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후천교 사거리 아름다운 꽃벽 설치

꽃벽 앞에서 사진 한장 찰칵!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후천교 사거리에 꽃벽을 설치,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꽃벽은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 개선과 각종 행사시 붐 조성은 물론, 홍보용 현수막 걸이대 설치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이 2m 길이 33m 규모로 설치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1회용이 아닌 연중 활용할 수 있는 꽃벽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축제,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평상시 아름다운 꽃벽 아래서 사진 한 장 찍어 볼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북천변 공한지 24,000㎡에 계절별로  금계국, 원추리, 코스모스, 메밀, 갈대숲 등 다년생 초화류와 주요 시가지 화단 및 화분에 팬지, 폐츄니아 등 초화류 49만본을 자체 생산, 시가지 조경용으로 식재하는 등 북천변 벚꽃 길과 더불어 연중 꽃이 피어있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에게 볼거리와 아름다운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상주이야기축제 등 추석맞이 나들목(IC) 홍보

상주관내 나들목(4개소)에서 홍보 펼쳐

 ▲26일 오전 이정백 상주시장, 정운석 상주시축제위원장, 이종범 안전행정국장, 상주미술협회 윤대영 회장, 최동환 관광진흥과장이 상주IC나들목에서 고향방문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출향인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주 나들목과 남상주 나들목 등 관내 4개 지역 나들목에서 고향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정운석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이 참여하여 국토의 중심인 상주가 새롭게 변화해 가는 모습을 알리고,

특히, 연휴기간 열리는 ‘2015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지역 대표축제인 ‘2015 상주이야기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홍보했다.

오랜 기간 도시생활을 하면서 고향 발전을 염원해 오던 많은 출향인사들은 추석을 맞아 시 공무원들이 이렇게 환영행사까지 열어주어 고향의 따뜻한 정과 발전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이정백 시장은 귀성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아울러 국토의 중심인 고형 상주가 신 낙동강시대 중심축으로 새롭게 변화해 가는 모습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 추석장사씨름대회, 사벌면 지정호씨 자동차 경품 당첨

 '2015추석장사씨름대회' 28일 마지막날 자동차 경품 추첨에서 사벌면 원흥2리에 거주하는 지정호씨(52세)가 당첨되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경품 추첨에서 행운의 주인공인 사벌면 원흥2리 지정호씨(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당첨된 엑센트 차량 앞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지섭(대림종합건설 전무)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날 경품으로 내 걸린 승용차(액센트)는 지역의 건설업체인 (주)대림종합건설(회장 정하록)이 제공한 승용차로 백두장사 결승전이 끝나고 입장객들에게 나누어준 경품권 추첨으로 지정호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상주 추석장사씨름대회, 정경진(구미시청) 백두장사 등극

상주 2015추석장사씨름대회 4일째, 28일 오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백두장사(150kg 이하) 결승전에서 정경진(구미시청))이 이재혁(울산동구청))을 3-2로 이기고 금강장사에 올랐다.

이번 결승전에서 정경진은 이재혁을 상대로 매회 연장전에 돌입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으며 2-2 동점에서 마지막 연장전 시작과 함께 밀어치기로 이재혁을 모래판에 뉘여 승부를 마무리했다.

정경진은 지난 4월 보은한식장사에 이어 개인통상 6번째 백두장사에 올랐으며, 지난해 천하장사까지 포함하면 7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상주 추석장사씨름대회, 이주용 한라장사 등극

27일 추석날,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 4일째 한라급((110㎏ 이하) 결승전에서 이주용(32·수원시청)이  김기태(35·현대코끼리)를 3-0으로 누르고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이주용은 김기태를 상대로 첫째 판에선 되치기로, 둘째 판은 밀어치기로 셋째 판은 뒷 무릎치기로 승리했다.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 3일째 ‘금강장사’ 시상식 모습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한 임태혁(26.현대코끼리씨름단)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한 임태혁(26.현대코끼리씨름단)이 내빈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좌로부터 민병조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김태희 운영위원장, 이운식 도의원, 이정백 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박영문 KBS미디어사장, 임용재 전 천하장사)

  
    이정백 상주시장과 금강장사 임태혁                          김종태 국회의원과 금강장사 임태혁


   
   박영문 KBS 미디어 사장과 금강장사 임태혁            경상북도 이운식 도의원과 금강장사 임태혁


  
 상주시의회 김태희 운영위원장과 금강장사 임태혁   상주시의회 민병조 총무위원장과 금강장사 임태혁


  


    임용재 전 천하장사와 금강장사 임태혁                         꽃가마 탄  금강장사  임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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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누(박선희)]

연휴 잘 보내셨죠
씨름구경도 못하고....슈퍼문도 못보고....
바쁜 연휴를 보냈답니다

[48pjy박정용]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