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돌산중학교까지 걸어가본 적이 있었나요~~동문여러분!
종화동앞 나루배를 타고 나루꼬지로 건너와서 돌산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그전에@@@!!! (옛날생각이 스 ~으~~을~~슬~~ 나지)
내루꼬지에 뱃운임을 내야지 안내면 안돼고~~
나룻배 타면 파도가심할땐 배안으로 양쪽가운데쯤에서 바닷물이들어 오곤했지
기관실 아저씨는 어쩌다보면 매일 메리아스 차림으로
기관실에 앉어있었고 땡! 한번하면 뱃소리가조용한번 하다 땡!땡!하면 배가 나루꼬지 선창으로부부릉릉릉 시공탱 시공탱 하곤했지
버스를종점에서 기다리다 버스가오면 버스가 T자코스로 후진하는데 사람들은 버스에스객이 다 내리기도전에 탈려고
크게날리법석이었고
어떤사람은 애를 창으로 올려주면서 자리를 잡는가하면 보따리를 창문으로넣으면 그자리는 보따리주인자리가 되곤했지
버스에타고 나루꼬지를 출발한다
현 돌산대교가 있는 밑으로 버스는 지나서 백초초등학교앞에는 막걸리공장이 있었는데
그곳은항시 막걸리 김이 모랑모랑 했었지요 그곳을지나면 샛구지인데 지금 시청청사앞에는 바다였고
또한 논이였으며 샛구지입구에서 별장가든 까지는 양쪽으로 큰 대나무길이였지요
그 대나무로 낚시대하면 좋았었는디
그곳을지나 우두리 상,하동(쇠머리) 넘어가는곳이나오는데 길이 아주 험했지 지금은 살기좋고, 조금지나면 꼬부랑 솔 나무가
있었는데 그길은 운전사들에 최고 난 코스였어 너무나 까끄막이였지 꼬부랑 나무 지나면
진모가나오는데 우리친구들은 진모하고는 별로 안친하고또 잘모르고 진모지나면 굴전으로가는데
그길은 밤중에는 아주무서운 길이고 중간중간에는 순의대나무밭이 있는데 그곳에 집이한채 있지
밤중에 그고을 지나면 지금도 무섭다!!
드디어 굴전에오니 입구에 좌측에는 굴전상회가있지(친구대희네집)우측으로는 굴전 초등학교입구가 있음다요~~
굴전길은 아주좁아서 간혹 차에빽밀러가 옆집 감나무에 감을 따먹곤하지 그래도 주인은 암 소리 안하고
굴전지나서 무술목에오기전 내친구 박강오집이 길옆에 있었느데 간혹 바지게에 소 거름을 치곤하지!!
무술목입구에는 항시 충무공전적비가있어한번 보고그다음 현재 주차장인곳은 야쪽다 밭인데 특히 지금의 자갈밭은 예전에는 전투경찰들이 간첩이 어디오나? 하는곳으로 아주무서운곳이며 지나가는 버스도 검문을 하는곳이였다
무술목삼거리에서 좌측은 계동으로 가는 길인데 그곳으로 1KM정도 가면 귀신바위가 있는데
그곳은 낮에도 혼자가면 무섭지요~~~~~
나찡계를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가면 도실,평사 모장 금천 으로가는길이나온다 그길에서 다시좌측으로가면 월암이 나오는데 입구삼거리엔 예전네 집이두채있었는데 삼거리집에서는 막걸리도 팔았다 다시 계속가면 둔전 들입구이며 중앙초등학교가 나온다
중앙초등학교 에서 봉수쪽으로 가다보면 길윗쪽에 산이 있는데 예전에 비오는 날에는 약간으시시한곳중에 하나다
그곳을 조금지나면 둔전 다리및 정류장이 나오고 중앙중학교가 보인다
배고프다 ! 많이걸어서와
다들 다으 ~음에보시고 건강하시고 안녕
추신 :다음에는 서울에서 여수로갈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