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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시민 화합 대토론회’ 개최
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시민화합분과위원회(위원장 김종준)에서는 ‘시민화합,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10월 6일 오후 2시 상주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시민 화합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희망도시‧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시민화합에 대한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서 김철수 상주시정책자문위원장 개회사,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장과 이정백 상주시장의 축사에 이어 경북대 김정호 교수의 주제발표 후,
김종준 시민화합분과위원장(좌장)을 중심으로 6명의 토론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화합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방청객에서도 많은 의견이 제시 되었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화합은 시정의 최우선과제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시 건설은 시민의 굳건한 화합의 토대를 바탕으로 해야 만이 이룰 수 있다며 시민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을 수 있는 고견을 많이 제시해 주길 당부하였다.
연꽃쌀작목반, 자매결연단체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상주시 중덕동의 연꽃쌀작목반은 10월 6일 자매결연단체인 인천광역시 산곡4동 경남아파트를 방문하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쳤다.
햅쌀 300포, 찹쌀 150포와 고구마, 땅콩, 잡곡 등 금년에 수확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생산농가와 아파트 주민과의 직거래 판매가 이루어졌다.
연꽃쌀작목반은 회원 18명으로 2005년부터 경남아파트 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되는 도·농 교류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허남영 계림동장은 앞으로 경남아파트 부녀회 등 아파트 대표자를 초청하여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성화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상주시 모서면(면장 김동혁)에서는 6일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200박스(10kg)를 수확하였다.
지난 5월에 대포리 지기재 도로 주변의 3,000㎡의 시유지를 직원 및 새마을남·여지도자와 함께 행복한 상주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의 일한으로 고구마를 식재한 후 이날 수확하게 된 것이다.
김동혁 모서면장은 ‘지금까지 힘들게 가꾸어온 고구마를 오늘 수확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며 우리의 노력과 땀방울이 불우이웃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되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서면을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오늘 수확한 고구마는 불우이웃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보건소.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상주시지부
상주시보건소는 6일 오후 6시에 아빠와 어린이 등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달인아빠를 찾아라』행사를 상주감꽃유치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보건소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상주시지부의 민관협력으로 아빠들에게 육아에 대한 지식을 소개하여 육아에 적극 참여하고 가정에서 아빠의 역할을 찾는 계기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는 아빠 육아능력 인증시험, 인형극공연, 아빠와 함께 놀이마당, 달인아빠 시상, 캔들 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으며,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78명의 아빠들이 참석하여 육아에 대한 열정을 보였으며 인증시험에서 만점을 획득한 황서영어린이 아빠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상주시보건소장(우형래)은 ‘앞으로 민관협력하여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백다례원, ‘제5회,삼백다례문화제;행사 가져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에서는 10월7일(수) 오후 2시 상산관 뜨락에서 ‘제5회 삼백다례문화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삼백다례원 김성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삼백다례원 장미향 원장의 내빈소개와 개천절을 기념하고 임진란 때에 나라를 위해 순직하신 영령 앞에 예를 올리는 ‘육법 헌공다례제’ 의식 순으로 진행했다.
헌공다례제에서는 내빈 및 참석자 모두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을 향해 예를 갖추어 재배하고,, 회원들은 제상에 진설을 올렸으며, 헌촉은 이정백 상주시장과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이 촛불을 밝혀주었고, 헌향은 손현찬 상주법원지원장과 이동걸 상주교육장이 향을 살라 올렸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장미향 원장의 개회인사, 구영자 초대회장의 격려사, 이정백 시장과 남영숙시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고, 장 원장의 설명 아래 지,수,화,풍 행다례 시연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장 원장과 동문수학한 민꽃소리 김남철 선생이 특별 우정 출연하여 대금 연주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구성된 삼백다례 초등부 1기생들이 동심노래 ‘그네뛰기’를 불러 ‘차와 함께하는 명상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초등부의 ‘통일명상차행다례’ 시연, 소리풍경의 연주등으로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상주상의, 경제아카데미 개최!!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상주시와 공동으로 10월 6일(화) 16:30~18:00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과 상주시청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멸의 이순신, 봄날은 간다의 윤영수 방송작가를 초청하여 “21세기와 이순신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제아카데미는 10월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에 인문, 변화혁신, 품질, 건강, 경영, 경제 과정으로 6회에 걸쳐 기업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이 후 7일부터 개최하는 강의로는 '21C 산업예측과 유망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KAIST 산업공학박사인 윤덕균 교수 △'선진 기업의 리스크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겸임교수이며 삼성전자인재개발원 외래교수이신 김창수 교수 △'황금알을 낳는 건강 재태크'라는 주제로 명인한의원 원장이신 김오곤 한의사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라는 주제로 (주)얼쑤 조운호 대표이사 △특강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라' 라는 주제로 조준희 YTN 대표이사의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무원과 기업인이 함께 강의를 받는 좋은 기회로써 앞으로도 상주상공회의소는 같은 인식 속에 상주시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이 같은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상주시축제위원회(위원장 정운석)에서는 2015 상주이야기축제를 10.9.(금)~10.11.(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2015 상주이야기축제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자전거 이야기”를 주제로 각종 체험행사, 공연행사, 공모대회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상주시내 구간 약 5km를 행진하는 지상최대의 자전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낙동 가요제, 시민노래자랑 등 축하공연이 매일 저녁 펼쳐진다.
참여행사로는 전국 규모 대회인 나와 자전거 이야기 경연대회, 키즈 바이크 대회, 세발자전거 대회, 쌀가마니․막걸리 배달 경주대회, 느림보 자전거 대회, 100년만의 자전거 경주대회 등이 개최되며
공연행사로는 자전거 묘기공연, 어린이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 마임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쌀 체험, 잠업체험, 곶감 만들기 체험 등 상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상주의 농특산품을 맘껏 먹어보고 지역의 우수 농산품도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마련되며 향토 음식점에서는 다양한 상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상주의 전통문화와 상주인의 정체성이 담긴 축제인 만큼, 시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이 다같이 동참하여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깊어가는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일 못하는 부처… 고용·국방·국토부 순
◆ KBS 미디어 박영문 사장
박영문 KBS미디어사장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손을 잡고, 고향사랑 실천의 광폭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문 사장은 지난 3월 정몽구 재단, 교육부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 및 인성 교육’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제7회 ‘경북 상주편’을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3시부터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문 사장의 끈질긴 노력과 추진력으로 성사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정몽구 재단은 모든 소요비용(1억원)을 부담하게 되며, 교육부는 프로그램 개발 및 여건 조성을, KBS미디어는 콘서트 운영 및 방송 제작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특히, 박영문 사장은 전국 7개 권역별 도시선정에서 ‘경북 상주’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본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결국 경북지역 대표도시로 상주를 선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박영문 사장은 “상주지역 청소년들의 꿈은 결국 상주의 미래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고향 후배들에게 청소년 공감콘서트를 통한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주변의 많은 학생들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고, 고향 후배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도록 응원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경북 상주편에서는 前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선수와 가정의학과 남재현 박사가 멘토로 출연하고, 강연 및 Q&A, 지역 청소년 동아리 문화예술 공연, 상주지역 교육홍보영상 상영, 아이돌 그룹 EXID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상주시 중ㆍ고교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박영문 KBS미디어사장은 상주시 함창읍 출신으로 35년간 KBS에 몸 담으면서 스포츠 국장과 대구방송총국장, 감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거쳐 지금의 자리에 오른 KBS 내에서도 입지전적의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상무축구단 유치, KBS 전국 육상대회, 민속장사 씨름대회, 제1회 상주삼백가요제 등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영문 KBS미디어사장의 끝없는 고향사랑 실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주 시민들의 기대에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이란?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분야별 유명인 및 전문가 멘토의 강연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 ▲멘토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대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토크 콘서트로, 평소 이 같은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웠던 농산어촌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본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특히 콘서트에는 개그맨 김병만, 방송인 전현무, 시인 김용택, 뉴스앵커 황상무, 前 축구국가대표 이영표, 가정의학과 남재현 박사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위한 강연 멘토로 직접 출연해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3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전북 김제, 경남 함안, 충남 홍성, 강원 삼척, 전남 장성, 경북 상주, 충북 음성 등 권역별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을 무료로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몽구 재단은 모든 소요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교육부는 프로그램 개발 및 여건 조성을, KBS미디어는 콘서트 운영 및 방송 제작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정몽구 재단이 지난해 ‘온드림스쿨’ 프로그램 참가학생 5,9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재단의 초ㆍ중ㆍ고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인성 및 사회성 함양과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청소년들의 인성 및 진로 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기고문> 112 허위신고는 이제 그만!
지난 달 경기도 00시에서 초등학생이 공중전화를 이용해 “잠실야구장 중앙 탁자 좌석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라고 112로 전화신고를 하였다.
이에 경찰특공대와 육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없었고 허위실고로 판명됐다. 그 초등학생은 “호기심에 허위신고를 했다”라고 밝혀 긴급출동한 경찰과 군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경찰은 거짓신고를 단순 장난으로만 인식해 처벌에는 미온적으로 대처해 왔으며, 그 결과 매년 1만여 건의 거짓신고가 접수되어 경찰력 낭비를 초래했다.
이런 문제점을 시정하고자 경찰은 ‘비정상의 정상화’ 일환으로 거짓신고 근절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꾀하였고, 그 결과 작년 전국적으로 접수된 거짓신고 1만여건 중, 고의성이 다분한 1700여건을 형사입건하여 처벌했다.
또한, 상습적인 거짓신고자에 대해서 형사적 처벌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하여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하지만 거짓신고 근절은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민들과 함께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한다. 시민 스스로가 거짓신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정하려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위급한 상황에서 촌각을 다투며 경찰의 출동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거짓신고는 단순한 장난이나 행정력 낭비보다 경찰력을 꼭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의 골든타임을 빼앗아 안전질서를 흩트리는 명백한 범죄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정 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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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고향소식 잘 접하고 갑니다...
고향은 항상 정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