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한국동시문학회의 동시화전 오프닝 행사가 있습니다. (행사 순서 등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동시화전은 29일 어제 그림을 걸어 오늘 30일부터 31일, 11월1일(오후 네시 오프닝 행사), 2일, 3일, 4일, 5일 오전까지 이어집니다.
미술출판협회 부회장으로 있는 손만진씨가 그림을 맡아 진행했는데 공을 많이 들여 아주 만족스러운 동시화전이 되었습니다. 물론 동시를 쓴 이들의 좋은 작품 덕도 있지요 (자화자찬같아 면구스럽습니다만^^)
어느 날이든 날을 잡아 일껏 전시된 작품들을 선봐 주셨으면 합니다.
전시된 그림이 들어간 회원들 동시집 <내 별에 놀러와> 와 자문위원님 여러분의 빼어난 동시를 골라 담은 동시 선집 <100살 동시 내 친구>는 31일 오전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두 권 모두 청개구리에서 나왔으며 이자리를 빌어 청개구리의 대표님, 편집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시간날 때마다 자주 나가 있겠지만, 오늘 30일 오후와 11월 3일 오후에 당번을 맡을 참입니다.
들르셔서 조근조근 이야기도 나누고 커피도 마시고 한국동시문학의 더욱 빛나는 활동을 위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회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바쁘신 중에 건강도 챙기세요.
고맙습니다!
멋진 시화전 축하드립니다
쌩유! ^^
....모두의 수고에 박수보냅니다.
서네씨 '토끼의 간' 동시화 시도 그림도 매우 좋더군요. 달려와서 보시길!
동화 쓰는 분으로 임전진씨가 1착으로 다녀갔고 최지훈 선생님, 부산 배익천 선생님, 홍종관 내외님, 이동렬 선생님이 다녀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