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한 것이 드러나면
서,이를 기회로 여당내부에 잠재해있던 갈등이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다, 최종적으로
분당으로 까지 갈지 이는 모르겠으나, 작금의 사건은 누군가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했
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본 사건을 보면서 얼마 전에 있었던 내곡동사저 문제가 떠오른다, 서울시 보선이 초박
빙의 중대고비에서 터져 나온 내곡동사저 문제는 나경원의 결정적인 패인이었고 신동
아 잡지에 싣린 내용은 청와대에서 정보가 흘러나왔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이는 청와대가 자당의 후보 패배를 위해서 자해행위를 했다는 예기인데,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지만, MB정권을 포함한 반박세력은 좌익정권이 들어서는 한이 있
어도 박근혜정권이 들어서는 것만은 막겠다는 자들이고 현재까지 해온 형태를 살피어
보았을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자들이기에, 청와대에서 미리 준비했다가 결정적일 때 고
의로 흘렸다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친이들 언젠가 씨부리는 말이 생각이 나는데 박근혜 대통령 되도록 할 수는 없어도 안
되도록 할 수는 있다고 하던 그말의 뜻이 요즘들어 뼈에 사무치도록 느껴지는 이유를,,
근혜님을 정치에서 떠나기를 위한 아우성이라며 친이들 그토록 주장하던 그말의 완성
이 아닐까요,?
본 사건 또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이를 자신들이 필요
한 시점에서 터트렸다고 생각을 한다, 이와 같이 생각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선관위를 디도스 공격해서 마비시킨 것은 서울시 보선
일인 10/26이고 당연히 그때 터져야 하는 사건이 왜 40일이 지난 현시점에서 터져서
나왔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묻
어두었다가 현 시점에서 필요하기에 끄집어내어 터트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두 번째 최구식 의원은 비서에게 이와 관련 지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이는 조사해
보아야 알겠지만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사하면 금방 들어날 일이기에 이들 의
원비서가 단독으로 알아서 과잉충성 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선관위의 사이버 공격
은 명백한 범죄고 조사하면 금방 들어난다, 이런 일을 어떠한 대가도 없이 했다면 비서
는 정신병자다, 누군가 배후에서 지시했고 이에 상응한 대가를 주었다고 보아야 한다,
세 번째 공격이유가 나경원의 승리를 위해서라는데 이는 거짓말 일 것이다, 공격한 내
용을 살펴보면 선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조사하면 금방 드러나 크게는 당에 엄청
난 피해를 끼치는 해당행위, 작게는 자기가 모시는 의원에게 막대한 피해, 더 작게는
자신에게 피해, 이러한 일이라도 나경원 비서라면 승부에 집착해 눈이 멀어서 했다고
도 생각할 수 있지만 최구식 의원 비서가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할 이유가 없다,
최구식 의원 비서가 정신병자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할 이유가 없기에 누군가 이
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고 사주해서 했고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에 터트렸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다, 사주해서 했다면 누가 사주했을까, 검은 그림자는 자신이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막강한 힘이 있고 근혜님이 몸담고 있는 한나라당이 망하기를 원하는 자
들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 반박 세력 중 야당이 아니고 여당에 있다고
봐야 한다,
검은 그림자는 왜 터트렸을까,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까지 보태서 살펴보면 이
도 짐작할 수 있다, 본 사건이 여당의 총선에 도움이 될까 안 될까를 생각해보자 당연
도움이 안 된다, 그렇다면 검은 그림자는 현재 여당에 있으면서 여당의 총선승리를
바라지 않은 자라는 예기다,
한나라당의 총선 패배와 무관한 자 이는 한나라당을 탈당 하려는 자들이고 탈당의 명
분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가 몸담고 있던 당에 방화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들은
탈당하고 나오면 경쟁 당이기에 철저히 뭉개려 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검은 그림자세력이 탈당해서 분당까지 갈지 그것은 모르지만, 작금의 사태
는 분당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분당하기 전까지 이들의 깽판은 계
속될 것이라 생각한다,
탈당을 할 자들은 하루속히 한나라당을 철저히 부서버리고 어서 떠나고 당의 개혁을 위
해서는 그들과 썩은 무리들을 몰아내는 것이 최우선인데 스스로 나가 준다면 언제든지
환영을 할 것이며 입이 있으며 왜 말을 못하는지 친이들 언놈들 좋으라고 똥낀놈이 큰
소리친다고 예라이 국민은 다 알고 있다,
하늘이 큰 인물을 내리실때 그 인물에 시련을 주어 완성된 인물을 만들어 놓으신다고
하시니 걱정은 붇들어 매시고 이제는 떠나라 더 이상 근혜님께 피해를 주지를 말고,,,
그대들이 떠나면 고름을 짜낸 자리에는 새살이 돋아날 것이니~~~~~
2011,12,8 촌장
첫댓글 형님, 맞죠...?
당 안밖에서의 조작으로 비맞은 노객의 신세로 전략하고 말았죠.
하나,
누우님이 사면초가(四面楚歌)의 귀로에 섰으나,
곧, 진정한 국민들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의 일면으로 돌연하기를 희망고 있으니,
누우님에게 힘을 드립시다.
조건부 총선도 싫고요.
오로지 대선을 위한 그 길로 달리는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의리도 신용도 없이 자리에만 연연하는 그들에게 무엇을 던지겠습니까 ?
참..... 그 다음주를 기약합니다.
외로운 누우님....?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