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법 회장,사회복지사 대상 맞춤 기초생활 보장제도 교육
한국기초생활보장상담사협회(회장 이재법)는 10월 30일 경북요양보호사교육과 경북 관내 복지시설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에 달라진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기초생활보장상담사협회는 교육과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 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 Wee센터, ‘희망플러스뱅크’ 기부금 전달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New-start 프로그램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29일(목)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New-Start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기부 문화 체험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희망플러스뱅크’를 통해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참여학생들의 포인트를 모아 학생들이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희망플러스뱅크’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좀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New-Start프로그램에 참여한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적립된 포인트를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에 기부 또는 건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찬용 마일리지제이다.
금번 포인트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은 10월중 프로그램 종결을 한 4명의 학생들이 동참하였으며, 이후에도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New-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받은 긍정적인 강화물에 대한 포인트를 학생들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여 기부문화 경험 제공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학업중단 예방에 기여할 것이다.
제8회 함창국화고을전시회 & 가야5인 동행전
천년문화의 고도 함창, 묵향·국향에 취하다
상주시 함창읍에서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함창읍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에서 국화와 예술작품 1,100여 점을 전시하는 ‘제8회 함창국화고을전시회 & 가야5인 동행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함창읍사무소가 주최하고 국화 동호인들의 모임인 함창국화고을회(회장 구송림)와 지역 미술작가 단체인 가야5人회(회장 강경팔)가 주관했다.
특히 금년에는 경상도 함창군의 읍지(고지도 포함)에 독음을 달아 전시장 입구에 전시하는 등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회는 함창국화고을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지극 정성으로 기른 국화 분재, 분경, 다륜작, 대국ㆍ소국 등 총 1,100여 점의 국화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한국미술협회 작가들로 구성된 가야5人회와 동행 3人의 공예ㆍ조각 작품, 한국화, 서양화 등의 예술 작품 등 32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구송림 함창국화고을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화꽃과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가족들과 함께하여 아름다운 국화향기에 취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환 함창읍장은 “우리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국화전시회를 매년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천년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있는 전시회가 될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 아울러 시내 중심에 위치한 복지회관이 함창의 문화전시 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회'개최
올해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 대상에 경산시 정임순씨 선정
경상북도는 30일 14시,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대강당에서 도내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회는 올해 자원봉사활동을 돌이켜 보는 자리로,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여 포상‧격려했다.
또한, 이들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참여자 전체 축제의 장이자, 나아가 자원봉사 참여 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6명을 선발,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을 수여했다.
올해 大賞으로 선정된 경산시의 정임순(63세, 여)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산시지구협의회 회장으로,
25년간 한결 같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모금 캠페인,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지역복지관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나눔, 경로당 봉사활동 등의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
金賞을 수상한 의성군의 권경자(58세, 여)씨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성군지구협의회 다인면 봉사회 부회장으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년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정 청소, 노인복지관 중식 봉사, 경로효친 사상 함양 등 노인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 며느리 역할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밖에도 구미시 김민성(41세, 남)씨, 울진군 장재화(53세, 여)씨가 銀賞을,
銅賞은 영주시 임금화(56세, 여)씨, 상주시 서경숙(57세, 여)씨가 이웃에 각각 수상의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수상자 6명은 내년도에 해외의 우수자원봉사 사례를 접할 수 있는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MB정부 靑문서 무더기 유출, 디도스 특검도 알았다
°사이버테러 사건 수사 중
°前 행정관 집서 뭉치 발견
°내사보고서 작성… 檢 이첩
디도스 특검은 2012년 4월 청와대 정무수석실 전직 행정관 A씨(48)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2011년 10월26일 재보궐선거 때 발생한 선관위 및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상황을 외부에 누설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특검은 A씨 집 베란다에서 청와대 문서 715건을 찾아냈다. 문서 중 일부는 정치인 동향 보고서였다. 문서작성 시점은 A씨의 청와대 근무기간과 일치하는 2011년 8월∼2012년 1월이었다.
특검은 A씨가 정치인 동향 문서 등을 다량 유출한 경위를 조사했다. 또 A씨가 갖고 있던 문서 가운데 10·26보궐선거 관련 보고서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하고 보관 이유를 추궁했다. A씨는 “문서는 김효재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보고됐고, 비서 역할을 하던 내가 보관하다가 퇴직할 때 개인적 이유로 가지고 나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수사과정에서 A씨가 디도스 공격 사건 직후 복수의 정보 취급 요원과 통화한 사실을 밝혀냈다. 특검은 당시 사이버테러 사건에 정보기관이 개입했다고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은 디도스 공격 사건과 A씨와의 연관성을 찾아내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했다.
특검은 이후 A씨의 청와대 문서유출 혐의를 별도 범죄로 간주해 내사 보고서를 작성한 뒤 검찰로 이첩했다. 당시 특검은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하는 청와대 문서 715건 유출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출처-세계일보>
상주시 서경숙씨,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동상 수상
▲ 동상 서 경 숙 씨
지난 30일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회’에서 상주시 서경숙(여, 57세)씨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와 장애인 아동지원, 중식지원, 각종 문화체육, 축제, 행사지원 등 14년 7개월 동안의 봉사 활동을 전개 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주요공적 (14년7월) |
□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 전개 ○ 홀로어르신 반찬지원 등 : 128회 ○ 사회복지기관 등 자장면 급식지원 :80회 ○ 새터민 대상 물품지원 및 상담 :28회 ○ 다문화 어머니교실 자녀돌봄 :51회 □ 장애인대상 활동 전개 ○ 장애인 이동지원 및 중식지원 :32회 ○ 장애인 가정도배, 장판 : 8회 □ 기타 문화체육, 축제 행사지원등 ○ 장수대학 프로그램 운영지원 :34회 ○ 축제, 도민체육대회 등 질서유지 : 2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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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괜스레 추억이 떠올려지는 그런날
미소짓는 오늘로 시월의 마무리 잘 하시어요
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