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 변화가 심한 때문인지 주변에도 감기환자가 겨울 못잖게 많고
얼마전 한 피해자분도 통화를 통해 감기가 들어와 심하게 앓는 중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피해를 당하다보면 잠을 제대로 못자는게 기본이라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고
저도 마찬가지라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감기를 달고 살았으며
올 겨울도 마찬가지로 여러번 감기기운이 들어왔으나
케이블TV에서 하는 <황금알>에 패널로 나온 한의사 한 분이 하는 말이
자기는 한의사지만 실제로 쌍화탕을 다리려면 재료도 많이 들고 생각보다 다리기도 쉽지 않아
초기 감기가 들어온다 싶으면
편의점에서 쌍화탕 네병을 사다가 한끼에 따뜻하게 데운 것을 두 병 함께 마시고
다음끼에 나머지 두 병을 함께 마시면 초기감기는 쉽게 잡힌다기에
재채기가 나며 맑은 콧물이 졸졸 흐르기 시작하고 몸이 으슬으슬할 때
시도해봤더니 정말로 그 증상이 딱 멈추면서 들어오려던 감기가 저만치 달아나
이번 겨울엔 큰 감기 한번 앓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쌍화탕은 생약성분으로 되어 있어 양약처럼 부작용도 없으며
특히 광동것은 방부제도 없고 오래되서 그런지 저는 광동쌍화탕을 선호합니다.
편의점에서는 1개에 천원씩하며 좀 싸게 파는 슈퍼에서는 500에도 구입이 가능하니
피해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가 들어온다 싶으면
아예 감기가 들어와버려 오래 고생하기 전에 위에 방법을 꼭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타민씨 메가도스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