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운영 성과대회“장려상”수상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지난 24일 ‘경상북도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운영 성과대회’에서 기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4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상주시보건소의 ‘우리 마을 건강플러스 행복 나눔 파트너’ 자원봉사단은 전문교육을 통해 훈련된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 주민 요구도에 따른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한 건강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이동목욕봉사와 재가환자 재활을 돕는 장수드림지원팀, 금연과 운동 등을 돕는 통합건강지원팀, 치매서포터즈 뇌튼튼맘튼튼팀, 행복마을만들기 나누미자원봉사팀, 차량행사지원 교통봉사대팀 등 5개 분과(235명)로 나누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은척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저소득층가구에 사랑의 김치 200포기 전달
상주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숙)에서는 25일 은척면 봉중리에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마련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 행사는 18명의 회원이 손수 준비한 김장김치 200포기와 반찬(미역국, 버섯볶음 등)을 관내 독거노인과 외국인근로자 등 30세대에 전달했다.
이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점점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힘들어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은척면장은 “빗속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문동 통장협의회, 『우리지역 바로알고 바로알리기 』견학 실시
상주시 동문동(동장 안창기)에서는 25일 관내 통장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우리지역 바로 알기 일환으로 함창읍 미술프로젝트, 잠사곤충사업소, 명주테마박물관, 이안면 녹동마을, 공검면 생태습지 등 문화유적지를 견학했다.
지역의 문화유산 탐방으로 그동안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시설과 자원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지역을 바로 알고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 모두가 상주를 대외로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문동, 장애인복지관에서 통장회의 개최!!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지난 26일 장애인복지관에서 통장, 동 직원,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우와 함께하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복지관 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와 대화의 시간에 이어 시설견학, 기념촬영, 중식을 함께한 후 통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쌀과 라면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함정민 상주시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장은 장애우들에게 대한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상주적십자병원 개원 60주년, 상주시에 백미 1,200kg 기탁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25일 개원 60주년 기념행사시 축하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백미 1,200kg을 재가복지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사, 병원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유관기관에 대한 표창 등을 통해 격려와 감사를 표하고, ‘치유와 나눔의 건강병원, 실천과 행동의 신뢰병원’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는 동시에 전 직원이 단합과 의지를 담은 실천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상주적십자병원은 6.25 전쟁 직후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으로 개원하여 1957년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승격,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지역민의 건강 수호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상수 병원장은 “‘사랑으로 함께한 60년 활동, 봉사로 가꾸어가는 100년 의료’ 라는 슬로건과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건강과 신뢰를 주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2015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서울‧경기지역에 이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까지 유치 총력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5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부산 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부산시민들이 방문하였고, 특히 상주시 홍보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귀농귀촌에 큰 관심을 가졌다.
상주시는 COEX, SETEC, aT센터 등 서울‧경기지역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 이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 유치를 위한 박람회에 참가 등 올해만 6회의 대규모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주시는 전국 주요도시 2시간대 진입 가능한 교통의 중심지로 백두대간이 지나고 낙동강이 흘러 다양한 형태의 지형이 형성되어 농작물의 선택폭이 커 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10년 연속 경상북도내 1위의 귀농귀촌 선도 도시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들에게 상주시가 귀농귀촌의 중심도시임을 알리고,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지역 어머니 피구대회' 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2015년 11월 25일(수) 10시부터 상주시민체육관(구관) 및 상주중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학교에 재학생중인 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참여하는 ‘2015상주지역 어머니 피구대회’를 개최하였다.
학부모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상주지역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25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교의 규모 및 학생 수를 고려하여 초․중등 시부(A조)에서는 , 고등 시부(B조) 및 면부(C조)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대회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함으로서 ‘학부모와 학교가 소통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크게 기여한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 결과는 A조에서는 상주초등학교, B조에서는 상주여자고등학교, C조에서는 은척초등학교가 우승을 찾지하였다.
이동걸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어머니 피구대회를 통하여 상주지역 교육발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인근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 친목과 건강을 증진하며, 부모님의 관심이 행복교육의 시작”임을 강조하였고, 임정숙 학부모회장은 ‘학부모 상호간에 우의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제공에 감사하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상주지역 학교 발전을 위하여 학부모들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 하였다.
남동희 前매일경제정치부 기자 20대 국회의원 출마선언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를 밝히는 남동희 전 매일경제신문 정치부 기자
남동희 前매일경제신문사 정치부 기자가 11월 26일(목) 오전 11시 상주 임란북천전적지 상산관 앞 마당에서 2016년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출마 기자회견장 모습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지역 언론인 3명과 상주선관위 직원 등 7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첫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기자회견을 마쳤다.
남동희 출마예정자는 “대한민국이 그동안 변화무쌍한 변화를 통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급속히 발전해온 과정을 지켜봐온 기자로서 지금의 정치구조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남동희 출마예정자
■검토 중인 공약
1. 새로운 차원의 농업수도 추진
2. 유아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3. 귀농 귀촌의 모범도시
4. 올바른 농산물의 도농직거래
◆ 경력
사단법인 꿈을 가꾸는 편지나무 회장
사단법인 한국기적의역사연구수 이사
전 계명대 정책대학원 부동산석사과정 교수
전 매일경제신문사 정치부 기자
◆학력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방문교수
건국대 행정학박사(주택정책전공)
경북대 법학과 졸업
경북고(58회)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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