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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오케스트라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은 과거의 인기무드 '오케스트라(Orchestra)', '미스틱 무드 오케스트라(The Mystic moods Orchestra)'를 연상시키는 새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음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스캣 보컬(Scat Voca / 목소리로 가사 없이 연주하 듯 음을 내는 창법)과 '일렉트로닉 사운드(Electronic sound)'의 로맨틱한 무드를 중심으로 하는 이색적인 '오케스트라(Orchestra)'입니다.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은 1977년 '그룹 리더(Group Leader)'인 '알라인 모리소드(Alain Morisod)' 가 같이 연주 활동을 해 오던 '매디 루다즈(Mady Rudaz / 여성 보컬)', '제이 제이 이글리(J.J.Egli / 남성 보컬,작사)'와 함께 유로비전 콩쿠르에 참여할 목적으로 결성한 '그룹(Group)'입니다.
'그룹(Group)'을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멤버(Member)'는 4명으로 위의 세명과 함께 '기타(Guiter)'와 '보컬(Vocal)'을 담당하고 있는 '프레드 볼란텐(Fred Vonlanthen / 1995년~)'이 '그룹(Group)'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어 원더풀 데이(A wonderful day / 1982)'라는 앨범이 나오면서 알려졌지요.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은 '엘피(LP)', '테프((Tape)'로 11개 '시디(CD)'로 7개 정도 된답니다. 중복되는 앨범도 있고 '히트(Hit)'곡 모음도 둬번 발매가 되었을 것입니다.
'스위트 피플(Sweet People)'은 새소리, 바다소리등의 자연음을 '사운드(Sound)'로 활용하여 정서상 명상적이고 위안적인 효과를 원하는 대중들에게 생활속의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이 악단의 여러 곡들이 실제 명상음악이나 배경음악으로 실생활에 많이 활용됨으로서 들어보지 않은 이가 드물 정도로 그 영향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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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편안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