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1년 6개월이 지나갑니다.<br />생활중에 불편함은 피로가 쉽게 옵니다. 평소보다 약간의 무리를 하게되면 피로감에 쉬어야 합니다.<br />그리고 특별한 변화라고 해야 할것이 중성지방이 수치가 400정도 나옵니다.<br />혈압도 극히 정상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인데 순환기 계통의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 걱정입니다.<br />특별히 비만도 아니어서요즘엔 걸어서 출퇴근합니다.<br />1시간 정도 왕복 걸어다니고 있습니다.<br />그런데 어디 자료를 보면 갑산성 수술후 갑산성기능 저하가 오면 수치가 상승한다는 말이 있습니다.<br />신지약을 1알과 노란색 반알을 복용하고. 있는데 더 센것으로 먹어야하는지 고민입니다.<br />너무 센약을 먹으면 골다공증 위험이 있고 살이 빠진다고 하고 . 너무 적어서 기능 저하증이 오면 살이 찌고 손발이 저리며 순환기 계통의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br />이번 검진때는 약의 농도를 올려달라고 해야 하겠습니다.<br /><br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알고계신 지신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 -->
첫댓글 힘내세요.
우리병이 애매모호한 병인가봐요..잘알아보시고 기운내보아요
술을마시면중성지방수치가
곧바로상승한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