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시회(URISI)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8월 유심시낭독회 1
진란 추천 0 조회 202 11.08.04 02: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04 08:34

    첫댓글 렌즈가 없다고 하시더니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 작성자 11.08.04 13:12

    화각을 넓게 보고 찍을 수 있는 렌즈를 말씀드린 거에요^^*
    아주 흐린 것 흔들린 것 빼놓고는 전체 찍은 사진 다 올렸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요.
    저는 이제사 술기운이 걷히는 중입니다. 얼마나 마셨는지...괜찮으신지요?
    허긴 저에게만 음식을 권하고 잘 안드시는 듯...저도 그렇게 관리를 해야 호호아줌마가 안되는데..
    식탐이 가실 줄 모릅니다.*^^*

  • 11.08.04 17:07

    유심 아카데미에서는 시인들에게 장소를 무료로 빌려준답니다 낭송회라든가 출판기념회같은 행사를 할때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만해 한용운 선생님께서 "유심" 이라는 잡지를 3호까지 발행하시고 중단 되었다가 복간한지 11년째라고 하더군요 (현재 유심 주간이신 홍사성 시인께 들은 정보 입니다)

  • 작성자 11.08.04 17:31

    저는 거기를 세번째 간 것인데 어제도 가면서 또 헷갈려서 홍사성시인께 전화해서 다시 물어보고도 막상 길찾을 때에는 몇번이나 혼란스러워서 헤매다가 갔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길치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길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 11.08.05 22:08

    기억력이 줄어 들어야 이해력이 올라 간답디다 ^^*

  • 11.08.04 17:41

    둘러앉아 이야기하시고 낭송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8.04 18:11

    홍해리선생님의 첫외출 같은 이 나들이...그리운 분들을 다시 만나서 더욱 좋은 자리였네요
    우리시에 와서 처음 만난 얼굴들, 모두 여전하시고... 그랬습니다.

  • 11.08.04 17:56

    저도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가 막혀 지각을 했죠. 진란 선생님께 인사를 못했네요. 죄송. 홍해리, 임보 선생님께는
    인사드림. 충주에서.

  • 작성자 11.08.04 18:13

    제가 저 안쪽에 자리를 잡고 앉는 바람에 사람들 사이를 뚫고 다니지를 못했어요
    의자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그러자면 구석자리가 편해서요
    제가 인사를 드릴 틈도 없이 가셨네요. 오시는 모습은 뵌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경황이 없어져서요..잘 내려가셨지요?
    비가 무척 많이 쏟아졌는데...

  • 11.08.07 04:29

    진 시인님, 그날 촬영하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막걸리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우이동에도 막걸리 맛이 괜찮으니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8.06 16:45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유심 사무실과 막걸리전문점이라는 그 집에서도 무척 많이 드셨는데 괜찮으셨는지요?
    저는 막걸리를 마실 때는 좋은데 요즘에는 그것을 해독하는게 늦네요
    그래도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 11.08.07 04:30

    막걸리가 밥입니다.
    '마시는 밥!'

  • 11.08.11 18:13

    홍해리 선생님을 비롯하여 우리詩 시인님들이 많으셔서 낯설지 않은 무대였습니다.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분들 틈에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란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