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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닉 쥬이시 운동이 백투구약운동임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증거가 있습니다.
아래는 어느 신사도운동권의 선교사가 그 나라에서 벌어지는 메시아닉 운동에 참여한 이방인(젠타일)들을 보고 정리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야훼'로 부르고, 예수님을 '예슈아'로 부르고, 주일이 아닌, 안식일(싸밧)을 지키고,
강단에는 황금 법궤, 7개의 금 촛대, 그리고 예배 시작 때마다 7명이 앞에서 부르는 7개의 양각 나팔
(모든 것은 성경에 나오는 실제 싸이즈입니다.)
...
※ 유대교 - 안식일 예배
※ 메시아닉 쥬 - 안식일 예배 (유대교 스타일 예배,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한 이스라엘 교회)
※ 메시아닉 젠타일 - 안식일 예배 (유대교 스타일 예배, 이방인 교회)
※ 젠타일 - 주일 예배 (일반 기독교 예배, 이방인 교회)
앞으로 위의 4가지 형태의 예배는 점점 합쳐질 것입니다. 이것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혼합이겠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완벽한 회복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고, 곧 메시아닉 쥬 & 메시아닉 젠타일의 교회, 예배 형태가 앞으로 대세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실 것이고, 앞으로 연합의 형태가 더욱 나타날 것입니다.
이런 전반적인 맥락에서 또 하나의 유대뿌리/백투예루살렘 운동이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종말의 때에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새 사람"을 이루도록 하신다는 "한 새 사람 (One New Man)" 운동으로서,
신사도 운동권뿐 아니라 일부 복음주의 운동권에서도 금가루 현상을 동반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이 운동이 에베소서 2장 15절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새 사람으로 지어진다"는 구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예수께서 이미 단번에 영원히 (Once and for all) 완성하신 일을 묘사하는 구절로써,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 아닌 이미 이루어진 일을 말하고 있음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 새 사람"은 초대교회 이후로 이미 지어져 왔습니다!
교회 안의 화목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거시제로 이루어진 구절을 미래의 종말 교회의 완성이라는 주제에 끌어다 붙이는 것은 억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have been brought near)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has destroyed the barrier)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His purpose was ..)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He came and preached peace)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12-18)
One New Man 사상의 원조는 캔자시시티선지자 출신의 마이크 비클, 밥 존스 등의 동역자였던 루벤 도론이라는 늦은 비 운동가입니다.
이 사상에 들어 있는 늦은 비의 사상은 간단합니다. 위에서의 내용을 되풀이하는 것이지만..
종말의 때에, 전세계 성도들의 중보기도와 영적전투를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메시아닉 회복을 이루고,
그들과 함께 지금의 교회와는 전혀 다른 완성된 새로운 교회를 이루어 종말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이자 "그리스도 회군"의 교설과 같은 것입니다.
"한 새 사람"이 늦은 비의 완성된 교회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보기가 더 있습니다.
아래는 "한 새 사람"이라는 제목의 신사도 찬양 가사입니다.
가사를 읽어 보신 후 위의 내용과 관련해서 이 가사의 배경사상을 한 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한 새 사람
오랜 옛날 하나님 가슴에 한 사람 있었네
예수님을 머리로 성령의 생명으로 충만한 한 새 사람우리들은 그 몸의 지체로 부르심 받았네
우리 자라 주님의 생명에까지 이르게 될 때
주의 교회는 일어나 사탄을 짓밟게 되리 온 땅 다스리리
오~ 그날 세상은 보리라 주의 영광 하나님의 지혜
오~ 그날 세상은 보리라 주의 영광 하나님의 지혜영광 할렐루야 영광 할렐루야 끝내 승리하리라
영광 할렐루야 영광 할렐루아 주님과 함께 다스리리
블로그에서 계속 되풀이하는 말이지만,
성경에서는, 교회와 성도들은 종말의 때에 (마귀의 발악으로 인해) 핍박받는 남은 자들로 묘사됩니다.
절대로, 무한한 권능으로 승리하고 정복하는 군대가 아닙니다.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32)
또 내가 보매 이 여자(큰 음녀 바벨론)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요한계시록 17:6)
(짐승이)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요한계시록 13:6-7)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마가복음 13:20)
또한 종말의 때에, 만국을 치고, 다스리고,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고, 짐승과 더불어 싸우고, 짐승을 유황불못에 던지는 자는 이 땅의 교회가 아니라 재림하시는 예수님과 그 분의 하늘군대입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9:11-16)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요한계시록 19:19-21)
[아래는 신사도들의 구약적 집회모습을 담은 참고영상자료입니다]
마이크 비클의 IHOP의 자매사역인 신사도 루 잉글의 더콜(The Call)집회 모습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EC4A20979Q
빈야드 사역을 하는 여선지자 후아니타 바이넘의 집회장면입니다. 법궤, 촛대와 소발 등에 주목하기 바랍니다.
출처 :분별 원문보기▶ 글쓴이 : Evergreen
첫댓글 ###메시아닉 사람들은 "교회를 그들의 유대 뿌리로 되돌아가도록 부르는" 그리고 "이스라엘 국가에 예언적 부름이 되기 위해 되돌아 온" 예언적/선지자적 의로운 남은 자들이다.
메시아닉 사람들은 "머리"로서, 그리스도의 몸의 머리이자 첫 열매이다.
모든 공동체가 그들의 증거 ?문에 예슈아에게로 돌아 올 것이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메시아닉을 바라보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하기를 바랄 것이다. ###
메시아닉-쥬..........메시아닉들은 아주 의롭고 귀한 하나님의 열매들이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이렇게 좋은 마지막 대열에 합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목과 글의 내용이 언바란스입니다^^^
신사도 이단운동(히브리 뿌리운동)......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잘못된 개념이 들어간 것이지요
성경도 이렇게 자의적이고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멸망으로 갑니다^^
벧후3: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베드로의 우려가 마지막시대에 현실을 나타납니다...아주 놀라운 통찰력이지요^^
베드로(이스라엘)와 고넬료(이방인)의 연합 이라는 광남님의 게시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게시글에서 제목이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연합하여 한 새사람(One New Man)을 이룬다는 취지의 제목에 본문글에서도 이른비와 늦은비 성령운동을 기재한 것은 Fact 입니다. 악한 영 신사도파의 계보와 뿌리가 있습니다. 광남님은 모르고 넘어간 것 같은데 이제라도 탈출 하심이?
제가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연합이라는 글을 올린것은??
성경적 사실만을 근거한것이지요^^^
님께서도 끝까지 동영상을 들어보시면 더 좋은 영적통찰력이 생길텐네요^^
어찌하든 이시대의 흐름이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영적으로 연합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는것을 보게됩니다...그런데 그 틈사이에 마귀도 훼방을 놓을겁니다..분별하는것이 필요하지요^^^
님께서도 이스라엘백성으로 영적정체성이 변하지않으면??? 성전으로 지어지지 못합니다^^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 말씀이 이시대에 적용되는 말씀인데 대다수 개신교목회자들이 못느끼거나 이해하고있지 못한 부분이지요^^
이단치고 성경 인용 안하는 곳이 없지요. 다 그럴듯해야 속아 넘어가지 그럴듯 하지 않으면 누가 속아 넘어 가겠어요?
메시아닉들의 문제는 종말론을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다니엘서 마지막 한이레의 등장하는 짐승인 적그리스도가 때와 법를 변개한다는 의미를 교황이 안식일 토요일을 일요일 바꾼것이다라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고 그것을 원위치 시키려면 안식교 처럼 안식일을 지켜라 하면 이단취급당하므로 토라를 지켜야 한다고 하며 토라에 안식일이 있으니 안식일을 지켜라 라는 꼼수를 부리는 겁니다.
사실상 10계명중 개신교인이 안식일 빼고는 나머지 9계명은 개신교인들이 지키지 말아야 한다거나 폐지되었다라고 말할 성질이 아니거든요. 사실 예수님의 계명은 구약의 토라보다 훨씬 엄격합니다. 그러니 9계명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거든요
그런데 안식일만 가지고 이야기 하면 안식교와 다른게 무엇이냐 이단이다 이렇게 되니까 토라라는 큰 보자기로안식일을 덮어 씌우고는 나중에 보자기를 풀면서 안식일을 지켜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되겠습니다.
곃국 근원을 파고 들어가 보면 종말론을 바라보는 시각차이,다니엘,계시록을 바라보는 시각차이가 논쟁을 불러 일으킨 것이니 논쟁해 봐야 못고칩니다. 마치 구원론,휴거시기론에 대해 첨예한 대립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율법이냐 은혜와진리냐의 논란같지만 이런것은 지엽적인 것이고 심층적인 기저에는 상이한 종말론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메시아닉 쥬들이 신사도운동에 뿌리를 둔 것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신사도운동은 성령대신 악령의 장난에 휘말리고 그것을 퍼뜨리는 자들이며 미국은 이미 그렇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그것을 따라가는 자들이 있죠.
성령의 역사가 없는 메시아닉 쥬들은 율법을 가지고 속이러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 나타난 이단들은 그 힘이 더 세지는데 마귀의 때가 가까와 와서 그런 것이지요
한국에서 그리로 넘어간 자들은 입으로는 무슨 말을 할지라도 자기의 영적 실상을 모르는 비참한 자입니다.
메시아닉 토라 이교도들의 실체가 이런 것이였군요...
모두 지옥행입니다.. 불호수 입니다..
마귀를 섬기는 악한 영들입니다...
한심한 작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