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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8월 유심시낭독회 4
진란 추천 0 조회 188 11.08.04 06: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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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4 17:16

    첫댓글 빨간 방울토마토가 삔 꽂은 여인의 뒷모습 이네 도승..유심의 여류시인들 참 예쁜분들 많았지요..우리시 여류시인들만큼요ㅎㅎㅎ.. 시인들은 이미 공인으로서 어느 문학 모임에 몸 담고 있든 한줄기 같은 강물이죠.. 모르는분들 이름을 명기해줘서 좋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11.08.04 17:21

    몇년만에 한번씩 만나게 되어도 얼마나 반가운지...저는 전생이 남자였나봐요 여인네들 뒷모습에 필이 꽂혀서...유심 여류시인이라기 보다는 초대시낭독을 받고 오신 분들일거에요. 물론 자주 오시는 분들도 있겠고요. 몇분 빼고는 그때그때 다르게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 11.08.05 21:58

    아 그렇군요 각각 다른 문학회 소속분들이 오신 거로군요. 전생이 남자??...ㅎㅎ 맞을것 같은데요 아니 아니다 후생에 남자로 태어날 조짐 같다 ^^*

  • 작성자 11.08.05 22:22

    그렇다면 후생에는 저는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걸요
    아무러면 여자가 더 유리하게 사는 것 같아서요.
    허긴 우리 자식들 세대를 보면 여자들이 더 능력있고 가정을 책임지는 일도 많아지는 것 같고
    오히려 남자들이 재택근무나 집안살림을 하게 되는 일이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해요
    세대가 변해도 아무러면 여자가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 11.08.11 18:01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진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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