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흑산도에서 |
[명상음악] 이별이야기
◈ 그림자 ◈
금방 시드는 꽃 그림자만이라도 색깔 있었으면 좋겠다
우두둑 펼쳐졌으면 좋겠다
따뜻했으면 좋겠다
그림자 없었으면 좋겠다
-글/함민복-
덩 더궁 |
|
첫댓글 왠지모를 코끝이 찡하게 밀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마음이 편해야 모든게 순탄하겟지요~~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로 답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마음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꽃다운나이에 심장암을 수술받고 강원도 산골에 들어가 사는 젊은 부부의 생활을 메스컴에 보고 ..나는 ,,나는 ..이란 단어를 수없이 반복했지요..이별이 다가온다는 생각으로 산다는건 어떤 마음일가 ... 아침에 눈을 뜨면 내가 눈을 떳구나 감사하다는 여인 ... 흔한 말로 좀더 일찍 이별을 할뿐이라고 사람들은 쉽게 말을 하지만 그 시간의 차이를 어찌 언어로 표현할수있겠는지요...눈감으면 훤이 떠오르는 지난날의 기억들 .. 잠시 내생각에 잠겨봅니다.....역시 절기는 숨길수 없나봅니다... 바람이 제법 찬기가 있습니다...건강잘지키시길 ...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리 말하겠지요...
괜한 음악으로 배경수님의 심기를 어지럽힌 듯싶네요.
편안한 마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덩 더궁님




잘 지내시지요
오늘도 덩 더궁님께서 내려주신 음악으로
책을 보고있답니다.
어둠이 내려앉아 음악 소리가 매우 차분해 진다는
느낌이지요.
美德의 추구는 깨어있는 사람들의 '가치'라고
생각하고,늘 성찰하는 삶이지요.
8월 마지막 휴일인데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한 두가지 다행스런 소식을 접하게 되어
개운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씁씁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군요..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
편안한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덩덕궁님...마냥 울고 싶습니다,,,지금 소녀맘이 그러하옵니다,,,ㅠㅠ,,늘~감사합니다,,,
편안한 쉼터가 되어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