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 월 년
甲 乙 戊
申 卯 辰
壬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소운: 역행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辰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대운: 순행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81 71 61 51 41 31 21 11 1.12
시는 정확하지 않아서 못올렸습니다.
묘월 갑목 양인격입니다.
양인격이면 관살을 기뻐하는데 그중에서 살이 가장 좋다고 공부했습니다.
원국에 일지에 신금 살이 있으니 이것이 상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가 살을 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양인격에 식상이 와 설해주면 좋을 텐데 위 사주처럼 현재 화운인데 지지에 있는 살이 극당하고 있으니 이러한 경우에는 식상이 기신이 되나요?
두번째로 41대운에 천간에 살이 뜨는데 을경합으로 합거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경우엔 어떻게 봐야할까요?
더불어 51대운이 관운인데 제 생각으론 41대운보다 이 때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묘유충으로 인한 해석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높으신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당~~^^
첫댓글 1. 양인격에는 칠살을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식상이 있어 재성을 생하는 경우도 좋습니다.
2. 천간에서 殺을 만나게 되면 투간해 있던 겁재양인 乙목과 합을 하게 되어
殺을 殺답게 제대로 쓸 수가 없게 되기 때문에 불발하게 되는 것이죠.
3. 할 수 없이 정관을 쓰는 것이 좋게 되는데, 이러면 아무래도 값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죠.
4. 卯酉沖의 대목에서는
일간의 근이 월령 하나 뿐이었으면 아무리 좋은 길신인 정관이라 하더라도
아작이 나는 수가 있는데, 다행히 년지에 辰토가 있으니 오히려 길하게 작용하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아 그런데 첫번째 질문에서 식상이 재를 생해서 살을 생할 수 있으니 좋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지금 위 사주는 식상운이 오면 일지 신금이 극을 당하는 것 같아서.. 이점은 어떻게 봐야할까요?(극을 당하는 게 아닌가요??...)
일지의 칠살이 극을 당하는 문제는 있지만
천간에 칠살이 투하여 그것을 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우선
얻어맞고 있는 재부터 살려 놓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 살이 투간하지 못했으므로 상신으로 쓰기가 무리가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음... 이 사주 올해에 과 학생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신묘년 관운이 오니 그러한 것이 겠죠?ㅋ~^^ 답변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