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은 친구들과 산행으로 혼자놀은 죄밑이 되어 어제 일요일은 아침7시에 출발하여 강화-인삼 구경하고/사고
마른고추 좀 사고 마니산에 올라갔다가 무리하면 힘들다고 중간에 돌아서 몸좀풀고 또래 친구님이 운영하는 안경점에 들려서
울대장 택배보낼때 컴이 잘 안보인다는 눈보호-완전 내가 필요해서리..ㅎㅎ 좋은 안경으로 두개나 새롭게 거금들여 맞추고
점심은 유명하다는 한우먹고 왔었답니다._이번학기 택배 보내 주시느라고 엄청 고생하신 울대장께 귀한일요일 종일 놀아주고
거나하게 한턱 쏴 주었네여. 하루종일 방긋거리는 웃음 흘려가며 나의속 내놓고 비위 맞춰주고 좋은안경 맞춰주고 했으니
이번오티때 고생해 주신것 조금은 은공을 값은건가요.^^ㅎ*!* (남편 일 시키지 작전성공.) 사진은 서로 찍어주기*~*
한두번 눈치봐가며 지나가는 객들께 부탁해서 찍기도 하고.***.울대장과 어제하루 일기장 입니다.
첫댓글 믿음직한 대장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택배 배송 하느라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대장님과 원장님 넘 멋저부러용....ㅋㅋㅋ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두분 뵐때마다 항상 멋지게 사세요 ^^♥
대장님 추석 하루 쉬시면서 배송 해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일주일후에는 대장님 멋진 안경 볼수 있겠네용 ^^♥
물류 책임져 주시느라 항상 수고가 많으세용 감사 합니다
일요일에 두분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좋아보이세요~
행복가득해 보입니다~
원활한 배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분 너무 행복해 보이셔요``
너무 행복한 주말 보내셨네요..
두분다 사진이 잘 나왔어요^^ 서로 도와가며 늙도록 아름답게 사시네요.. 저희도 그럴수 있을지ㅎ
항상 두분이 정답게 나들이 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저희도 원장님처럼 나이들면 좋겠어요^^
저도 쫌은 그러한 마음인데 울 원장님도 똑같은 마음이네요... 멋진모습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지금도 신랑이랑은 단둘이 나가기 힘든데......나이 들어서도 나갈일이 있을까 모르겠네여.....원장님과 대장님이 늘 부럽습니다.
원장님 사진찍는 포즈가 예사롭지가 않아요~~~~ㅎㅎ
울 대장님 길바닥에 철푸덕....ㅋㅋㅋ(그래도 멋져요...ㅎㅎ)
두분 정말 좋아 보이세요.....저도 그렇게 신랑이랑 보내면서 살래요~~~^^
나들이는 기분을 업시켜주죠, 넘 좋아보이세요.~
저도 신랑과 단둘이 한번 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가을 들녁에서 너무 나도 멋진 시간을 보내셨네요.... 정말 멋져요...
원장님 사진찍는 모습은 언제나 자연스런모습...
옆에서 도와주시는 대장님..
두분참 보기 좋아요...
저도 가끔은 없는 애교떨어가면서 비위도 맞춰줘요..
원장님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