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설 연휴 쓰레기 수거대책 마련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수거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연휴 쓰레기 수거대책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우리마을 대청소 실시 ▲발생 쓰레기 신속처리 등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 모두 다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연휴 수거일정에 맞추어 배출하고 배출시간(해가 진 후~새벽1시)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구 분 | 2.6(토) | 2.7(일) | 2.8(설날) | 2.9(화) | 2.10(수) |
생활쓰레기 | 정상수거 | 정상수거 | 주요도로변 수거 | 정상수거 | 정상수거 |
음식물쓰레기 | 정상수거 | 휴무 | 정상수거 | 정상수거 | 정상수거 |
․생활․음식물 쓰레기는 수거일 전일에 배출해 주세요. ․연탄재는 원칙적으로 화․목․토요일에 수거합니다. ․문의) 시청 환경관리과(☏537-7366) |
2016 상주시 자원봉사단 신년인사회 개최
2016 상주시자원봉사단 신년인사회가 28일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단 대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호간 신년인사를 나누고 2016년 활동계획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을 발표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 안내, 새롭게 적용되는 행정자치부 1365자원봉사포털의 변경사항 등 유익한 정보 제공의 기회도 가져, 2016년 한층 더 풍성하고 성숙한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박경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2016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살맛나고 신명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희망도시 상주의 자원봉사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 고 전했다.
상주시, 2월1일부터 무료정보화 교육 실시
정보화교육장 새롭게 단장, 시민 정보화 능력 향상에 기여
- 스마트폰활용 등 9개 과정 시민 정보화교육 실시 -
- 사이버정보화교육 병행(http://cyberedu.sangju.go.kr) -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역 간․세대 간 정보화 격차 해소 와 정보화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을 위한 무료정보화 교육과 사이버정보화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2월 1일부터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한글2010, 블로그 만들기 등 9개 과정으로 총 32회 개설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넷맹 탈출과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스마트폰활용 과정 및 웹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저작도구인 프레지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집합교육에 참석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한 사이버정보화교육(http://cyberedu.sangju.go.kr)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장 환경을 새롭게 개선했으며, 정보화교육을 통하여 지식 정보화 사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수준별,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정보화교육 서비스로 정보화 취약계층의 IT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 신청은 매월 1일 시청 홈페이지(www.sa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2016년도 시민 정보화교육에 대한 일정 및 교육장 소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경북도 신도청 주변 간선교통망이 이렇게 바뀌고 있다.!
-관내 어디에서나 1시간 30분 이내 접근 가능-
-동서4축(상주~영덕) 고속도로(107.7㎞), 2조7천억원-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93.9㎞에 2조1천억원-
경상북도는 경상도 700년 역사에 대업에 한 획을 긋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도내 어디서나 1시간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간선도로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고속도로, 국도건설사업이 기 추진된 도로망과 연계되어 도로효율성이 개선된다.
복지예산에 밀려 SOC예산의 전반적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신도청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경북도가 발벗고 나섯다.
신도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주요사업을 보면 고속도로 3개노선에 8조 3천여억원을 들여 추진한 결과, 신도청 접근성 향상의 밑그림의 실체가 드러난다.
▲신도청 주변 도로망 확충사업, 조감도
먼저 동서4축(상주~영덕) 고속도로(107.7㎞)를 보면 2조7천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는 93.9㎞에 2조1천억원으로 2016년도에 5,522억원을 투자하여 2017년도 준공을 목표로 계획기간내에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도청에서 세종시간의 직결도로인 보령~울진(세종시~신도청)간 고속도로는 대안마련을 위한 기본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기본조사 결과가 나오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 할 예정이다.
중부내륙 고속철도는 4조3,420억원의 예산으로 수도권과 경북내륙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으로 2016년도에 1,512억원을 투자하여 이천~충주 착공, 충주~문경은 기본 및 실시설계중으로 금년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 연장노선인 문경~신도청~안동~의성~군위 동대구 구간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 중에 있다. 향후 중부내륙 철도가 완료되면 신도청에서 수도권 까지 1시간대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도 건설에는 8개지구 1조 2,48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4건의 계속사업을 보면 경북 서부권에서 신도청간 주요진입도로인 다인~비안1,2공구, 포항권역 주진입 도로인 기계~안동4가 준공을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실시설계중인 포항~안동2지구에 올해 처음으로 공사비 6억원이 반영되었고, 일괄예타 및 타당성검토중인 3지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도내 어디에서나 신도청 접근성이 강화됨으로 신도청시대의 도로망이 갖추어지게 된다.
지방도망 확충에는 3개지구로 총 4,371억원의 사업비로 안동방면 진입도로가 6차로로 ‘15년에 완공되었고, 예천방면 진입도로는 금년 8월이면 개통하게 된다.
아울러 최대 현안사업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서의성IC~신도청간 진입로(지방도912,927호) 4차로 건설은 28.07㎞에 2,500억원이 소요되며, 이는 열악한 지방재정에 어려움이 있어 국가기원지방도 승격지구로 선정했고, 국가지원지방도사업으로 추진되면 경북 서부권, 동해안권에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의 서의성IC에서 신도청까지 바로 진입이 가능하여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익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사업 장기계획으로는 상주~신도청간 지방도916호선, 남안동IC~신도청간 지914호선을 시설개량하여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교통망구축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경북의 SOC예산이 복지비 부담이 늘어나는 어려운 국가 재정에도 불구하고 경북 신도청 이전에 따른 간선도로망 구축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합리적으로 설득하고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신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낙후된 경북을 북부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힘을 모아준 도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신도청 주변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여 도정의 최대 목표인 “청년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상주시 이정백 시장 체육관계자,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격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및 여자 실업 사이클팀 훈련장 방문
이정백 상주시장과 체육계 인사들은 30일 경남 밀양시와 거제시에서 동계전지 훈련중인 상주시청 여자 실업 사이클팀과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을 방문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상주여자 실업 사이클팀은 1월 5일부터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실시중이며 설 명절을 지낸 후 곧바로 밀양 및 전남 강진에서 추가로 전지훈련을 하면서 2월 23일 강진에서 개최되는 제63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1차로 거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휴식을 취한 후 2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남 사천시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구단주인 이정백 상주시장은 강원FC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한 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결전의지를 다지고 있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선수들에게 “2015년도 K리그 챌린지 우승과 함께 2016년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다시 한 번 치하하고,
조진호 감독의 지휘 아래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3월 13일에 있을 울산현대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아울러, 상주의 특산품이자 영양간식인 곶감을 선수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2016년은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프로축구를 통한 화합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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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