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도 믿지않으려는 이 패역한 시대에 상투적 표현으로 "믿음은 눈으로 보여지는게 아니다 성경에 기록되있으니 보이지 않아도 주님은 살아계시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믿으라 그러면 구원을 얻게될 것이다 라고 강요하며 그들을 전도할것 인가? "당신이 하나님을 읻는다면 보여줄수 있는 믿음의 증거를 제시하면 믿겠다"라고 하면 어찌할것인가
아래 성경기록에나타난 표적과 기사를 행할 수 있겠는가? 초대교회에서만 나타난 특별한일이라고 외면할것인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을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개역)
믿는 자의 표적은 믿는 자의 신앙생활이 참인가 거짓인가를 진단할 수 있는, 주님이 직접 거론하신 대표적인 진단의 표지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라는 구절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지 아니하리니...,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나타나지 아니하리니...”로 정확하게 반대해석을 할 수 있다.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표적이 나타나지 않으면 믿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믿는 자의 표적은 새로운 방언을 말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는, 소위 초자연적인 표적이다.
이 기적이 어떻게 해서 믿는 자들의 생활에서 나타나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믿음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보존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다시 말해서 이 능력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인데, 이 능력이 나에게 전수되어서, 즉 나 자신이 능력을 소유하여서 자신의 의지로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일하시면서 능력을 나타내주시는 것인지를 성경의 기록을 근거로 올바르게 이해하여야 한다.
믿는 자의 표적은 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가 형성되었을 때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의 은사는 받는 것이 아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충전하여 사용하고, 방전되면 또 충전하고, 이런 식으로 능력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되었을 때 나타나는 능력인 것이다.
초대교회사도들과 그당시의 그리스도인은 주님께 모든것을 걸었다 돈과 명예 그리고 생명조차도 내려놓음으로 처절한 핍박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기사를 통해서 엄청난 영혼추수를 할수 있었던것이다
죄에 꺼리낌이 주님앞에 전혀 없고 당신이 진짜로 주님밖에 없는 진정한 주님의 자녀라면 지금도 성령의 역사는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기사와 표적을 당신이 예수님의 이름을 빌어 행함으로서 그들과 세상에게 증거로 보여줄 수 있는것이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추수할 수 있는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세상적인 것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있는 상태라면 아무리 울고불고 매달려도 하나님의 역사는 삶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이말은 주님이 주시고 베푸신 재물이라든가 명예 지위같은 것을 다 버리라는 말은 아니다 풍성함과 은혜의 열매가 있다면 주님안에서 누리는건 자녀의 특권이지만 이것을 주님보다 더 의지한다면 그것은 잘못되었다는 의미다
결론을 내리겠다 믿는 자의 표적은 결국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표지이다. 위의 논거를 살펴볼 때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어 낫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진짜로 되었다는 표지이고,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표지이고,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고 하나님과 동거하지 않는다면 믿는 자의 표적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내 생활에서 믿는 자의 표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이고, 내가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내가 하나님과 동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고 거짓신앙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거짓신앙을 가지고는 구원을 얻을 수도 없고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할 수도 없다. 즉 하나님의 도움을 이끌어 낼 수도 없다.
주님오심이 심히 가까운 이때 이글을 읽는 모든 교우들이 진정한 성도들로 변화되고 거듭나서 일상의 삶에서 기적과 표적을 행할수 있게되어 영혼들을 구원하고 영광돌림으로서 다시 오실 우리 신랑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신부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13:8)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네 하나님 여호아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요구하시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 ; 12~13]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