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서유석 편
회차 : 불후의 명곡 196회 불명
방송일 : 2015년4월25일 (토) 오후6시5분
방송내용 : 서유석 편
진행 : 신동엽 정재형 문희준 윤민수
출연 가수 : 산들, 부활, 송소희, 정인, 황치열, 럼블피쉬
다음팟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M1O35s8HPOo0&playlistid=5206932
KBS 유튜브 동영상 (자동재생 반복재생)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FH3QTPtiAYd8W5rvO0Lhgs7_uFmFykK
그림자 노을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서유석편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 켜진 창틀을 바라보면서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 켜진 창틀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 켜진 창문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아 외로운 나)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 (같이: 자)
뚝 잘라 말해 산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서유석편
뚝 잘라 말해 쉽게 말해
어려운 건 싫어요
만났다가 헤어지는 게
어디 한두 번인가
가로 뛰고 세로 뛰고
밑으로 기고 위로 나는
어지러운 남녀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하늘은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 마음 깊은 곳 알 수 없는 사람아
뚝 잘라 말해 쉽게 말해
어려운 건 싫어요
만났다가 헤어지는 게
어디 한두 번인가
가로 뛰고 세로 뛰고
밑으로 기고 위로 나는
어지러운 남녀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뚝 잘라 말해 뚝 잘라 말해
뚝 잘라 말해 뚝 잘라 말해
하늘은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 마음 깊은 곳 알 수 없는 사람아
뚝 잘라 말해 쉽게 말해
어려운 건 싫어요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아름다운 사람 럼블 피쉬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서유석편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아 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아 아아아 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아 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아 아아아 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아 아아아
나의 사람아
아 아아아 아 아 아아
아 아아아 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구름 나그네 황치열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서유석편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일낙 서산에 해 떨어지고 님 생각이 절로 난다
두 팔 베고 별을 헤며 싱긋벙긋 웃어본다
어디로 가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눈물을 감추려고) 아~
(하늘을 보니) 아~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남자답게 길을 간다
하늘 송소희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서유석편
하늘 내게 온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 몸이 온 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신다 마신다
오늘도 하늘을 마신다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멀리서 온다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내게로 온다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멀리서 온다
홀로 아리랑 부활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서유석편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가는 세월 정인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서유석편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나 (막을 수 있나)
(슬픔 속에) 우리는 변했어 변했어 (변했어 변했어)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나 (막을 수 있나)
(행복 속에) 우리는 변했어 변했어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슬픔 속에) 우리는 변했어 변했어 (변했어 변했어)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나
오~ 오~ 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