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 씩은 글루미 선데이 원곡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왠지 위험해 보이는 이 곡은 의외지만 죽기 전 들어야 할 음악 리스트에도 있더라구요.
어떤 곡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글루미 선데이 원곡은 어떤 것일까요?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이 곡을 듣고 죽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인데요.
1930년대에 왜 이런 무섭고도 미스테리 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사람을 죽이는 음악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 글루미 선데이 원곡.
먼저 음악부터 들어볼까요? 혹시 모르니 혼자 듣지 마세요.
사라 브라이트만의 Gloomy Sunday
레죄 세레쉬(Rezso Seress)가 작곡하고 라슬로 야보르(Laszio Javor)가 작사한 곡으로
1911년 헝가리에서 발표된 곡이죠. 레제 세레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이 곡을 만들었으며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이 노래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며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인지도를 올리게 되는데요. 과연 이 소문들은 과장인 것일까요?
첫댓글 몇 번 들었어요. 설명을 읽고 난 후, 조심스럽게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산한 느낌은 있네요. 그렇다고 죽음까지 몰고 갔다면 이 음악의 훌륭함을 대변한 것이겠지요. 즐감했습니다.
첫댓글 몇 번 들었어요. 설명을 읽고 난 후, 조심스럽게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산한 느낌은 있네요. 그렇다고 죽음까지 몰고 갔다면 이 음악의 훌륭함을 대변한 것이겠지요.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