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나처럼/윤보영

[시사랑]

하늘도 나처럼

                  윤보영/詩

구름으로 가려진 하늘도
내 마음 같겠지
참다 참다 못 참으면
비를 내리는 것처럼
참다 참다 못 참으면
내 안에 그리움도 비처럼 쏟아질 테니까.

시집「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마틴]

참다 참다 못해서 마음만 보냅니다^^

[나를좋아해]

아마도 내 마음을 닮았나봐, 더 높은 푸른 가을하늘을 닮은 영상 고운 시 감사 합니다. 기쁨의 날 되세요~^^ 스크랩 해 갈께요.

[나를좋아해]

마틴님!! 이렇게 뵐올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윤보영]

고맙습니다. 하늘도 나처럼...

[솔바람~]

오랜전 언제가 저도 파란 편지지에 이 글을 올린기억이 납니다 새롭습니다 멋진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

[빈 항아리]

날마다 좋은 하루....그대 있음에 더 좋은 나날....... 고운 향에 머룰렀다 갑니다.........헤헤..................

[하늘정원]

시인님의 맑은 詩心에 행복해지는 마음입니다...^^

[윤보영]

감사합니다. 장기간 출장 다녀 왔습니다. 고운 시간...

[나를좋아해]

이렇게 찾아주신 사랑의 향기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만 되소서.^*^

[靑雲김영기]

참다가 참다가 끝내는 쏟아내는 구름이 그리워 하는 것은 무었일까요 생각을 하며 짭은 시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여 봅니다

[준희]

나도 하늘처럼 비도 쏟고, 시치미도 떼고, 배웁니다.. 싹 다!

[싱그런초록]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을 이렇게 볼수있음에 감사와 행복한 시간 머물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