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누구든지 남의 떡이 커보이게 마련입니다.</P>
<P>내가 아쉬우니 , 남에게 눈이 가고 </P>
<P>남이 가진 떡은 크고 맛나게 보이는것이 " 인지 상정 " 아닐까 싶습니다.</P>
<P>그러나 그 떡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만들었는지도 생각해야 합니다.</P>
<P>누가 어떤 재료로 얼마만한 시간동안 공들여 만든 떡인지 </P>
<P>모르는 채 탐내기만 한다면 그는 영원히 그런 떡을 만들거나 먹을수 없습니다.</P>
<P>욕심만 앞서서는 되는일 없다는 말입니다.</P>
<P>탐나더라도 찬찬히 되짚어 따져보는 세심함이 우선입니다.</P>
<P>세상 지식은 날로 많아지고 더욱 깊어지지만 </P>
<P>사실 그 모든것이 " 인간의 삶 "을 위해 꼭 필요한것은 아닙니다.</P>
<P>얼마나 " 많이 알고 있는가 보다 , 무엇을 알고 있느냐 " 에</P>
<P>관심을 갖는것이 올바른 " 지혜 " 아닐까요 !</P>
<P>무조건 많이 아는것이 교육의 목적이 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P>
<P>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과 떡이 커보이는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P>
<P>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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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옳으신 말씀이시네요..새겨 듣겠습니다.
좋은말씀 새겨 들을게요....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