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사람아 --윤보영
허기진 배를 잡고
고갯길을 올라가도 참을 수 있고
우물 앞에서도
오래 목말랐던 갈증도 참을 수 있지만
오늘처럼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실 때면
그대가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어
마음에 고인 그리움이
빗물처럼 쏟아지고
가슴에는 세찬 바람까지 불거든
왜 이리도 보고 싶을까? 아마도 내 마음이 널 닮아가나봐~ㅎ 가슴깊이 와 닿는 감동적인향기의 글과 다정스런영상, 음악이 더 없는 그리움으로 밀려 들게 하네요, 스카프님!! 멋진 작품 가슴에 담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멋진 밤 되셔요.^^ 제 블로그로 모셔 갈께요.^^
첫댓글 오늘처럼 이렇게 날씨가 흐린 날이면 이유없이 서글픔이 목젓을 누르고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윤보영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 보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참을수 없는 그리움을 어떻게 밀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왜 이리도 보고 싶을까? 아마도 내 마음이 널 닮아가나봐~ㅎ 가슴깊이 와 닿는 감동적인향기의 글과 다정스런영상, 음악이 더 없는 그리움으로 밀려 들게 하네요, 스카프님!! 멋진 작품 가슴에 담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멋진 밤 되셔요.^^ 제 블로그로 모셔 갈께요.^^
간절하게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가...........................없다. 다시한번 사랑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