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2회씩 4회에 거쳐 2주 참여하며 그동안 몰랐던 요즘 고등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을 알게되었고 바쁜 일과속에
시간을 쪼게어 함께하다 보니 처음 적응이 너무 힘들어 집에 오자마자 다운되는 날들이였습니다.
그래도 한편 왠지모를 새로운 환경을 접해본다는 사실에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소잉이 필요하다면 이익을 논하기전에
어디든 달려갈수 있는 마음에 준비는 항상 되여 있지요. 바느질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에 어딘들 싫다 하겠습니까.
먼길 마다않고 단숨에 달려와 저와 함께 참여하여 주신 김성순강사님. 윤은희강사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큰성과는 아니여도 지혜롭게 잘 끝내게되여 너무 기분좋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일이 있으면 많이 참여하여 바느질을
홍보하고 전문직업강사 라는 우리들의 본업을 알리려 과감히 활동해야 겠습니다. 담당교사님의 서신도 받으니 기분좋습니다.^^
첫댓글 힘이 나는 글인데요 ^^♥
제가 소잉 소속이라는게 늘 자랑 스러워요
어머 상명고 선생님 글이 더 감동이네요~~^^
더 힘이 되겠어요^^ 모두에게.. 감동이네요!!
원장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또 한수 플러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원장님에 열정에 다시 한번 놀라고 많이 알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저로선 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넘 캄사캄사~~~^^
캬~~ 정말 멋진 인사말 인데요... 감동스럽고.. 그간의 노력이 보이는 글귀네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보람되시겠어요...^^
함께한 학생들이 앞으로도 소잉까페와 인연이 쭈욱 ~~ 되길 빌어요 ^^
너무 멋지네요...^^
정말 멋집니다. 원장님 , 강사님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