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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성주봉휴양림에서 통장회의 개최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지난 26일 통장 및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봉휴양림 힐링센터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상주시 대표 관광지인 성주봉휴양림내 힐링센터 회의실에서 전문 숲 해설가 2명이 동행한 가운데 휴양림과 힐링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황톳길 걷기와 삼림욕, 명상, 고공테크 체험에 이어 오찬을 함께하는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무양동 서홍란 통장은 “한방산업단지에 이렇게 좋은 휴양시설이 자리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생태숲 체험행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임종목 동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지역 휴양명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며, 일상생활에서 지친 피로를 풀고 심신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숲체험 행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6. 8(수)「전국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 운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매주 수요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자동차세 번호판 영치대상은 2회 이상 상습 체납차량이며, 다른 시군에 등록된 차량도 징수촉탁(시군상호간 징수협약)된 체납차량은 모두 영치대상이 된다.
특히, 6월 8일은 전국의 모든 시군구와 합동으로 ‘전국번호판 일제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차량(소위 대포차)을 집중 정리하고자 하는 중앙 정부차원의 강력한 조치로 여겨진다.
또한, 세외수입인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에 대해서도 영치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자동차세와 관련 과태료 체납에 관련한 사항은 관내 읍면동사무소나 세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택 세정과장은 “고액 체납으로 인해 일시 납부가 곤란할 경우,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영치 또한 보류될 수 있다”면서 성실한 납부를 당부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제 주기적 실시
상주시 동문동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정비와 상습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특수시책으로『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단속제』를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5월 27일 관내 서문동 지역에서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적체)로 많은 민원이 발생한 장소에 대해 동직원, 통장, 반장 및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으로 일제 환경정비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단속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시간․장소 준수,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등 캠페인도 펼쳤다.
상주시농민회, 2016 통일쌀보내기 손모내기 행사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시농민회(회장 조원희)에서는 28일 모서면 지산리에서 ‘통일쌀보내기 손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농민회 외에도 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대구북구여성회, 상주시 농업인단체회원, 상주시와 모서면 직원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통일쌀보내기 모내기 행사에 앞서 모서농협 유통센터에서 선포식을 가진 후 모내기 경작지로 이동하여 손모내기를 실시하여 1,484㎡의 논에 모를 심었다.
조원희 상주시농민회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통일 쌀 짓기를 통해 남과 북이 신뢰를 쌓고 공동번영을 이루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농민회는 2012년부터 통일쌀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통일쌀 보내기 모금을 해왔다.
또한, 시민들로부터 1인당 1구좌와 1만원의 기금을 모아 수확기가 되면 모금에 참여한 시민에 모금액 절반에 해당하는 1.5kg의 쌀을 보내고, 남은 금액은 통일쌀 경작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제13회, 상주시 근로자가족 화합체육대회 열려
상주시에서는 5월 28일 상주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기업체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노사 화합을 위해 관내 기업체 근로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상주시 근로자가족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여 상주 지역내 20여개 업체의 노사와 가족이 각 기업체별로 팀을 구성하여 족구, 단체줄넘기 등 친선경기로 직원과 가족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모범근로자 표창과 종목별 경기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과 참가업체 근로자들의 노래자랑 대회가 열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단련을 통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자리가 됐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서로 화합․협력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 150여개 지자체 및 단체 참가 최대규모 박람회
상주시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미래농업을 리딩하다!’라는 주제로 귀농귀촌, 6차산업, 스마트농업, ICT연계농업, 창업농 성장모델과
후계농업인력의 미래농업 비전선포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주최측에서는 3만5천명이상 방문을 목표로 각종 언론매체에 홍보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박람회는 올해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박람회로 상주시를 포함해 15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상주시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정보관에서 선도귀농인과 함께 귀농귀촌상담부스를 열어 재능 있는 도시민들이 상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유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마지막날에는 ‘우리 마을을 부탁해’ 라는 소그룹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주요도시 2시간대 진입 가능한 사통팔달 내륙 교통망과 낙동강과 백두대간이 지나는 지형적 장점에 의해 다양한 농산물 재배가 가능한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화려함에 극치속에 포즈도 매력적으로
상주시에서는 계림동 중덕지 자연생태공원내에 식재한 관상용 양귀비가 활짝피어 이곳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양귀비꽃의 화려함에 취하게 하고 있다.
금년에는 가자니아, 페추니아 등을 식재하여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이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내 산책로와 유휴지에는 편백나무와 메타세콰이어를 식재했다.
아름다움과 총명함으로 당 현종의 총애를 받았던 양귀비처럼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양귀비꽃이 중덕지의 자연생태관과 어울려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산책로 정비, 생태숲, 잔디광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찾아오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상주점(점장 황종순)과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명자)는 28일 오전 상주시 상산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구사랑 환경사랑’이란 주제로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그림대회는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우리 마을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생각하는 기회를 통해 재능발굴과 문화체험 기회제공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상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여명이 그림대회에 참여하였으며, 민경호 화백님 심사 및 이마트 직원 및 주부봉사단 20명이 참여하여 원활한 진행에 힘썼다.
이마트(상주점)는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과 간식 및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이 날 완성된 그림은 당일 심사를 거쳐 상주시 상산관에서 시상식을 하였으며, 추후 이마트에서 그림 전시를 열 예정이다.
<시상내역>
최우수상 장민경 화동초등학교(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우수상 김채연 상주초등학교, 김민승 상영초등학교, 박소율 옥산초등학교(상주아동복지센터), 장려상 신민석, 장재욱 화동초등학교(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서인영 함창초등학교(다사랑아동복지센터), 김서진, 서민정 성동초등학교(평화지역아동센터)
제66차 UN NGO 컨퍼런스 D-1, 주요 내·외빈 경북 방문
5. 30(월) ~ 6. 1(수),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6차 UN NGO 컨퍼런스 개회를 하루 앞두고 주요 내·외빈이 경북을 방문하는 가운데,
29일 오후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하회마을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반 총장을 포함한 주요 내·외빈들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환영만찬을 가지는 일정을 가졌다.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한 반 총장은,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오후 12시 30분경 예천공항을 통해 경북에 도착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영접을 받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UN기와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하회마을 주민 30명의 환영을 받으며 하회마을에 도착한 반 총장 내외는 먼저, 류성룡 선생의 친형 겸암 류운룡의 고택인 양진당(보물 306호)을 방문해 고택을 잠깐 둘러보며 류왕근 하회마을보존회장으로부터 마을유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류성룡 선생의 고택인 충효당(보물414호)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하는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식수하는 주목은 반 총장의 건승을 기원하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과 뜻을 모았다’는 취지를 설명했으며
반 총장은 ‘우리민족의 살신성인의 귀감이 되신 류성룡 선생님의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투철한 사명감을 우리 모두 기려나가길 빕니다’ 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이후 류창해 종손의 안내에 따라 안채를 관람하고 풍산 류씨 종가음식으로 지역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는데
오찬은 너비아니구이, 수란, 전복구이, 문어회, 고추찜, 각색찌짐, 보푸림(대구포), 탕평채, 3색나물(채소), 사연지, 백김치, 청포김치, 나물국으로 차려졌으며
이는 안동지역 큰 문중에서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준비하는 종가집의 내림 음식으로 대부분이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맑은 음식으로 양반들의 기개를 담은 가장 한국적이고 안동 고유의 유교 전통 사상을 잘 표현하여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풍산그룹 회장(류진)의 사저로 알려진 학록정사를 방문해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장(임형규)의 영접으로 하회마을에서 전해 내려 오는 500년 전통의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안동 전통 하회별신굿탈놀이」를 30여분간 관람했다.
이날 반 총장의 하화마을 방문은 UN이 주최하는 행사인 제66차 UN NGO컨퍼런스를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껴준 경북도에 대한 순수한 감사와 성의의 표시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하회마을이 방문지로 선택된 것은 하회마을은 600여 년 동안 풍산 류씨 일가가 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집성촌으로 세계적 귀빈에게 한국정신문화와 빼어난 경북의 유교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기에 제격인 곳이기 때문이다.
이날 반 총장의 하회마을 방문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내외, 김광림 국회의원, 장대진 경북도의회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류왕근 하회마을보존회장 등이 함께했다.
반 총장은 하회마을 주민들과 경북도, 안동시 관계자들에게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약 2시간 30여분의 하회마을 일정을 마치고 경주로 돌아가 힐튼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7시부터는 UN NGO 컨퍼런스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경주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제66차 UN NGO 컨퍼런스 참석을 환영하는 가벼운 환영만찬이 열렸으며, 반총장 내외, 김관용 도지사 내외, 장대진 도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내외, 오준 UN 대사, 김원수 UN 대사,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이영 교육부 차관, 장순흥·이일하 조직위원장, 크리스티나 갈라치 UN 사무차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제66차 UN NGO 컨퍼런스는 내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일 폐회식까지 총 3일간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만찬 환영사를 통해 “신라 천년고도 경주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바쁘신 일정 속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내·외빈들게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상주중학교 총동창회, 2016년도 기별 회장단 회의 개최
▲상주중학교 총동창회 박사익 회장이 2016년도 총동창회 개최를 위한 기별회장단 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상주중학교총동창회(회장 박사익 28회))에서는 지난 5월27일 저녁7시 시내 모음식점에서 5회 졸업생을 비롯한 각 기수 회장단,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총동창회’ 개최를 위한 기별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총동창회 총회 및 동문화합 대회를 7월2일 오후 북천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각 기수 분담금, 장학금, 광고비와 장기자랑 및 화합행사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사익 총동회장은 이번 2016년도 총동창회에는 선배, 후배 각 기수 회장님들이 각 처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에게 많은 동참을 요청하셔서 역대 어느 동창회보다 더 화합하고 똘똘 뭉쳐 상주중학교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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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마워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
상주시농민회, 2016 통일쌀보내기 손모내기 행사...
모두 열심히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