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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독주 및 관현악 그리움 속에 흐르는 고독같은 음악..../Paganini , Sonata for violin & guitar, op 2
물꽃향기 추천 0 조회 547 07.09.28 14:4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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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8 16:52

    첫댓글 연구실에서 이 음악을 들었나요? 블루빛 아련함이.. 저에게도 전해오네요 캔버스의 그린과 겨루고 있었습니다 ..좋은글이네요 가슴에 빗장을 열라는 ..아름다움으로 머물렀습니다 테레핀 올림 ^^*

  • 작성자 07.09.29 19:27

    가을날 캔버스에 펼쳐진 그린이라....테레핀님의 작업을 상상하며 더한 아름다움에 빠져봅니다...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전합니다....

  • 07.09.28 19:38

    그동안 멀리했던 소형녹음기를 들으며 다녀야겠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음악도 충분히 들을수 있구요. / 제가 얼마전 함께했던 시를 만나니..역시 사랑의 계절. ★☆★ 그리움속에 고독이 흐를때 커피 한잔 사주시겠는지요.. ★☆★

  • 작성자 07.09.29 19:32

    바이올린을 가장 바이올린답게 소리내 주는 저 소리에 매료되어 블루빛 아련함에 띄워 두었더니 그리움 속에 고독이 피어 오르더군요....가을날의 진한 커피 한잔...언제든 함께 할 수 있지요...별 스티커를 여섯개씩이나 주신 드높은 님께 감사...ㅎ

  • 07.09.28 19:49

    시월의 향내가 ,속삭이는 숲에 소리, 한없는 자유로운 유영을 하는 이방 퇴근길이 외롭지 않는 선율,가을이 붉게 타는 시월이 그리운 시간 입니다.그리움 듬뿍 안고 물꽃향기님 감사히 갈께요.음악 감사히...

  • 작성자 07.09.29 19:34

    가을을 닮은 그대...그대 외롭지 않을 선율 찾아 띄워두리다.........

  • 07.09.30 13:16

    물꽃향기님이 조급한 제마음을 붙들어 놓으시네요^^바이올린 선율이 더없이 아름다워 전곡 모두 감사히 듣고 갑니다 근데요 가을표 고독껌 너므 많이 씹지마셔요 이뿐향기님^.*

  • 07.09.30 14:08

    ㅎㅎㅎㅎㅎ~!모닝커피님,가을표 고독껌은 언제 나온거래요~~?^^*

  • 작성자 07.09.30 18:57

    반가운 두 분이 한자리에...역시나 음악을 통한 교감만이 우리를 함께하게 하나봅니다....점점 짙어지는 가을날에 더욱 생각나게하는 모닝커피와 파시미나일겝니다..ㅎㅎㅎ

  • 07.10.01 06:53

    아주 탁월한 선택이십니다...걍 제 발목도 꽈악 붙들어 버리시네요.....ㅎㅎㅎ..... 올만에 방갑습니다....진한 가을 너무 많이 젖어들지 않아 늘 상큼한 향기님이시길 바래옵니다~

  • 작성자 07.10.02 00:04

    ㅎㅎㅎ...반가운 님....오랜만입니다....불루빛 아련함에 띄워진 저 소리들이 우리 사랑님의 걸음을 멈추게했나봅니다...참 감사한 소리...소리들.......

  • 07.10.01 19:24

    우리의 삶은 음악과의 Relationship임을 새삼 느끼보는 저녁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물꽃 향기님의 탁월한 음악 선곡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07.10.02 00:13

    그랬습니다...몇 개월의 기나긴 작업에서 겨우 벗어나 가져보는 여유입니다...편안한 휴식같은 음악이 없었더라면 재 충전의 시간도 얻기 힘들었겟지요...함께 들어 주고, 서로 느낌을 나누는 과정에서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얻어갑니다...는개비님의 찬사에도 힘을 얻으며...감사전합니다...

  • 07.10.04 19:46

    아름다운 음악..감사..감사드립니다...기쁨 가득한 시간...

  • 작성자 07.10.05 11:08

    오늘 날씨가 푸르른 바다를 넓게 펼쳐 놓은 듯 시리게 푸른 전형의 가을하늘을 보이더군요...그래서인지 반가운 님의 흔적에 마음 설랩니다...님께서도 기쁨 가득 하소서....

  • 07.10.08 09:41

    정말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는군요.물꽃향기님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7.10.08 23:32

    여전히 그리움 뚝 뚝 ......하늘을 나는 새들은 그리움 향하는 곳 맘껏 훨훨 날아 오를수 있겠지요.....하늘새....아름다운 이름으로 높이 높이 그려지는 님이시군요...반가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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