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소나타는 아다지오 마에스토조의 악장으로 바이얼린 협주곡의악장같은 느낌을 주며 이런 기교적인 연주회용 소품들은 당시 유행하던 형식을 취하고 있다.
4번 소나타는 조용한 안단테로 시작하며더블 스토핑 주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파가니니는 이곡에 '유대교회(La Sinagoga)' 라는 제목을 붙혔다.
죠르즈 테레베시(Gyorgy Terebesi)는 헝가리 바이얼린 학교에서 Ede Zathureczky 에개 사사했고 뛰어난 학생이었고,이후 20년 동안 그의 열정과 수업은 'Franz Liszt Academy', 'Ede Zathureczky(에데 자투레츠키)','Léo Weiner(레오 바이너)', 'Zoltán Kodály(졸탄 코다이(1882~1967))', ' 파리 음악원의 Line Talluel' 을 거치며 충분히 쌓고...'Frankfurt Radio Orchestra'의 콘써트마스터를 거치며 활발히 이어져 나갔다
솔리스트로서 초청되어 유명한 지휘자들 'Eliahu Imbal','Milan Horvath','Louis Frémeau' 과 같이 했고 Badura-Skoda(바두라스코 , Henryk Szeryng(헨릭쉐링), Maurice André(모리스 안드레) , Jean-Pierre Rampal(장-피에르 랑팔)등과 같이 협연하며 갈채를 받았다.
Sonja Prunnbauer(소냐 프론 바우어)와 함께한 레코딩,"파가니니 바이얼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 모음집(works for violin and guitar of Paganini'(오늘 게시한 음반임...^^*)은 최고의 레코딩으로 비평가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
그는 1981년 캐나다 동부의 1981년 Quebec(퀘벡) 시의 'Faculty of Music of Laval University' 교수로 재직하며 솔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고... 그의 실내악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은 1982년 'Laval Quartet' 을 결성한다.이 앙상블은 캐나다에서 많은 음반을 발푷며 인정받고 있고 훌륭한 작품들을 재창조해 내고 있다.
그랬습니다...몇 개월의 기나긴 작업에서 겨우 벗어나 가져보는 여유입니다...편안한 휴식같은 음악이 없었더라면 재 충전의 시간도 얻기 힘들었겟지요...함께 들어 주고, 서로 느낌을 나누는 과정에서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얻어갑니다...는개비님의 찬사에도 힘을 얻으며...감사전합니다...
첫댓글 연구실에서 이 음악을 들었나요? 블루빛 아련함이.. 저에게도 전해오네요 캔버스의 그린과 겨루고 있었습니다 ..좋은글이네요 가슴에 빗장을 열라는 ..아름다움으로 머물렀습니다 테레핀 올림 ^^*
가을날 캔버스에 펼쳐진 그린이라....테레핀님의 작업을 상상하며 더한 아름다움에 빠져봅니다...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전합니다....
그동안 멀리했던 소형녹음기를 들으며 다녀야겠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음악도 충분히 들을수 있구요. / 제가 얼마전 함께했던 시를 만나니..역시 사랑의 계절.


그리움속에 고독이 흐를때 커피 한잔 사주시겠는지요.. 


바이올린을 가장 바이올린답게 소리내 주는 저 소리에 매료되어 블루빛 아련함에 띄워 두었더니 그리움 속에 고독이 피어 오르더군요....가을날의 진한 커피 한잔...언제든 함께 할 수 있지요...별 스티커를 여섯개씩이나 주신 드높은 님께 감사...ㅎ
시월의 향내가 ,속삭이는 숲에 소리, 한없는 자유로운 유영을 하는 이방 퇴근길이 외롭지 않는 선율,가을이 붉게 타는 시월이 그리운 시간 입니다.그리움 듬뿍 안고 물꽃향기님 감사히 갈께요.음악 감사히...
가을을 닮은 그대...그대 외롭지 않을 선율 찾아 띄워두리다.........
물꽃향기님이 조급한 제마음을 붙들어 놓으시네요^^바이올린 선율이 더없이 아름다워 전곡 모두 감사히 듣고 갑니다 근데요 가을표 고독껌 너므 많이 씹지마셔요 이뿐향기님^.*
ㅎㅎㅎㅎㅎ~!모닝커피님,가을표 고독껌은 언제 나온거래요~~?^^*
반가운 두 분이 한자리에...역시나 음악을 통한 교감만이 우리를 함께하게 하나봅니다....점점 짙어지는 가을날에 더욱 생각나게하는 모닝커피와 파시미나일겝니다..ㅎㅎㅎ
아주 탁월한 선택이십니다...걍 제 발목도 꽈악 붙들어 버리시네요.....ㅎㅎㅎ..... 올만에 방갑습니다....진한 가을 너무 많이 젖어들지 않아 늘 상큼한 향기님이시길 바래옵니다~
ㅎㅎㅎ...반가운 님....오랜만입니다....불루빛 아련함에 띄워진 저 소리들이 우리 사랑님의 걸음을 멈추게했나봅니다...참 감사한 소리...소리들.......
우리의 삶은 음악과의 Relationship임을 새삼 느끼보는 저녁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물꽃 향기님의 탁월한 음악 선곡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그랬습니다...몇 개월의 기나긴 작업에서 겨우 벗어나 가져보는 여유입니다...편안한 휴식같은 음악이 없었더라면 재 충전의 시간도 얻기 힘들었겟지요...함께 들어 주고, 서로 느낌을 나누는 과정에서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얻어갑니다...는개비님의 찬사에도 힘을 얻으며...감사전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감사..감사드립니다...기쁨 가득한 시간...
오늘 날씨가 푸르른 바다를 넓게 펼쳐 놓은 듯 시리게 푸른 전형의 가을하늘을 보이더군요...그래서인지 반가운 님의 흔적에 마음 설랩니다...님께서도 기쁨 가득 하소서....
정말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는군요.물꽃향기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전히 그리움 뚝 뚝 ......하늘을 나는 새들은 그리움 향하는 곳 맘껏 훨훨 날아 오를수 있겠지요.....하늘새....아름다운 이름으로 높이 높이 그려지는 님이시군요...반가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