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인간의 백미라 불리는 뇌의 작동원리를 기본으로 프로그래밍 된 것이다.
알파고가 실제로 4국에서 이세돌에게 졌다면
그 패인을 분석 해 자신의 능력을 더 강화할 것은 분명하며 그러한 점에 대하여 이미 앞의 포스트 댓글에 http://empal55.egloos.com/11208339
<이세돌같은
사람이 인공지능과 대결하는 자체가 인공지능의 수준을 더 높여주는 행위가 아닌가 싶어 우려스럽다>는 말을 남겼었다.
바둑도 수
너머의 수를 읽는 마인드게임이라 했던가. 알파고를 개발하고 인간과 대결까지 붙인 것들 머리회전 속도가 이미 수 너머의 수를 읽는 수준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 이 대결은 인간이 게임에서 이겨도 져도 결론은 알파고의 승리라는 것이다.
[이세돌vs알파고] 4국 첫 승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승리" - 첫 패 "흥미진진한 대국"
입력: 2016.03.13 19:07 / 수정: 2016.03.13 20:38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이세돌 9단이 기계의 벽을 무너뜨렸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4국에서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하며 드디어 첫 승을 손에 잡았다. 이세돌 9단은 4국을 마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환한 표정으로 등장했고, 구글
딥마인드도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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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tf.co.kr/read/economy/1629374.htm
자신의
피해를 알고나 당하자는 심정으로 현재의 직업과는 전혀 무관하며 피해 이전엔 관심도 없던 온갖 분야를 알아보고 있으며 피해경험 한가지를 놓고
생각해도 이 피해의 중심엔 <인간의 뇌>가 놓여있으며 그러한 것에 대하여 초기부터 이 블로그 다수의 포스팅에서 수차례 밝혔었다.
이 블로그를 피해 이전인 2003년 10월부터 13년째 운영중이다.
근래 읽고 있는 깊이 있는 수준의 뇌관련 책을
보면 <인간의 뇌는 이미 인간 자신에 의해 분석되었으며 그 작동원리까지 마치 기계의 회로도처럼 도표화되어> 있는 것이 벌써 오래전
일이라는 것을 접할 수 있으며 다 읽으면 하나의 포스트로 정리할 생각이다.
“컴퓨터가 인간 이겼다”…슈퍼컴 ‘왓슨’ 퀴즈쇼 최종 우승
2011.02.17 14:38:41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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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미국 현지시간) 진행된 퀴즈쇼 제퍼디!의 마지막 3라운드에서 슈퍼컴퓨터 왓슨은
7만 7147달러의 상금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역대 제퍼디! 최다 우승자였던 켄 제닝스은 2만 4000 달러, 최다
상금왕 브레드 루터는 2만 1600달러를 확보하며, 최초의‘인간 vs 컴퓨터’의 퀴즈대결은 왓슨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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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74574
그리고 이미 2011년 슈퍼컴 <왓슨>이 미국의 인기 퀴즈쑈에서 최다 우승자인 인간을 누르고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는 것은 이미 그 당시 슈퍼컴 <왓슨>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의 생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공지능의 언어습득 가능
능력>자체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가를 가늠할 수 있다.
초첨단기술에 의해 피해를 받는 마인드컨트롤 피해같은 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보통사람들은 인간의 언어를 습득하고 퀴즈왕을 이긴 슈퍼컴 왓슨이나 세계 정상의 이세돌 9단과 대국해 승리한 알파고 같은 것이 완성단계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언론을 타기 전까지는
현 과학이 어느 수준까지 개발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점
때문에 관련 피해가 미친 사람들의 헛소리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
위의 사례는 피해자들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24시간 끊이지 않는 말에
시달리는 피해가 http://empal55.egloos.com/4306595 어떻게
가능한가를 말해주고 있으며 또 다른 예로는
피해 3년째인 2007년 겨울의 어느날,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아침에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필 때 들리던 가해자들의 말이 술이 덜 깬 몸상태 때문에 하울링같은 편차가 생기는 현상을 경험했으며
그 때 알게 된 것은 피해자에게 들리는 소리 혹은 말에 의한 다양한 피해 중 <일부>는 <가해측과 피해자가 함께
완성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나는 나이가 들면>이라는 앞 문장을 제시하고 비어있는 뒷 문장을 완성하는
심리검사지처럼 <앞 문장을 가해측에서 보내면> <피해자의 무의식이 그 나머지를 완성하는> 식인데
이러한
것에 대한 것은 앞의 경험처럼 우연히 발견되거나 그러한 것에 대하여 자신의 피해를 세밀하게 추적하지 않고는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며 <모든
대화내용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피해를 겪으며 세밀한 관찰을 통해 분명 <그런 식의 대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뚜렷이 알게
되었으며
피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패턴의 말로 인한 피해의 <일부>는 자신의 무의식 속의 생각을 가해자의 유도에
의해<스스로 완성하여 듣는 것>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그것은 <인공지능의 말 배우기와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사람의 무의식까지 침투하여 피해자의 무의식을 의식이라는 수면 위로 추출해 낼 수도 있으며
피해자는 그렇게 자신도 의식하지 못했던 무의식의 실체를 가해자들에 의해 경험하고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기도 하며
나 또한
마찬가지였기에 그러한 피해경험때문에 자기검열이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자신을 타자화해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것을 경험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은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핸드폰 해킹이 너무 심해 스마트폰을 쓰면 더 심해질 듯 해 지금도 폴더폰을 쓰고 있지만 불편함은 느끼지
않으며 인터넷도 필요에 의한 최소한만 사용하는 약간은 아날로그적인 삶이지만 기술에 대한 관심은 많아
코엑스에서 하는 전자대전을
20년전부터 시간날때마다 둘러보고 있으며 왕창 실망한 작년 여름 전자대전에서 겨우 몇대를 선보였던 삼성의 VR기술을 세계최대모바일전시회인
MWC에선 5000대나 풀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피해관련기술이 슬슬 상용화되는가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다.
세상에나... 가상현실에 넋을 빼앗긴
저 많은 찌질이들 좀 보소...
이것에 대한 것도 하나의 상세포스트로 올릴 예정이며
결론부터 말한다면
<모든 생물이 진화하듯 인간도 오감이라는 인간의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어설 수 있는 존재이나 기술이 그러한
인간의 진화 가능성을 오감이라는 감옥으로 끌고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뉴스를 보니 중국의 한 바둑기사가 이세돌의 4국
승리를 접하고 <속이 후련하다>고 표현했다지만 현재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국에서 <인간의 승리가 차후에 인공지능에게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번 더 생각 해 본다면> 승리하나만을 놓고 단순하게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출처: 그리고 담담한 발광 http://empal55.egloos.com/11208845
첫댓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