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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309억원 확보!
‘16년 수리시설개보수·농촌용수개발·배수개선 등 6개 착수지구 선정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의 노력으로 ▲수리시설개보수사업(4건) ▲농촌용수개발사업(1건) ▲배수개선사업(1건) 등 총 6개 사업(총사업비 309억원)이 농식품부의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앞으로 영농 환경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 3월11일 상주시 도남동 경천섬주차장에서 개최된 하천수활용_농촌용수공급사업_기공식 모습
농업용수 확보 여부에 따라, 그 해 농업의 성패가 결정되는 만큼 농민들은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기초 농업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되어 농업용수를 제때 공급받지 못하거나,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농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김종태 의원의 지역구인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은 지자체 인구에서 농업 종사자 인구비율이 전국 1위(상주), 3위(의성), 4위(군위), 12위(청송)에 달하는 만큼 김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부터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여 농업기반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해 왔다.
김종태 의원에 따르면, 2016년도 농식품부 신규 착수지구는 총 6개이며 노후 된 저수지, 양·배수장 등의 보수·보강으로 재해를 예방하고 기존 용·배수로의 현대화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매호지구(상주 사벌) ▲성암지구(의성 단북) ▲조성지구(의성 구천) ▲다인3지구(의성 다인) 등이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상습 가뭄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등을 설치하는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북장지구(상주 내서)가 선정되는 한편,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하는 ‘배수개선사업’에 한들지구(상주 공검)이 각각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금년까지 세부설계를 마치고 오는 ’17년부터 착공된다고 밝혔다.
< 농업기반시설 신규착수지구 선정 현황 > | |||||
(단위 : 백만원) | |||||
구분 | 지구명 | 지역 | 총사업비 | ‘16년 예산 | |
시·군 | 읍·면 | ||||
수리시설개보수 | 매호 | 상주 | 사벌면 | 244 | 100 |
성암 | 의성 | 단북면 | 13,325 | 100 | |
조성 | 의성 | 구천면 | 3,811 | 100 | |
다인3 | 의성 | 다인면 | 2,102 | 85 | |
농촌용수개발 | 북장 | 상주 | 내서면 | 8,400 | 500 |
배수개선 | 한들 | 상주 | 공검면 | 3,100 | 180 |
(자료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편, 김종태 의원은 전국 최초로 지난해 정부의 항구적 가뭄해소 사업인, ‘하천수 활용 농촌용수 공급사업’을 상주에 유치한 바 있다.
이에 332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어 양수장, 송수관로, 용수로 등이 건설 중에 있으며 이르면 7월 통수(通水)가 이루어져 향후, 가뭄이 발생하더라도 차질 없이 농업용수 공급이 이루어지게 될 전망이다.
김종태 의원은 “이번 신규 착수지구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어 주민들의 불편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2억 부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6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6,485건 22억원(지방교육세 4억원포함)을 부과하고 고지서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6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상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이 6월과 12월에 두차례로 나눠 부과되고,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 정기분에 1년분이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으며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지방세ARS시스템(080-537-3100), 납세자에게 부여된 가상계좌, 지방세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이승택 세정과장은″납기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번호판영치․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토목직 , 경상북도 한마음 체육대회 종합 우승
상주시(시장 이정백) 토목직 공무원들은 11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경북도청 및 23개 시․군 토목직 공무원,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한마음 체육대회’ 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도청 토공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청 토우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청이전 및 각종 대규모 SOC사업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토목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화합․소통․축제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3개 종목으로 겨루어 상주시는 족구, 단체줄넘기 우승, 줄다리기 3위에 입상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고 우승기와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내년도 제8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상주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상주소방서, 한상욱 소방교 도지사 표창 수상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4일 서장실에서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 업무유공자로 선정된 한상욱 소방교에게 경북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한상욱 소방교는 201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공직자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마련, 대형화재 줄이기 선제적 예방 등에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평소 묵묵히 업무처리를 하는 한상욱 소방교를 보면 상주소방서가 신뢰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앞으로도 상주소방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향교“선비아카데미 청소년 인성교실”가져
6~9월 6회 운영(생활예절 및 충효정신 등 교육)
상주향교(전교 이창구)는 상주향교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 주관으로 11일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상주고등학교 1학년 27명을 대상으로 ‘선비아카데미 청소년 인성교실’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상주향교가 한국국학진흥원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상주고등학교 1학년 전체 6개 반을 대상으로 9월까지 토요일 전일제로 6회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향교와 유교의 정신, 생활예절, 새마을 정신과 충효정신, 선비의 정신과 삶, 상주의 역사문화 개관,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올바른 언어예절, 사람의 도리와 삶의 지혜, 명심보감이야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체험과정으로 국궁, 다도, 좌우명 갖기 등도 가진다.
김명희 교육원장은 “우리 상주의 미래 인재들인 고등학생들 에게 우리의 전통가치를 계승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쳐 정체성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화북면, 우복동 마을 수호신 “석장승” 건립
화북면 민간단체 "우복동 사람들"
상주시 화북면(면장 최정섭) 용유리 민간봉사단체 “우복동 사람들”은 13일 용유리 340-3번지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수호신인 석장승을 건립했다.
이번 "우복동 사람들“ 단체가 건립한 석장승은 높이가 5m, 둘레가 3m이고, 제작비가 30백만원이 소요돼 한국 석장승 중 규모가 가장 웅대하고 미적으로도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우복동 사람들”은 1988년 화북면시장 청년회 20명이 주축이 되어 발족해 현재는 임문규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0명이 활동 중이다.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지역투어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4일 헌신동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11라운드 지역투어가 열렸다.
지난 3월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현재 10라운드 진행결과 상주곶감팀은 7승2패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구단주 이정백 상주시장과 천풍조 감독을 필두로 1주전 서봉수(9단), 2주전 백성호(9단), 3주전 김기헌(6단), 후보 이홍렬(9단)의 상주곶감팀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우승을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경기는 상주곶감팀(7승2패, 1위)과 음성인삼팀(4승4패, 4위)의 대국이 펼쳐지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바둑에 관심있는 동호인들과 프로기사와의 지도다면기 행사도 가져 바둑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남부권 신공항 관련 영남권 4개 시·도지사 기자회견
- 정치권의 무책임한 개입 중단과 극단적인 신공항 유치활동 중단 요구
- 국론 분열과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에 대하여 정부의 단호하고 엄중한 대응을 촉구
- 정부에서 신공항 입지 발표를 약속한대로 반드시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
영남권 4개 시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6월 14일 밀양에서 긴급회동을 가지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이날 4개 시도지사들은 남부권 신공항이 일부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개입과 지역간의 갈등 조장으로 지난 2011년처럼 또다시 신공항이 무산될 지도 모른다는 위기상황을 공감하고
이번 회동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4개 시도지사는 지금 우리나라가 수도권에 과다하게 집중된 기형적인 구조로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부권이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 남부권, 즉 영호남 1,900만 시도민들이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5시간이상 걸리고, 모든 항공화물이 인천공항에 집중되어 있는데, 남부권 신공항이 건설되면 남부권 국민들과 항공화물은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영·호남 한 두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 남부권 신공항의 최적의 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에 인천공항의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는 안보 공항이 되어야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공항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4개 시도지사는 우리 나라는 10년째 소득 2만 달러대에서 멈추어 있는 등 성장의 시계가 멈추어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남부권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지난 8년동안 전국 지역총생산을 보면, 남부권은 48.7%가 성장하였는데, 전국 평균의 53.6%에도 미치지 못하고, 전국 대비 비중도 2006년 36.4%에서 2014년 35.2%로 오히려 1.2% 하락하였다.
* 전국 지역총생산 비중
- 수도권과 충청 : 60.2%(2006년) ⇒ 61.4%(2014년) * 1.2% 증가
- 남부권 : 36.4%(2006년) ⇒ 35.2%(2014년) * 1.2% 하락
또한 남부권의 주력산업인 조선, 철강, 기계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남부권의 성장잠재력 확보를 위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고, 그 첫 출발점이 남부권 신공항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절박함으로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은 지난해 1월 19일, 신공항의 입지를 외국의 전문기관에 일임하고, 유치경쟁을 자제하여 지역간의 갈등으로 신공항이 무산되는 아픔을 다시는 반복할 수 없다는 다짐까지 하였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 갈등을 완화하고 조정해야 할 일부 정치인들이 무책임한 선동을 일삼고 있고, 어떤 근거도 없이 정부 불신과 지역분열을 조장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남권 4개 시도지사들은 남부권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신공항이 건설 되어야 하며, 남부권 신공항이 무산되는 아픔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정치권의 무책임한 개입과 극단적인 유치활동 중단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또한 정부에서도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에 대하여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해야 하며,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인 남부권 신공항이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공항 입지 발표를 국민들께 약속한 대로 이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문 의>
- 대구시 : 신공항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손석규(☎053-803-6561)
- 울산시 : 교통정책과 철도항공담당 박신철(☎052-229-4230)
- 경북도 : 도로철도공항과 신공항담당 윤희열(☎054-880-3989)
- 경남도 : 교통정책과 공항철도담당 김복곤(☎055-211-4392)
남부권 신공항은 대한민국 백년대계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참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그 동안 어렵게 추진해온 남부권 신공항이 일부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개입과 지역간의 갈등 조장으로 또 다시 무산될지도 모를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동안 눈부신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원이 수도권에 과다하게 집중된 기형적인 구조로 인해서, 성장의 한계 또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부권이 새로운 성장의 엔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첫 걸음이 남부권 신공항입니다.
남부권 신공항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국토균형발전을 통해 남부권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역에 신공항이 위치해야 합니다.
지금 남부권, 즉 영호남 1,900만 시․도민이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5시간 이상이나 걸리고, 모든 항공화물이 인천공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남부권 신공항이 건설되면 남부권 국민들과 항공화물은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영남은 1시간, 호남은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곳이 남부권 신공항의 최적의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국가비상사태 발생시에 인천공항의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는 안보공항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공항이 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남부권 시․도민 여러분!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10년째 소득 2만달러대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장의 시계가 멈추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우리 남부권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이 2006년에는 전국 총생산의 60.2%를 차지하였으나, 2014년에는 61.4%로, 1.2%p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남부권은 36.4%에서 35.2%로, 오히려 1.2%p 하락하였습니다.
남부권의 주력산업인 조선, 철강, 기계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보면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남부권의 성장잠재력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고, 그 핵심에 신공항이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함으로 우리 영남권 5개 시․도지사는 지난해 1월 19일, 신공항의 입지를 외국의 전문기관에 일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역간의 갈등으로 무산되었던 지난 2011년, 그 아픔을 다시는 반복할 수 없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의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갈등을 완화하고 조정해 가야 할 정치인들이, 무책임한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근거 없는 말로 정부불신과 지역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신공항은 ‘남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의 작은 이익, 정파적 이익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만 생각해야 합니다. 오로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4개 시․도지사는 간절히 호소합니다.
하나. 정치권은 분열적이고 무책임한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남부권 신공항을 무산시킬 수도 있는 비이성적이고 극단적인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정부는 신공항 입지와 관련하여,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을조장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 할 것을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계획했던 신공항 입지 발표를약속한대로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2016년 6월 14일
상주상무, 찾아가는 팬서비스 ‘상주상무가 간다’실시
신청사연 선택하여, 선수단이 직접 찾아가는 리얼소통 프로그램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선수단이 팬들의 요청에 직접 찾아는 리얼소통 프로그램 ‘상주상무가 간다!’ 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8일까지 남긴 사연들 중 1개를 선택하여, 응모자의 사연 해결 또는 참여를 위해 선수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사연은 고민, 축하, 이벤트 뿐만 아니라 경기 또는 선수에 대한 질문 등으로 제한 없이 다양한 사연 접수가 가능하다. 사연 등록 시 응모자의 이름과 연락처, 해당지역을 필수로 남겨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선수들이 군인신분으로 팬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던 점에서 착안하여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이 선수들에게 친밀감을 가지고, 선수들 역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들을 사석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상주상무가 간다!’ 사연 접수 방법은 상주상무 공식홈페이지 (www.sangjufc.co.kr)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스페셜 이벤트의 해당 게시글에서 ‘사연남기기’를 클릭하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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