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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방랑자편지 10-----------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밤을
방랑자 박홍진 추천 0 조회 64 08.10.31 17: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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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1 18:00

    첫댓글 방랑잔 즐거운 추억 거리가 있어 좋겠어,,, 어느 누구도 가질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거리...조석으로 날씨가 추워지네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게나..... 건강이 제일인거 알지?

  • 작성자 08.10.31 18:25

    그래 고맙네

  • 08.10.31 20:42

    우리네 인생은 누구나 살아온 과거가 있는법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회상하고 되돌아 보는것도 지나온 나의 발자취를 가늠할수있는 척도 이겠지..친구 자네도 아름답고 좋은 추억들이 많구만 특히 여러가지 여건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야학을 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네 그때 자네 나이때면 친구들과 놀기 바쁠텐데 본인 시간 낭비해서 남을 도운다는 것은 생각치도 못할 일인데...친구가 존경스럽네.. 유난히 가을을 많이타는 홍진.. 어서 이가을이 갔음 하네 자네를 생각해서..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짧다는 현실앞에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가 되세...안녕

  • 작성자 08.10.31 21:46

    자네도 늘 건강하고 그래 고맙네 내일은 나주 시합이니 자네 고향 나주서 자네가 선전하는 모습 보고싶네..

  • 08.11.01 13:11

    형님!!! 3번이나 꼽씹어 읽었습니다.인생 여정을 통해 님과 동질감도 맛보았습니다...제 삶도 책으로 몇권이 나올 정도의 이야기 꺼리가 많답니다...그저 감사하고 행복 하다고 자위하며 삽니다...올 가을 형님께 바람을 넣고 싶군요~~정처없이 몇일간 여행의 로망을 즐기시면서, 잊지 못할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희망의 무지개를 그려 보시길 소원해 봅니다...(일 못하시면 큰일이네 !!!) 러브 러브 러브 합니다.

  • 작성자 08.11.03 17:00

    눈이 너무 이쁜 홍철아 그래 자네 말대로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떠나보려 하네 나도 자네 무지무지 사랑하네 우리 홍철이 홧팅

  • 08.11.01 13:50

    우째서 홍진이가 찌뿌디~딩 헌디야!! 낭만적인 밤 보내 셨능가? 오래오래 기억될 좋은 추억이 있는 것 행벅...더 오래오래 지금보다 더 나미들어서두 좋은 기억으로...

  • 작성자 08.11.03 17:03

    네 늘 고맙습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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