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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7월 7일자로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 자체발령을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타서에서 전입한 직원 6명 포함 총 78명이며, 본서 배는 24명, 파출소 배치는 54명이다.
대상자들은 전입지에서 근무타가 7월 8일 09:00 본서에서 발령신고식 직후 발령지에서 근무한다.
연번 | 계급 | 성 명 | 발령 또는 제청사항 | 현부서 및 직위 | 발령 일자 |
1 | 경위 | 이웅화 | 경무과 경리계장 | 은척파출소 | 7. 7자 |
2 | 경위 | 이장우 |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 경제범죄수사팀 | |
3 | 경위 | 손규하 | 수사과 형사2팀장 | 형사팀 | |
4 | 경위 | 민경섭 | 정보보안과 정보계장 | 경리계장 | |
5 | 경위 | 최상배 |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 유치관리팀 | |
6 | 경사 | 이창배 |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 여성청소년계 | |
7 | 경위 | 최창길 |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 화서파출소 | |
8 | 경사 | 이재황 | 생활안전과 112종합상황팀 | 유치관리팀 | |
9 | 경위 | 안준호 |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 화서파출소 | |
10 | 순경 | 허동민 |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 동문지구대 | |
11 | 경위 | 유백호 | 수사과 수사지원팀 | 화서파출소 | |
12 | 경사 | 전병훈 | 수사과 수사지원팀 | 형사팀 | |
13 | 경위 | 조창원 |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 경제범죄수사팀 | |
14 | 경위 | 장태상 |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 | 형사팀 | |
15 | 경위 | 박경용 | 수사과 유치관리팀 | 중앙지구대 | |
16 | 경위 | 김석태 | 수사과 유치관리팀 | 함창파출소 | |
17 | 경위 | 채정태 | 수사과 유치관리팀 | 전입(문경서) | |
18 | 경사 | 권혁윤 | 수사과 유치관리팀 | 화북파출소 | |
19 | 경위 | 안종철 | 수사과 형사팀 | 수사지원팀 | |
20 | 순경 | 김민우 | 수사과 형사팀 | 동문지구대 | |
21 | 순경 | 김창수 | 수사과 형사팀 | 함창파출소 | |
22 | 경사 | 김성민 |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 교통관리계 | |
23 | 경위 | 홍종석 |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 유치관리팀 | |
24 | 경위 | 안건주 |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 112종합상황팀 |
연번 | 계급 | 성명 | 발령 또는 제청사항 | 현부서 | 발령일자 |
25 | 경위 | 정해영 | 동문지구대 순찰1팀장 | 정보계 | 16.07.07. |
26 | 경위 | 박창희 | 동문지구대 순찰2팀장 | 은척파출소 | 〃 |
27 | 경위 | 김호식 | 공검파출소 외서센터장 | 동문지구대 | 〃 |
28 | 경위 | 유영섭 | 낙동파출소 중동센터장 | 동문지구대 | 〃 |
29 | 경위 | 권혁배 | 중앙지구대 순찰요원 | 화북파출소 | 〃 |
30 | 경위 | 박원호 | 중앙지구대 순찰요원 | 낙동파출소 | 〃 |
31 | 경사 | 이상규 | 중앙지구대 순찰요원 | 화북파출소 | 〃 |
32 | 경위 | 김태만 | 동문지구대 순찰요원 | 낙동파출소 | 〃 |
33 | 경위 | 박병원 | 동문지구대 순찰요원 | 함창파출소 | 〃 |
34 | 경위 | 이진춘 | 동문지구대 순찰요원 | 함창파출소 | 〃 |
35 | 경위 | 임장호 | 동문지구대 순찰요원 | 생활안전계 | 〃 |
36 | 경위 | 최수동 | 동문지구대 순찰요원 | 전입(고순대) | 〃 |
37 | 경사 | 박천국 | 동문지구대 순찰요원 | 공검파출소 | 〃 |
38 | 경위 | 김대섭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동문지구대 | 〃 |
39 | 경위 | 김종대 | 함창파출소 관리요원 | 전입(문경서) | 〃 |
40 | 경위 | 박창용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전입(문경서) | 〃 |
41 | 경위 | 심광보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화동파출소 | 〃 |
42 | 경위 | 이재현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중앙지구대 | 〃 |
43 | 경위 | 장명근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전입(문경서) | 〃 |
44 | 경위 | 조운희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동문지구대 | 16.07.07. |
45 | 경사 | 이재은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교통조사계 | 〃 |
46 | 경사 | 홍성용 | 함창파출소 순찰요원 | 수사지원팀 | 〃 |
47 | 경위 | 박용락 | 사벌파출소 순찰요원 | 함창파출소 | 〃 |
48 | 경위 | 석진원 | 사벌파출소 순찰요원 | 생활안전계 | 〃 |
49 | 경위 | 전병인 | 사벌파출소 순찰요원 | 수사지원팀 | 〃 |
50 | 경위 | 김인수 | 은척파출소 순찰요원 | 생활질서계 | 〃 |
51 | 경위 | 박영환 | 은척파출소 순찰요원 | 사벌파출소 | 〃 |
52 | 경위 | 천기정 | 은척파출소 순찰요원 | 함창파출소 | 〃 |
53 | 경위 | 김영락 | 공검파출소 순찰요원 | 전입(문경서) | 〃 |
54 | 경위 | 김재항 | 공검파출소 순찰요원 | 화동파출소 | 〃 |
55 | 경사 | 정해필 | 공검파출소 순찰요원 | 공성파출소 | 〃 |
56 | 경위 | 구상규 | 낙동파출소 순찰요원 | 유치관리팀 | 〃 |
57 | 경위 | 민동규 | 낙동파출소 순찰요원 | 화동파출소 | 〃 |
58 | 경위 | 차태현 | 낙동파출소 순찰요원 | 여성청소년계 | 〃 |
59 | 경위 | 육대진 | 청리파출소 순찰요원 | 공검파출소 | 〃 |
60 | 경위 | 이복희 | 청리파출소 순찰요원 | 동문지구대 | 〃 |
61 | 경위 | 이영만 | 청리파출소 순찰요원 | 중앙지구대 | 〃 |
62 | 경위 | 김명환 | 공성파출소 순찰요원 | 중앙지구대 | 〃 |
63 | 경위 | 김정근 | 공성파출소 순찰요원 | 낙동파출소 | 16.07.07. |
64 | 경위 | 이종규 | 공성파출소 순찰요원 | 모동파출소 | 〃 |
65 | 경위 | 김재욱 | 화동파출소 순찰요원 | 은척파출소 | 〃 |
66 | 경위 | 이명재 | 화동파출소 순찰요원 | 공성파출소 | 〃 |
67 | 경위 | 이태종 | 화동파출소 순찰요원 | 청리파출소 | 〃 |
68 | 경사 | 고정환 | 화동파출소 순찰요원 | 공성파출소 | 〃 |
69 | 경위 | 김응대 | 모동파출소 순찰요원 | 동문지구대 | 〃 |
70 | 경위 | 김현봉 | 모동파출소 순찰요원 | 경비작전계 | 〃 |
71 | 경위 | 김홍운 | 화서파출소 순찰요원 | 교통관리계 | 〃 |
72 | 경위 | 노진태 | 화서파출소 순찰요원 | 청리파출소 | 〃 |
73 | 경위 | 문현길 | 화서파출소 순찰요원 | 동문지구대 | 〃 |
74 | 경위 | 이상일 | 화서파출소 순찰요원 | 청리파출소 | 〃 |
75 | 경위 | 김상훈 | 화북파출소 순찰요원 | 화동파출소 | 〃 |
76 | 경위 | 박창용 | 화북파출소 순찰요원 | 낙동파출소 | 〃 |
77 | 경위 | 최윤완 | 화북파출소 순찰요원 | 함창파출소 | 〃 |
78 | 경사 | 임종배 | 화북파출소 순찰요원 | 중앙지구대 | 〃 |
상주시,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인구증가, 시민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접수된 아이디어 중 당선작들에 대해 각 분야별로 단기적․장기적 정책 추진 여부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1명의 시민들이 응모해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총 13건을 선정해 지난 1일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의 금상은 ‘교육을 통한 뿌리내리기’라는 주제로 자연생태 숲 유치원 운영을 통해 획일화되고 단순한 유치원 교육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교육 제공 및 용운중․고등학교 승마교육의 초등학교 확대 실시․전문성 강화 등 외부 전학생을 통한 가족유입으로 인구증가를 도모하자는 아이디어 제안자 남성동 김지숙씨가 수상했다.
▲ 인구증가 시상식 사진(금상 김지숙씨)
그 밖에도 은상에는 유상미▪조윤선씨, 동상에 이상덕▪윤동영▪신정훈씨, 우수상에 김현오▪백채연▪노재범씨, 장려상에 김호진▪박성제▪최동헌▪권혁천가 각각 수상했다.
상주시는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지원금과 출산장려금 지급, 귀농․귀촌인 정책 등 다각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서도 새롭고 효과적인 정책 제안을 받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중요한 요소로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 정책으로 채택․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구마이곶감마을, 밤원마을, '경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는 5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3회 경상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를 열고, 칠곡군 어로1리를 대상, 최우수상에는 영주시 무섬마을과 영양군 대티골마을을, 상주시 구마이곶감마을과 밤원마을, 영양군 정족2리를 우수상 수상마을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콘테스트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마을은 7월중 중앙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의 30개팀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전국 콘테스트 수상마을 및 시군에는 대통령상 등 정부포상과 함께 최고 3천만원의 시상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촌의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군간,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우리 도에서는 콘테스트를 통해 중앙대회 추천마을을 선정하고 도내 우수마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4개 마을부문(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시․군부문(마을만들기), 읍․면부문(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총 6개부문에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친 6개 마을, 2개 시․군, 1개 면을 대상으로 마을발전 계획과 추진 성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체 6개마을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 발표평가를 합친 종합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종합시상 방식을 도입하여 더욱더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 콘테스트 결과
대 상(1) : 칠곡군 어로1리(문화·복지)
최 우 수(2) : 영주시 무섬마을(경관·환경), 영양군 대티골마을(경관·환경)
우 수(3) : 상주시 구마이곶감(체험·소득), 영양군 정족2리(문화·복지)
상주시 밤원마을(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중앙추천(6) : (문화복지)어로1리, (경관환경)무섬마을, (체험소득)구마이곶감마을,
(함께가꾸는농촌운동) 밤원마을 (시·군)고령군, (읍면)봉현면(영주)
※ 중앙추천은 부문별 우수마을 1개소를 선정․추천
김종수 경북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콘테스트가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주민들이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고 활력있는 경북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한국의 경제 환경과 생존전략’ 주제 강연
상주시에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기업체 임직원과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제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이경만 공정거래연구소장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환경 분석과 생존전략 및 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경만 공정거래연구소장은 1965년 경남 하동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개선과장, 가맹유통과장, 소비자안전정보과장,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장,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공정거래연구소장, 지식비타민(주)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 경제아카데미는 오는 19일 이기왕 마케팅전략연구소장을 초청해 ‘CEO가 챙겨야 할 핵심관리 포인트’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내부망 활용, ‘매월 댓글칭찬을 가장 많이 받는 직원’ 선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직원 내부만족 시책으로 매월 “월칭왕”선발을 추진하면서 처음으로 7월 6일 ‘6월의 월칭왕’을 뽑아 경찰서장의 축하 케이크와 격려편지 그리고 장려장을 전달하고 격려해 주었다.
그 주인공은 교통관리계에 근무하는 김경섭 신임순경이 차지하였으며,
김 순경은 약 6개월 전부터 신임순경으로 전입 와 동문지구대를 거쳐 현재는 교통관리계에서 교통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으로
이번 6월 월칭왕 추천후보자 19명 중, 상냥하고 선배직원들에게 깍듯한 예절을 갖추는 직원으로 정평이 나면서 최다추천자로 선정되어 6월의 월칭왕이 되었다.
상주서의 월칭왕은 지난 6월부터 매월 1명씩 선발하는 방식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6일 ~ 25일까지 소속직원 250여명이 1인 1추천 방식으로 20일간 내부사이트를 활용하여 월칭왕 선발 게시판에서 댓글로 추천 하는 것이며,
어떤 공적이 뚜렷한 직원은 별도 포상규칙에 의거 혜택이 있어 제외되고, 단지 친절이나 업무열정 등이 남다르다는 추천이 있으면 된다.
상주경찰서, 직원 2명 승진임용식 거행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7월 6일 오전 9시경 서장실에서 민상규 경감과 이창배 경사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승진자들은 지난 6월 실시한 수시특별승진 심사에서 승진이 결정된 직원들이다.
민상규 경감은 구미서 부청문관으로 근무하다가 본청주관 심사에서 경감으로 승진내정 되면서 7월 4일 이번 서간 인사에서 은척파출소장으로 전입되었다가 금일 정식 승진된 것이며,
이창배 경사는 여성청소년계에서 학교폭력 담당자로 지난 6월 경북청 수시특별승진 심사에서 학생관리 유공으로 승진내종 되었다가 정식승진 된 것이다.
도민 여론조사와 범도민 협의체 거쳐 사업내용 최종 확정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에 세워놓은 박정희 대통령 동상
경북도는 내년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등 민간에서 논의되고 있는 기념사업에 협력․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추모에서 기념으로’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 재평가에 초점을 맞춰 검소하면서도 알차게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다.
이를 위해 학술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당초 구미시와 함께 추진 해 온 뮤지컬 제작은 여러 가지 의견과 대안들이 논의되고 있어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세부사업계획은 구체화 단계가 아니지만, 앞으로 도는 구미시를 비롯한 시군은 물론이고, 박정희대통령 기념재단 등과 협력해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내용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주도 하에 기념사업을 실행해 나갈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금년 중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중앙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사업비가 늘어났다고 주장한데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면서, “지금은 사업내용을 발굴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구미시 상모동에서 태어났다. 내년 11월이면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된다.
경북 상주 「제4회 전국카약대회」잠정연기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북북부 집중호우, 태풍 네파탁 북상 -
- 낙동강 강수유입량 증가로 부유물, 흙탕물 등 대회 안전우려-
경상북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주시 경천섬 일원에서 개최예정이던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를 9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대회장소를 방문하여 장마비로 인해 행사시설물 계류장에 흙탕물과 부유물이 넘쳐나고 있고,
빠른 유속으로 인한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또한 태풍 네파탁이 북상중에 있어 전체적인 안전관리 차원에서 대회연기 조치를 취했다.
카약은 유속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강물 방유량이 300톤 이상일 경우 유속문제로 대회 진행이 어려운데,
현재 카약대회장 주변 상주보, 낙단보는 계속된 장마비로 문경, 영주, 예천 등 북부지방의 강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되면서 방유량을 3,000 ~ 5,000톤으로 증가시키고 있어 안전관리가 우려되었다.
기상청은 7월 들어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북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졌고,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목요일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주말에 다시 활성화되면서 경북 북부지역에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 권영길 동해안발전본부장은 "갑작스런 기상상황 변동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를 잠정 연기하지만, 더 철저한 대회준비로 9월 대회 재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장마철 수상레저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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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