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끈적이고 후덥지근한 날씨... 시원하게 골라서 드세요...♡



꿈을 안고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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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박화채 선택했어요...시원하게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


하지 않
나요
전 냉커피...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이외수님의 글, 노트에 적어놓았던 글.. 다시보니 반갑네요.
이외수님 글 처럼 제가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부모님한테 물려 받은거 없이 옆지기랑 자수성가..그래서 모든것이 더 소중하고 잘 버리지 못하고.


청량감이 눈을 시원하게 해 주져 
無에서 有를 창조하셨으니 훌륭한 삶을 살아온 것이지요. ^^
제가 결혼하기 전에 늘 부르짖던 것이 "결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했거든요.
해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옆지기와 결혼을 했지요. ㅋㅋ
잘 버리지 못하는 거는 저와 똑같네요. ㅎㅎ
전 오디? 복분자? 그 핑크빛 스무디요,~~~ ㅎㅎ
그래도 다 맛보고 싶어요. 냉커피도, 수박화채도,
수저 꽂아 놓은 오렌지두요, 오늘 아침은 날씨가
선선해서 그닥 유혹적이지는 않지만, 더운 한 낮
엔 정말 유혹적으로 션할 것 같네요. ㅋㅋ
시각적으로 시원하지 않으셧니요

매일 농원에서 지내다 어제 하루 쉬는데 온 몸이 물 먹은 솜처럼...오늘은 조금 낫네요. 농원이 궁금하긴 하지만 주말에 비가 멈추면 다시 내려가 볼까해요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나를 기다린다는 말...기억하겠습니다.
계속 비가와서 팥빙수가 먹고싶다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모두 맛있어보여요.
전 아이스크림 먹을래요...울 집은 겨울에도 자주 먹는답니다...식구들 모두가 좋아하지요.
어제 들어오는 길 모처럼 집에 잇는 딸아이가 생각나 마트에 들려 아이스크림을 마니 아주 마니






냉동실에
모두 한 자리에 둘러 앉아 이거저거 전부 앞에 놓고 웃어가며 사는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