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 큰스님께서 조계사에서 서장 강의중 유명한 일화를 남기셨습니다.
서장 대혜선사 행장중" 사는것도 이러하고, 죽는것도 또한 이러함에 게송을 남기고
게송을 남기지 않는것 , 이것이 무슨 유행인가? "대목에서
유머로 소개하신 열반송
어느스님이 돌아가시는데 수좌들이 모여서 스님의 열반송 남기시는것이 없나 하였더니
제일수좌 왈 " 아무말도 없어 " ^^ (큰스님과 수강생들 모두 함박 웃엇지요.)
무비스님 열반송
" 육신이라는 장난감 그동안 잘 가지고 놀았다.
이제 버리고 간다. 시자야 그만 갖다 태워라 "
이 대목에서 강연장은 조금전까지 웃음 머금은 환한얼굴들이 금방 숙연해집니다.
그런데도 무비큰스님 본인께서는 열반송 남겼으니 걱정없으시다고 또 파안대소 하십니다.
법체 강녕하시어 중생들의 길잡이가 되어 부처님의 법에 한층 더 가까이 인도하여주소서
환희의 도가니 조계사 강연장에서의 시간 또한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감동의 물결은 다음달도 또 그 다음달도 쭉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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