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탄기국 16차태극기집회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은 음모 난장판을 그만두라는 태극기의 마지막 경고였고 하늘의 경고였다. 天報之以禍(천보지이화), 기어코 반성하지 않으면 하늘의 재앙이 내릴 것이다. 이는 우리선조들이 아이들이 7~8세 되면 가르쳤던 말씀이다.
3월1일, 98년 전 선조들의 정신과 기개를 이어 받은 15차 태극기집회는 세계에 유례가 없는, 한반도유사 이래 가장 장엄한 태극기물결을 이루었고 간절한 외침은 하늘에 닿았다. 대통령탄핵이란 국가중대사를 왜곡 조작 거짓으로 선동하며 밀어붙이는 정치권과 언론에 화가 난 국민들이 전국에서 스스로 모여들었다. 이대로는 대한민국 장래가 불안하다는 위기감에서였다.
워낙 많은 인원이었으므로 어제 집회는 세가 많이 약화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3.1절 집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고 분노의 열기는 오히려 더욱 고양된 모습이었다. 전혀 반성하지 않는 언론과 정치권에 대한 분노와 함께 헌법재판관들이 헌법과 양심에 따르지 않고 그들의 정치보스를 따를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가시지 않기 때문이다.
태극기집회구호는 사기탄핵 거짓 선동언론 규탄이 주를 이루며 이는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로 종결된다. 언론과 정치인들이 국민을 가지고 놀 무지렁뱅이로 여기는 동안, 민초들은 이것들이 저들 권세와 이익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말아먹는 짓도 서슴치 않는 현실에 울분을 토로하고 나라장래를 걱정하는 것.
그러나 어제 태극기물결은 사기탄핵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상층부 인사들에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더 이상 억지 쓰지 말라는 마지막 경고였다. 국민이 바보가 아니니 주어진 국가권력을 악용, 거짓을 진실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바꿔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는 엄중한 경고의 마당이었다. 천벌을 두려워하라는... 미친 늠들, 아무리 애쓴들 고름이 살이 되겠나?
첫댓글 탄핵을 각하하지 않으면 저들의 모든 것이 파괴될 것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용납치 않을 떼니까요
야당의 정권탈취를 도우려던 정치검찰,민노총, 그들과 연결된 정치인 언론인,
종북 빨갱이들은 멈췄어야 하는 한계를 훨신 넘어섰던 것이다.
각하나 기각되면 그들 반역 무리들은 응당 처벌 받아야만 한다.
보수우파가 일어나면 지축이 진동할만큼 파급력이 커다는 것을 어제 증명해 주었습니다.
금수저 흟수저 하는데 이넘들이 금수저다 국개234마리 언론에 밥처먹고 있는넘들
해체해야할곳이 국개 언론 법조개 (계) 년봉1억짜리 민노총 전교조를 때려잡자
마지막 경고를 무시하는 자, 살기를 포기하는 자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