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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똑같은 강사라도 인기종목이 있고 비인기 종목이있다. 우리는 바느질부류의 비인기종목에 강사이다.</P>
<P>하지만 여성직업중에서도 수명력이 제일길고 안정적이고 정서적인 사고를 지닌 으뜸가는 여성직업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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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취미/공예 쪽으로는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교육시키는 과정이 있고 작은 인원을 교육하는 부류가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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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똑같은 강사료에 이론만 가지고 인원이 많은 부류를 교육하는 강사는 인원숫자에 엄청난 수익구조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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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틀려진다. 3개월 1인-24000 한달엔 한명꼴로 7000원이다. 10명이래야 24만원이다.(10%로 세금공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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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홈패션/양재/미용 등은 기술직이다. 기계를 사용해 끝임없이 창조해 내고 개발해 내는 기술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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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업용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도 아니고 가정용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인데 1인강사 한명으로 5명이상은</P>
<P>무리이다. 가정용재봉기는 기능형이고 공업용재봉기는 기술력이다. 내가 처음 인천백화점 교육해본 결과 충분히 이해했고...</P>
<P>2000년 인력개발센타에서 몇번의 회의중 충분히 설명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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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의중-나의 주장; 30명 교육과정에서 보조강사 두명은 임금환산 되어야 합니다.이미 행정상으로는 </P>
<P>노동부에서 인정한봐...(회의 과정에서 통과 된 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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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 백화점에서도 이미 저기능에 재봉기15대-고장율이 더욱 잦은...15명이 기본...가정용의 강사는 </P>
<P>최소 5명중-1명 강사가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임금은 내가 주고 3명씩 조를 맞추어 놓은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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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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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술직은 많은 인내력이 투자되어야 하고 이론이 있으면 실기가 부족하고 실기가 있으면 이론이 부족하다. </P>
<P>바느질부류엔 80년대 초반부터 나라에서는 인재발굴 이라고 하면서 정식대학에 패션과를 설립하라는 공문에 의하여 </P>
<P>86년 양재기술자격증도 함께 인력개발센타에서 </P>
<P>시행을 하였다. 20년이 넘은 현시점엔...이론만 가지고 눈만 높아진 그 인재들이 갈곳이 없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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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패션쪽으로 한해에 졸업하는 인원은 무한정이고 취업쪽으로는 실기가 모자라 어디에도 명판을 내밀곳이 없어서 헤매고 있는 시점이다.</P>
<P>(요즘 총각들이 하는말...결혼대상자; 높은학벌 보다는 직업이 있는 여성이 점수가 높다는데...) 심각한 이야기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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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 옛날에 70년대 80년대 에서는 어떠한 일들이...</P>
<P>가정형편이 어려워 집안의 가장노릇을 해가며 가족들의 희생양이 되었던...기술진들은 그나마도</P>
<P>땅땅거리며 튕겨가며 회사에 오너를 애를 먹였다.그당시 직장은 엄청나게 많았었다.기술만 있으면 </P>
<P>직장을 옴겨가며 고 임금에 기술을 발휘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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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년이 지난 그 후...90년대에 인제들을 머리에만 투자하고 실기엔 무관심한 탓에 2000년 현재는 손이 바보인 머리만 뛰어난 불평 쟁이들이 </P>
<P>조건과 환경에만 불만으로...직장에서 바이러스 역활로 오너를 애먹이고 있다. 조건과 환경이 좋으면 </P>
<P>분명 그 오너는 빵빵한 인재를 원 할 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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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장님~^^ 요즘은 홈패션/양재 강사는 구하지 힘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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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기가 있으면 이론이 부족하고 학벌이 있으면 실기가 없고 이미지가 좋으면 양재/홈패션강사 하겠습니까. </P>
<P>학벌 따질려면 제 학벌을 보세요. 누가 그당시 대학졸업하고 손으로 먹고사는 기술에 투자 했겠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제대로 된 강사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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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일을 손 놓기 싫어...피나는 노력이 필요했었습니다. 이제는 그런데로 큰소리 칠 만큼 은 갖추어 놓았습니다. 착하고 순수한 여성들입니다. </P>
<P>저를 보듯...소잉티쳐들 어여삐 봐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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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식을 보면 그부모가 봐진다고 했는데...딸램이를 보면 엄마가 봐지고...여러분 열심이해서 저를 욕먹이지 마세요. </P>
<P>잠들기전 한시도 소잉티쳐들께 마음 놓은 적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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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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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HDS 에서는 3명씩 조를 맞추어 서로가 힘을 실고 수강생한테 눌리지 말라고 인원을 풉니다.^^ </P>
<P>소잉티쳐에 교육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연구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실력들을 열심이 키우라고 </P>
<P>하면서...달달 복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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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장님~^^ 앞으로 열심이 기술 팍 팍 키울테니 소잉티쳐들 어여삐 여겨주소서.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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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장님 왈~ 이경애선생님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도 영광입니다.(나의 피알~도망...~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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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조추신;</P>
<P>공지가 읽기싫다. 장래가 불안하다. 소잉가족방을 잠가라.등은... 분명 본인이 부족하여 나오는 말이므로...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나는 나의 방식데로 그대로 갑니다. 분명 저번공지에 선포한바 내맘입니다. 어느 누구 말도 안듣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에게 어떤 말이든지 하지마세요.안듣습니다.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뭐하러 싫다.싫다.하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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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006-8-13 KHDS/이경애</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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