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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대구경북지부 사무소 개소
전통을가진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대구경북지부 사무소를 시·도청소재지에 설치하는 관행을 깨고 경북 상주시 무양동에 대구·경북지부 사무소 설립을 결정하고,
지난 8월19일 오후4시에 제8대 중앙회 김종백 회장과 회장단등 전국 이사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사무소 개소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한국신지식협회 중앙회는 대구·경북 지부를 상주시 에 개소하면서 제8대 한국 신지식인협회중앙회 상임부회장 겸 대구·경북권역회장으로 이미 선출된 박상철씨를 대구·경북지부장으로 겸임 운영하도록 하였다.
한국 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이와 함께 무양동 대구경북지부 사무실에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박승도)에 쌀 300㎏을 지원하는 나눔행사" 를 함께 가지고 은척면 휴양지에서 현지 이사회를 개최하여 "신지식인 육성발전 에 관한 지원법" 제정 등 주요 현안들을 토의하는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상경 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한국 대표 지도자그룹으로 1999년 대통령 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구체화하여 만들어진 한국 대표 공익연합체로써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과 창조경제 도약의 발판이 되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 발표하고 있기도하다
현재까지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벤처기업, 문화예술, 교육, 공무원. 농업, 근로자, 정관계를 망라한 앨리트들로 11 개 분야에서 각계 4천242명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부여시 등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대구·경북권에는 문경시장, 달성군수, 의성군수가 신 지식인으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회원 500여명을 가진 대구경북지부장 박 상철씨는 경북 상주시청 산업건설국장, 경제개발국장을 끝으로 43년간 의 주요 공직을 두루거친 앨리트로써 직무관련 기술도서 만 11권을 편찬해 낼 정도의 토목 전문가로 정평이난 공학석사이다.
1999년도에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건설공사설계 프로그램을 개발, 전산화한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박상철 대구·경북 지부장은, 앞으로 대구경북권내의 공무원, 교육, 문화예술 등 총 11 개 부문에서 창조경제에 걸맞는 숨은 인재 신지식인을 발굴 하고
한국신지식인협회가 20년 저력을 통해 한국의 대표 지도자그룹으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가도록 신지식들의 축척된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지역민들과 지식정보를 공유하여 특성을 살려 지역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도 주인점을 두고 지부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였다.
상주농기센타, 뽕나무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5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육심교 소장을 비롯한 업무관계자와 관내 음식업체 대표 10여명, 우리음식연구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뽕나무를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 최종보고회 및 시식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리아트푸드연구소 김정숙 소장은 지난 번 중간용역보고회 시식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된 한식 10코스 메뉴(뽕잎과 콩을 활용한 죽 외 10종)와 양식 5코스 메뉴(뽕잎감자스프 외 4종)를 전시, 발표하고, 아울러 닭 한 마리 뽕잎칼국수 외 9종의 단품메뉴 시식회 및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된 여러 메뉴는 뽕나무의 열매(오디), 가지, 잎, 줄기, 뿌리 등의 식품학적, 영양학적 성질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단품 메뉴와 반찬으로 선보이며, 관내 음식점 인기 메뉴로 활용될 전망이다.
메뉴 개발을 마친 뒤 참석 음식업체의 선호 메뉴들을 설문조사하여 9월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몇 차례의 전수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 있을 녹색농업대축전 시 이들 개발 메뉴를 전시·홍보하며 상주시 대표 음식 메뉴로 참석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개발 용역에 참석한 관내 한 음식점 대표는 “이번 개발된 메뉴들이 우리 음식업체에 잘 전수되어서 상주시의 특화음식으로 자리매김하여 그 메뉴들을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상주를 찾아오는 큰 계기가 마련되어 상주시 관내 음식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함창명주제품 브랜드 및 포장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상주시농기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8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명주잠업영농조합법인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함창명주제품 브랜드 및 포장개발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함창명주제품 브랜드 및 포장개발』용역은 올해 함께 추진 중인 상주시 고유의 지역특산물인 함창명주를 활용한 유아용품 개발 용역을 통해 선보일 베넷저고리의 상품화에 필요한 브랜드 네임과 로고, 패키지 포장디자인 개발을 위하여 추진 중이며,
이 날 용역 참여업체의 중간발표에서는 ‘함창명주의 전통성과 자부심’, ‘삼백 중 하나인 누에의 순수·순결·순백이미지’, ‘명주실의 무병장수와 길운을 기원’, ‘왕족, 귀족들의 섬유’ 4가지 브랜드 컨셉이 제시되었으며
이와 연계된 브랜드 네임과 로고, 소비자 선호도 조사결과, 포장패키지 초안 등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함창명주를 활용한 새로운 상품 개발에 한걸음 더 앞서가는 기회가 되었다.
명주잠업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로 수의원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명주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명주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함창명주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되는 『천연염색 멘토링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친환경 섬유소재인 함창명주 제품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국내외 고부가 시장을 선점하고 상주대표 전통산업으로의 육성에 있다며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벌면, 차상위 독거노인을 위한 집수리 실시
상주시 사벌면(면장 안희성)에서는 8월 23일(화)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김무정, 이종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차상위 독거노인으로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사벌면 퇴강리 이옥분(71세) 어르신이 대상자로 선정되어 도배, 장판 교체 및 지붕 물받이를 보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시설을 수리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사업은,
사벌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봉사단으로 나서 소외된 이웃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아늑하고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은척면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 신바람~릴레이
상주시 은척면(면장 정성호)에서는 8월 23일 ⌜2016년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 행사가 은척면 시장 장옥(장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관내 노인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짐한 음식과 관내 기관단체에서 제공한 선물을 받고, 뜨거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바람이 나도록 여흥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매년 상주시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상주시와 대한노인회상주시지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은척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검진, 노래자랑, 네일아트, 이혈요법 등 다채로운 서비스로 무더운 여름철 심신을 달래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애써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활기찬 백세인생을 위하여 건강관리에 신경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상주시에서는 어르신들을 잘 섬기며 노인복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경북교육청 2명, 부사관 3명 합격
공무원 분야에서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희태)가 올해에도 경북교육청과 부사관 공무원에 합격자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
8월 22일에 발표된 ‘2016년도 경상북도 교육청 임용시험’에서 2명의 재학생(일반 전기직: 철도전기과 3학년 류정규 학생, 일반 건축직: 건축디자인과 3학년 전영빈 학생)이 최종 합격하였다.
▲ (좌측부터) 류정규 학생, 권희태 교장 선생님, 전영빈 학생
이번 합격은, 경상북도 교육청 공무원 특성화고 합격인원 3명 가운데 2명이 상주공고 학생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일반전기직의 경우 전체 응시인원 38명, 일반 건축직의 경우 전체 응시인원 16명이나 될 만큼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상주공고 학생이 당당히 합격하였다는 점에서 상주공고의 공무원 준비가 매우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번 경북 교육청 전형에 합격한 2명의 학생은 10월에 진행될 연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좌측부터) 김익현 학생, 박아론 학생, 권희태 교장 선생님, 조성빈 학생
한편, 앞서 8월 19일에 발표된 육군 부사관에서는 3명의 재학생(토목시스템과 3학년 김익현 학생, 조성빈 학생, 박아론 학생)이 합격하였다. 이 중 김익현 학생과 박아론 학생은 보병으로, 조성빈 학생은 인사행정으로 보직을 발령받아 올해 9월에 입영을 하여 내년 3월에 임관을 할 예정이다.
권희태 교장은 “공무원 분야에서 상주공고가 매년 높은 합격률을 이룰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5-Track(공무원반) 운영과 같은 본교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불철주야로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 덕분”이라며 감회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상주공고는 경북교육청, 부사관 공무원 합격뿐만 아니라 이후에 있을 지방직 공무원 채용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수준 높은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상주시청배드민턴클럽, 제10회 공무원 배드민턴대회 우승
상주시청 배드민턴 클럽은 지난 19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회 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가 주최하고 구미시 및 구미시 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8개 시․군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임창원 상주시청배드민턴클럽 회장은 “배드민턴 클럽 활성화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직장에서 신명나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청 배드민턴 클럽은 2003년도에 결성해 최근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배드민턴대회에서 3연패 우승하는 등 도내 최강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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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좋은하루.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네누님의 노고 칭찬드립니다.
고향 소식 감사 드립니다
감솨
함창명주, 베넷저고리 유아용품 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