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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끼 많은남편 이야기"
바람끼 많은 남편 때문에 고민 하던 아내가 어느날 묘책을 생각 해냈다 "남주긴 아깝고, 아무도 없는 북극으로 보내면....." 남편을 북극으로 귀양 보냈다 그로부터 1년 뒤___ 그래도 불쌍한 마음에 남편을 데리러 아내는 북극으로 갔다 그런데... 이런 망할놈의 바람끼 남편은 암컷 북극곰에게 마늘을 먹이며 "여자가 되거라" "여자가 되거라"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쥑일놈....." 남편들이여 노년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 가장 보장성 높은 가장 저렴한 보험은 바로 옆지기 마누라데이.....
"두번째이야기"
바람끼가 많은 남편이 그날도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부인 남편의 바람에 이골 난사람이라
눈하나 깜짝 안한다..)
밖에서 기운을 쓰고 온남편이라 부인 일부러 딴지 걸었다..
부인 : 여봉~~(남편을 더듬었다)
남편 귀찮다는듯이 옆으로 홱? 누웠다.
그 모습을 보고
부인: 왜엥~~옆으로 하게??
남편 짜증을 내며 얼른 앉아버렸다.
부인:앉아서 하려구~
남편: 에잇? 하고 벌떡 일어섰다..
부인 :에잉~~서서 하려는구나??
그랬더니 남편 잠바를 휙?집어들고 밖으로 나가버리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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