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5회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 개최
제5회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9월 20일 상주시(시장 이정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안수)와 (사)상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안종윤) 주최로 상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생태적 유기농업의 메카, 비상하는 경북농업!’이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도내 1,200여명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모였다.
이날 행사는 안종윤 상주시 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비전 선포식이 이어졌으며 친환경농산물 홍보·전시와 초청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특히 각 시·군 연합회에서 모은 친환경쌀 570kg을 상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보육원 등 복지시설에 나누는 전달식을 가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를 상주에서 개최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농업 환경을 살리고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친환경농업인들이 합심하여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11년 첫 개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5년 미개최 후 2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써 경북 최대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820ha)을 가진 친환경농업 도시 상주시에서의 개최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상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상주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시점으로 관내 주택, 토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 부터 9월 말일 까지를 납부기간으로 하여 총 73,804건에 56억 9천만원의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분과 토지분으로 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기준으로 10만원이 초과되는 금액에 대하여 7월(제1기분)에 1/2이 기 과세 되었고 이번 9월(제2기분)에 나머지 1/2이 부과되었으며, 토지분 재산세는 주거용을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서 인별로 합산 과세했다.
한편 시에서는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이외에도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납부, 지방세 ARS 조회납부,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납부 등의 다양하고 편리한 납부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납기 경과 후에는 3%의 가산금을 납세자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기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동성동, 공성면 체육회, 상주시민체전 참가 선수단 발대식 가져
동성동 번영회(회장 전성우)에서는 2016년 9월 19(월) 오후 2시 동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선수와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동성동 참가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상주시의회 김진욱 시의원과 박점숙 동성동장 등각급 단체장이 함께 참석하여 필승을 다짐하였다.
한편, 공성면체육회(회장 황정인)도 이날 오후 7시 용운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회 임원, 선수, 각급기관 및 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공성면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상주시4-H연합회 자기개발을 위한 공부방 개설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 자격증반 운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9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영농4-H회원 16명이 참여하여 매주 화요일 농업대학강의실에서 매회 2시간씩, 총 15회, 30시간에 걸쳐 상주시4-H연합회 자기개발을 위한 공부방(캘리그라피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실시되었던 영농재배 기술분야 교육이 아닌 한글 활용도를 높인 예술분야 교육인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자격증반 교육으로 영농4-H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여 창의적인 청년농업인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CEO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설 되었다.
특히 이번 공부방은 영농4-H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한 소규모의 회원들로 구성하여 교육효과를 높여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우성현 상주시4-H연합회장은 “상주시4-H연합회 공부방 운영으로 영농회원 역량강화를 통한 4-H이념 실천으로 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하였다.
달리 키운 상주배 ‘달리’ 호주 수출!!
국내육성 배 품종‘만풍’호주수출 개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FTA에 대응하고 맛있는 배 생산을 통한 배 소비 촉진과 배 재배농가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내육성 배 보급사업의 결과물인 브랜드 ‘달리’ 수출선적식이 9월 19일 참배수출단지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국내육성 브랜드 ‘달리’의 수출은 5kg 1,300박스(6.5톤) 분량으로 진행되며, 품종은 ‘만풍’ 품종으로서 당도가 높고 식미가 우수하여 해외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육성 배 보급 사업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에서 ‘신고’ 품종에 편중된 배 구조를 개선하고 국내육성 배의 면적확대 및 국내육성 배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2년간 전국 9개단지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맛있는 배 생산을 통하여 배를 제수용이 아닌 소비자가 항상 찾고 즐길 수 있는 과종으로 발돋움함으로써, 침체 된 배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 국내육성 보급사업의 브랜드 ‘달리’가 2년차부터 수출과 내수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국내육성 배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상주배는 항상 맛있다는 의식이 소비자에게 각인되어 배농사가 돈 되는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개최
시민과 출향인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 열려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화합상주 미래로! 세계로!’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 및 출향인 등 2만여명이 참여하여 개최된다.
▲[사진]지난 62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각 읍면동 기수단의 입장 모습
29일은 학생부 필드경기가 개최되어 관내 초‧중‧고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며, 30일은 24개 읍면동이 참가하여 육상(트랙),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투호, 힘고누기, 열차경기, 게이트볼 등 총 7종목으로 개최된다.
또한, 번외경기로 출향인사와 기관단체장이 함께하는 지역부 대항과 장애우 400m 릴레이 경기를 펼쳐 시민대화합의 기회를 가진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년마다 개최되는 시민체전인 만큼 시민과 출향인이 하나되어 행사를 즐기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상주상무, 초‧중등부 하반기 2차 공개테스트 실시
- 19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받아 10월 1일~2일 공개테스트 실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인재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U-12, U-15팀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초등부는 전국의 초등학생 3학년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중등부는 전국 초등학생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테스트는 상주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기존 유소년 팀의 훈련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테스트는 개별 몸풀기 운동 이후 순발력, 지구력, 드리블 등 기본기와 기초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며, 자체 게임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2주일간 가능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sangjufc.co.kr) 유소년 공지사항의 해당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서류를 작성한 뒤 우편, 팩스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합격 여부는 추후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공개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상무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54-534-8174) 문의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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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개최...
상주 시민 체육대회 등----상주축제의 날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