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비박장소 : 영남알프스
배내고개->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
ㅇ 비박일자 : 2014.10.3(금)~4(토)
' 은빛물결로 너울대는 10월의 멋진날 영남알프스에서 '
no pains, no gains
<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져요 >
'3년 전 부터 해마다 가을이면 비박배낭을 메고 찾는 곳!~ 영남알프스
첫해에는 멋 모르고 10월말에 비박을 가서 개고생하고 억새도 그닥...ㅋ
작년부터 10월 초면 어금없이 찾는 곳~! 바로 영남알프스의 제대로 된 억새를 보려면 10월 초에 꼭!~
<배내고개에서 출발 >
< 신불산까지는 힘차게 올라야합니다..아직 등산객들이 그렇게 붐비지는 않아요 >
< 간월산을 오르고 어느듯 간월재입니다..오늘 환상적인 코발트 빛깔을 만들어 준 하늘 >
< 점심은 간월재에서 먹기로 하고..올해도 역시 10.3일 영알 축제...엄청 시끄럽고..많은 인파들 >
< 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간월재로 내려 오는 우리 일행들 >
< 간월재 점심을 먹으며 바라본 하늘입니다 >
<점심을 먹고 우리가 하루 먹을 장소로 이동하며 바라본 간월재 >
<작년 저 데크에서 1박했었는데..올해는 여기를 넘어서고 >
<시간이 어느덧 오후 늦은 시간입니다...간월산 전망들입니다 >
<굵직한 영알의 산능선들입니다...산능선에 햇살이 내려 앉고 >
< 1박2일 방영 후 비박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합니다...혹시 모를 자리 부족이 있을까봐 걸음을 제촉 >
< 햇살이 아름다워 지는 시간....찍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햇살 >
< 간월산의 멋스러움에 자꾸만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
<신불산을 올라오면서...칼바위 방향입니다 >
<드뎌 신불산 정상...우리가 하루 묵어 갈 곳이죠 >
<해가 뉘엇 뉘엇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고 >
<자리를 잡고...텐트를 구축하고....바람이 찬 *^^*~>
< 늦은 오후 영축산 능선이 아름다운 >
< 완전 비박꾼들이...*^^*~ 그래도 영알에서는 비박이 자유로우니...감사할 따름입니다 >
< 영남알프스 구간 중 가장 라인이 이쁜구간입니다 >
< 다소 쌀쌀하지만..모 이정도야.....저녁시간입니다 >
< 여기저기 식사하는 소리..해 넘어가는 소리 >
< 영남알프스는 완만한 산이여서인지 저녁늦게도 비박꾼들이 올라와 자리를 잡습니다 >
< 이렇게 밤이 깊어가고...영알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
< 아침에 일어나니..일몰은 ㅠㅠ..구름이 잔뜩 아무것도 안보입니다..쩝!~ 오늘 억새 보는것은 물건너가는? >
< 바람이 불고..구름이 걷히고...*^^*~~~~은근 영알의 멋진 억새를 기대합니다 >
<식사를 마치고....가는 길...드뎌 하늘이 열립니다...하늘에 감사 >
< 이 허리라인!~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이 멋진 구간...영알에서 가장 내가 좋아하는 구간입니다 >
< 내려서기 전 한컷 남기고 >
< 아직 그렇게 많은 등산객들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왜 영남알프스를 10월 초에 와야하는지...>
<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 길 >
<환상적인 날씨를 보여 줍니다 >
< 아름다운 영남의 라인과 아름다운 색감 >
<가끔씩 햇살이 내리 비추어 주고>
< 바람은 끊임없이 불어주고 역시나 영알입니다 >
< 우리 후미팀을 세우고 한컷 >
< 카메라 후레쉬 테스트 한컷 >
< 이 아름다운 색감...니콘의 색감 역시나 좋아요 >
< 역광에 빛나는 영알 억새의 은빛물결 >
<갈대와 어우러진 능선과 등산객들 >
< 앞서가던 우리 팀이 신불재에서 기다려 주시고 ..감사 >
< 10월 초에 영남알프스를 와야하는 이유!~ 바로 초록에 하얀 억새꽃을 볼 수 있어..은빛물결이라고 불리는 이유죠 >
<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흔들리는 갈대를 잡기 위해 셧터 속도를 떨어트리고..잠깐 카메라를 흔들고 찍은 사진 >
< 여기서 신불재를 내려오는 등산객들이 너무 멋져..한참을 머물며 셧터를 눌렀습니다. >
<등산객들을 따라 가며 찍어 보고 >
< 나를 항상 기다려 주는 우리팀..항상 미안합니다. *^^*~ >
< 다음 구간으로 고!~~~~..은빛물결의 영남알프스 >
** 신불재에서 영축산으로 **
<영축산으로 가는 길에 >
<아름다운 영알의 능선 >
< 힘차게 오르막을 오르는 우리 팀 >
<또다시 시작되는 억새능선 >
< 카메라 후레쉬 테스트~! 앞으로 후레쉬를 열심히 연습해야할듯 합니다 >
< 하늘이 점점 열리고..파란하늘이 보입니다 >
<살짝 역광이죠?...역광에서는 독특한 색감이 나와 난 역광을 좋아합니다>
<당연 역광을 좋아하는 만큼 카메라 후레쉬는 필수인것 같고 >
<그래서 카메라 후레쉬를 지난 번 산행부터 가지고 연습 중 >
< 아름다운 영알 *^^*~ 그리고 우리팀 >
<오늘 하늘은 정말 가을 하늘입니다 >
< 저 멀리 끊임없이 펼쳐진 산그리메들 >
<알록달록 이쁜 배낭색감..옷감색감...능선색감..>
< 바람은 여전히 ㅎㅎ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
< 앞으로 걸어갈 길도 올려보고 >
<멋진 풍광에는 셧터를 측광을 바꿔가며 찍어 보고 >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입니다...산이 주제가 되고 사람이 부제가 되어 어울러져 가는 사진 >
< 저희가 산을 찿는 이유는 역시나 이렇게 하루 산에 동화되어 힐링이죠 *^^*~>
< 사진을 취미로..산행을 취미로..환상적인 궁합이죠? >
<고개 하나를넘어 가는 우리팀 >
< 난 이런 찰라의 순간이 좋습니다. >
<꼴깍~!! 능선을 너머 >
<오늘 무릎상태가 안 좋아 고생하는 빛초롱 >
< 우리 선두팀이 우리 후미를 기다려 주고 >
< 바람에 나붓끼는 억새와..우리가 내려갈 길 >
< 저 보이는 곳이 아리랑 릿지라합니다 >
< 이곳이 왜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지 알수있는 구간입니다 >
< 난 빨간계통의 색을 좋아합니다 사진에 힘을 불어 넣어 주는 색감 >
< 가는 우리팀을 불러 한컷 >
< 부드러운 영남알프스 능선 >
< 영축산으로 가는 길 >
< 모든게 아름답습니다..움직임 하나 하나 억새 하나 하나 >
< 특별히 빨간색으로 맞춰 주신것 같은 >
<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과 걸음 *^^*~>
< 이 파란 하늘과 하얀색감에 감사 >
<릿지구간? >
< 아리랑릿지..암벽하는 분들이 자리 잡은 B.C >
< 이곳이 바로 영남알프스 아리랑 릿지 >
<어느덧 날머리에 도착해 갑니다.>
<전형적인 시골마을 지나면서..감과 전봇대 그리고 가을 하늘 >
첫댓글 저도 2주 연속 영알에 다녀왔네요. 칼바람이 장난아니었습니다. ㅋ
풍경이 환상적이네요.^^색감이 너무 선명합니다. 귀찮아서 그렇지 역시 dslr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사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한장 한장 정성들여 담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멋진 사진
멋진 비박입니다 부러습니다
저도 추석연후 무렵에 2박3일로 댕겨왔는데...
그때 느낌과 또 다른 느낌....잘 감상하고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사진 부럽습니다. 아리랑릿지로 내오는길 험한가요..
헉....어반은 내텐트인데...언제 찍혔지...?
허걱~~!! 간월산 정상에서 봣는데
못 알아보았내요 ^*^
아름다운 영알~~~멋지게 그리셨네용
멋진 사진 항상 관심있게 보고있는 일인입니다.
오늘도 너무 멋진 사진에 황홀해 하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