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정재영이란 시인은.. 본업이 영화배우인 모양입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시인데.. 진솔하다고 해야 하나.. 소박하고 성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줄도 시의 일부분 인가보죠?..../ 살아보니 엄마로 살기가 제일 힘든 일인데 남편한테까지 엄마 역활을 기대하는건 너무 큰 욕심인듯..사실 아내역활도 쉽지않아요...그냥 남편분들이 좀 독특한 친구가 옆에 있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지않을까.
마지막 줄이 시의 일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하철 시에서는 못 보았는데.. ㅠ. / 아내가 엄마 역할을 해 주길 바라는 게 무리라는 건.. 다들 알겝니다. 그냥 그렇다는 거겠지요.. ㅎ. 엄마 역할이 힘든 거군요. 저는 그냥 당연한 걸로 알았는데.. ㅠ..
역활 아니고 역할 이라네요....그냥 백치미까지 겸비 한결로~ ㅋㅋ
첫댓글 정재영이란 시인은.. 본업이 영화배우인 모양입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시인데.. 진솔하다고 해야 하나..
소박하고 성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줄도 시의 일부분 인가보죠?..../ 살아보니 엄마로 살기가 제일 힘든 일인데 남편한테까지 엄마 역활을 기대하는건 너무 큰 욕심인듯..사실 아내역활도 쉽지않아요...그냥 남편분들이 좀 독특한 친구가 옆에 있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지않을까.
마지막 줄이 시의 일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하철 시에서는 못 보았는데.. ㅠ. / 아내가 엄마 역할을 해 주길 바라는 게 무리라는 건.. 다들 알겝니다. 그냥 그렇다는 거겠지요.. ㅎ. 엄마 역할이 힘든 거군요. 저는 그냥 당연한 걸로 알았는데.. ㅠ..
역활 아니고 역할 이라네요....그냥 백치미까지 겸비 한결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