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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松齋
 
 
 
카페 게시글
詩를 사랑함 아내 / 정재영
몽촌 추천 0 조회 153 13.01.21 00: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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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21 00:12

    첫댓글 정재영이란 시인은.. 본업이 영화배우인 모양입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시인데.. 진솔하다고 해야 하나..
    소박하고 성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13.01.21 10:57

    마지막 줄도 시의 일부분 인가보죠?..../ 살아보니 엄마로 살기가 제일 힘든 일인데 남편한테까지 엄마 역활을 기대하는건 너무 큰 욕심인듯..사실 아내역활도 쉽지않아요...그냥 남편분들이 좀 독특한 친구가 옆에 있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지않을까.

  • 작성자 13.01.26 19:08

    마지막 줄이 시의 일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하철 시에서는 못 보았는데.. ㅠ. / 아내가 엄마 역할을 해 주길 바라는 게 무리라는 건.. 다들 알겝니다. 그냥 그렇다는 거겠지요.. ㅎ. 엄마 역할이 힘든 거군요. 저는 그냥 당연한 걸로 알았는데.. ㅠ..

  • 13.01.31 22:49

    역활 아니고 역할 이라네요....그냥 백치미까지 겸비 한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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