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악의 없는 장난과 어린이들이 과자를 요구하거나 하는 축제일이다.
고대 브리튼과 아일랜드에서 켈트인의 축제 삼바인이 여름이 끝나는 10월 31일에 거행되었다.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 모두에게 이 날은 새해 전날 밤이었고,
악령들을 놀라게 해 쫓아버리기 위해 언덕 꼭대기에 거대한 모닥불을 피우는
고대 불 축제들 중에 속하는 축제의 밤이었다.
이날은 가축떼가 목초지에서 돌아오는 것과도 관계되었고, 법과 토지소유권이 갱신되는 때였다.
죽은 자들의 영혼이 이날 그들의 집을 다시 찾아갈 것으로 여겨
이 가을 축제는
유령, 마녀, 도깨비, 검은 고양이, 요정과 정처 없이 배회할 것으로 전해지는
모든 종류의 귀신들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때는 자연의 변화를 지배하는 초자연적인 세력들을 회유하는 때였다.
뿐만 아니라 할로윈은 결혼·행운·건강·죽음에 관계되는 점을 치기에 가장 좋은 때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날은 그와 같은 목적을 위해 악마의 도움을 간청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
이교도의 의식들이 이날 거행되는 그리스도교의 할로윈 축제에 영향을 끼쳤다.
점차로 할로윈은 세속적인 행사가 되었고, 많은 관습과 풍습이 생겨났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젊은이들이 모여
그들 가운데 누가 그해에 결혼할 것인지와
어떤 순서로 결혼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확실히 알기 위한 놀이를 한다.
많은 할로윈 풍습은 어린이들의 놀이가 되었다.
미국에 들어온 이주민들 중 특히 아일랜드인들이 세속적인 할로윈 풍습을 소개하여
19세기 후반에 그 인기가 높았다.
이날 소년과 청년들이 하는 장난들로는
헛간이나 차고 같은 건물들을 뒤엎고 유리창을 깨는 일 등이었는데, 때때로 재산 손실이 컸다.
그후 할로윈은 주로 작은 어린이들이 지키는 행사가 되었다.
그들은 종종 가장복을 입고 집집마다 다니며 '장난이냐 과자냐'하고 으름장을 놓는다(대개 과자나 사탕을 받고 장난은 거의 치지 않음).
1965년 이래 국제연합(UN)의 한 기구인 국제연합 아동기금(UNICEF) 의
어린이 기금 모집을 할로윈 행사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할로윈의 흔한 상징물은 호박등(야경꾼의 등에서 이름이 유래된 듯함)이다.
그것은 호박의 속을 파서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불이 켜진 초를 고정시켜 놓은 것이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무가 사용되었으나 미국에서는 토산물인 호박으로 대치되었다.
아래는 한 할로윈 행사의 행사의 홍보기사입니다.....
첫댓글 저 해골이 막는지...세로로 선 글이 아무리 수정을 하여도 안고쳐지네요....ㅋㅋ...어쨌던..뉴욕, 필라델피아, 로스엔젤레스,...등등....온 도시마다 가정마다....귀신놀음으로 난리들입니다.... 아니들이 귀신이 되는 놀음이더군요.... 귀신의 탈을 쓰고 몰려오는 아이들을 부모들이 사탕으로 달래 준다나...... 왜 미국을 저 놀음이 휩쓸었는지 모르겠지만...저는 집집마다 마당마다 한 달 전부터 저리 치장하는 모습을 보며 섬뜻함을 느꼈습니다.....온 매장마다 귀신 형상의 인형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들의 선조들은 목숨을 드려 가며 온 지구상에 하나님을 전하였건만...이제 그들로 인하여 얻은 축복의 풍요를 즐기게된 자들은...정작 사탄 달래주기 놀음을 자기들의 자녀들은 물론......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는 셈이지요......
중국에는 당연한 전통 문화 이겠지만 강시라는 ................그...........그치만 크리스마스 에는 안 하겠지요?
제 교회학교 유년부에서 ~사물놀이~ 를 가르치기를 재량업일에 교회로 모이게하는 전도 프로그램 으로 교육하다 결국 ~사물놀이~ 가 각종 ~우상 신~ 들을 부를때 울리는 소리라 해서 중단 하게 됬답니다..........아직도 선진 막강 대국의 미국에서 저렇틋 이상한 문화가 활성이니...............허기는 그 날을 우리나라 에서도 소개하며 따라하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오히려 할로윈데이 역홍보자가 되어야 하겠어요....ㅉㅉ
왜 하필이면 저런 놀이를 만들었는지......ㅠㅠ
찬양이 너무 잘 어룰립니다..처음듣는 곡인데.....
점점 악한 모습으로 변질 되어가는 할로윈 행사... 이젠 많은 가정이 자녀들 보호 차원에서 참여치 않기도 하지요. 제가 경험한 할로윈... 한편으론 건전(교회 행사)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80년대에 비하면 많이 오싹 오싹 합니다.
성탄절도 싼타에게 빼앗긴 우리들... 모조리 쓸어 버리고 회복 되기를 원합니다. 더 늦기 전에...
맞아요...말은 성탄일 이라 하여 짓고는...그 성탄일에 예수님은 몰아 내고.....장삿꾼 싼타를 앉혀 놓은 그들이지요....
혼령을 위해 노래한다..? ... 귀신을 ... 사탄을 달랜다.. ?
ㅉㅉ..... 하늘이 오늘따라 시퍼렇구먼....... 어리석은 이방인들 같으니....
세상이 혼탁하여 저런 문화가 생겨서 우리애들을 영혼을 잠식하는구나 참으로 어리석도다 우리 인간들이 세상사람들은 이것을보면 애들이 즐겨 노는 문화라고 하겠지요 글고 별것 아닌듯 애기 하겠지요 그르나 저런 문화 을즐기면 느끼면 성장한 애들이 어른이되서 죄을범할때 아무런 죄의식 을 못느끼고 범죄을 저지런다는것....우리는만이라도 지겨야 할것입니다 우리만이라도......
우리 애들은 저런 눌이문화에 안빠져야 할건데..주님 지겨주옵소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군요..... 적어도 현대 기독교 전파의 본산지라는 미국마저 저 모양이라니.....
이 글은 스크랩을 하셔서 많은 카페들에 알려 주세요....우리는 거꾸로 역홍보를 해야 할것같습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카페로 옮겨 놓습니다..........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