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강원도학원연합회(회장 최종상)는 29일~11월7일 횡성을 시작으로 학원자율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번 정화활동은 자율정화 활동을 통해 학원생 관리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준법운영을 유도해 건전한 학원교육 풍토를 조성하기위해 마련했다.
정화활동은 도내 203개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35명의 자율정화위원이 시,군 8개 지역을 교차 자율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학원자율정화 활동은 ▲학원, 교습소의 불법, 편법 시정 계도 ▲허위, 과대광고 조사 및 조정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 안전문제 조사 계도 ▲수강생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가입여부 조사
▲무등록 학원 및 불법과외 적발 ▲학원 주위환경개선 지도 및 계몽을 통한 건전한 분위기 조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연합회는 학원에 시정 권고 후 1주일 내에 위반사항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관할 교육지원청에 통보할 방침이다.
◇일정
▲10월 29일-횡성(14개), 속초(10개),
▲10월 30일-동해(29개),
▲10월 31일-원주(85개)
▲11월 05일-인제(10개),
▲11월 06일-춘천(16개)
▲11월 07일-홍천(29개), 강릉(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