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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松齋
 
 
 
카페 게시글
누구나 의견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제임스본드 추천 0 조회 87 05.08.15 20: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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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5 20:23

    첫댓글 가야산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무난한 코스를 알려주세요...해인사들러 약 3-4시간 코스를 원합니다... 9월 3일날 벌초하기로 사촌들과 약속했는데 올해 과연 몇명이나 나올찌...ㅎㅎ

  • 05.08.15 20:25

    건강히 잘 다녀오셨군요. 먼저...아드님의 키가 많이 자랐음을 볼 수 있었구요...^^..미인이신 부인의 사진을 좀 크게 올리시지 않구~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담은~ 선산의 벌초를 범가족 행사로 치루시는 젬스님댁 가풍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05.08.18 09:19

    큰 아들의 키가 거의 제 키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78센티..2센티만 더 크면...에궁...이렇게 세대가 앞서가나 봅니다. ^&^ 가족행사 벌초...격려해 주시니 감사..저도 늘 뿌듯하게 느끼는 것이거든요.

  • 작성자 05.08.15 22:14

    포 형님, 9월 3일에 가야산을 가시기로 하셨군요. 제가 보기엔 가야산 산행은 백운동 쪽이 좋을 듯 합니다. 해인사 쪽에서 올라 상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5년 전에 올랐던 기억이 있는데, 꽤 길었던 기억입니다. 이번에 올랐던 백운동 - 서성재 - 칠불봉 코스는 시작부터 정상까지 1시간 50분에 주파할 수 있을 정도로

  • 작성자 05.08.15 22:16

    비교적 짧은 코스더군요. 물론 가야산의 정상인 칠불봉(1433미터)에서 상봉(1430미터)까지는 직선거리로 200미터 정도 이동하면 갈 수 있으니까, 오르신 후에 상봉으로 가서 그곳에서 해인사 쪽으로 하산하셔도 될 것 같고요. 그러나 해인사 - 토사골 - 상봉 코스는 지금 휴식년제여서 폐쇄되어 있습니다.

  • 05.08.16 08:16

    오로지.. 서울사수..서울수호..에구..ㅎㅎ

  • 05.08.16 11:14

    가야산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본드님 더운날 씨에 건강 하시길..

  • 05.08.17 20:15

    고맙소..본드님... 백운동길을 택하기로 결정하였소...^^

  • 작성자 05.08.18 18:41

    잘 하셨습니다. 백운동 길...잘 정리된 산행길이 인상적이었지요.(어떤 사람은 이렇게 잘 정리된 길은 좋아하지 않지만....^&^)

  • 05.08.17 23:39

    대단한 여행기입니다. 과연.. 젬스 님이십니다. 몽촌은 거이 이런 여행기는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에구.. ㅎㅎ..

  • 작성자 05.11.22 23:37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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