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포커스＞연무초 도지사기 족구대회 초등부 3위 쾌거

[장감독]

연무초 도지사기 족구대회 초등부 3위 쾌거

선수들 방과후 활동과 토요스포츠데이에서 맹연습 값진 결과 평가

최초입력 2012-10-16 오후 2:31:00 // 최종수정 2012-10-16 오후 2:32:56

논산 연무초등학교(교장 이경호)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아산시 온양고등학교에서 펼쳐진 제11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초등부에서 3위 입상의 쾌거를 거뒀다.



5학년 정석희.장민우.박종민선수등은 방과 후 훈련을 통하여 얻어진 값진 결과로 예선 경기에서 서천초등학교를 세트스토어 2대0으로 이기고 천안부영초등학교에 기권승을하며 4강에 진출하여 온양천도초등학교에 패해 아쉽게 3위를 했다.

연무초등학교가 충남도단위에서 3위까지하게된것은 이경호 교장선생님의 토요스포츠데이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어린이의 프로그램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무초 족구부는 오는 11월3일 개최되는 제1회 논산시장기 족구대회에서초등부 우승을 목표로 방과후시간및 토요스포츠데이 시간을 활용하여 맹연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