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主敵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건
국민의 道理가 아니다!
총선의 본질은 國軍편인가, 敵軍편인가?
國軍은 헌법제5조의 명령에 따라 '敵軍세력의 집권'을 저지할 '신성한 의무'가 있다.
趙甲濟
아직 전쟁이 계속되는 나라에서 그 전쟁을 수행하는 군대가 敵軍처럼 미워하는 사람들을 국민들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것은 亡國으로 가는 일종의 국가적 자살행위이다. 축구에 비교하면 간첩을 골키퍼로 세워놓고 경기하겠다는 이야기이다.
국군이 반대하고 敵軍이 좋아하는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 대거 출마하였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국가적 위기이다.
*이런 자들이 입후보하였고, 당선 가능성이 대체로 높다.
간첩사건 연루자, 김일성 숭배자,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사람, 폭침이 북한소행이더라도 그 책임은 국군에 있다는 자들,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한사코 반대하는 자들, 심지어 해군을 해적이라 부른 이를 편드는 자들, 서해 NLL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 제주해협을 적군에 열어준 자들, 국군의 등에 비수를 꽂는 韓美동맹 해체론자 및 보안법 폐지론자들, 시민(종북세력을 의미)이 군의 안보 정책 전반에 개입하도록 보장하겠다는 자들, 사회주의자들, 전향했다는 선언을 하지 않은 북한지하당 소속원 출신들, 국군의 해외파병을 금지하겠다는 자들(그리하여 국군이 공격을 받으면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지 못하게 하겠다는 자들), 좌익혁명자금을 구하기 위하여 강도상해를 저지른 자, 김정일의 해외비자금 계좌로 돈을 보내는 일을 주도한 자, 反軍선동가, 국회 최루탄 투척자 등등.
1. 국가와 국민이 이런 반역자들이 출마하도록 허용한 행위는 공동체의 상식을 허무는 일이고, 헌법정신 위반이다. 진보당의 前身인 민노당이 북한정권의 對南적화전략에 동조,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배하는’ 위헌정당이 분명함에도 역대 정부가 헌법재판소에 제소, 해산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스스로 헌법에 구멍을 낸 것이고 오늘날의 위기를 자초하였다. 언론도 從北반역자들을 민주-진보세력으로 미화, 국민을 속임으로써 共犯의 역할을 한 것이다.
2. 정부와 언론이 敵軍세력인 從北좌익들의 출마를 막지 못하였으므로 유권자들이 이를 막아야 할 의무가 있다. 투표 때 간첩, 반역자, 사기꾼, 선동가들을 잘 가려내 낙선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유권자들이 좌익선동에 속아 넘어가고 있어 그 분별력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이들이 전체 유권자의 30%, 진보당 주류가 從北세력임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유권자의 약60%나 된다. 眞僞-善惡-彼我를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면 간첩과 반역자들이 국회나 청와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3. 敵軍세력이면서 민주-진보로 위장한 종북세력은, 어린 민주주의의 맹점과 분별력이 마비된 다수 유권자들을 악용, 선거를 통하여 정권을 잡아 혁명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일종의 선거쿠데타인 것이다. “국군이 이런 사태를 구경만 하면 되는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敵軍세력은 언론자유를 악용, 反軍-反국가 선동을 멋대로 하는데 피해당사자인 국군이 침묵하는 게 옳은 일인가?
4. “헌법5조②항: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국군은 外敵뿐 아니라 內敵으로부터도 국가를 보위하여야 한다는 헌법의 명령이다. 정치적으로 중립하라는 말은 특정 정당 편을 들어선 안 된다는 뜻이다. 군은 정치를 해선 안 되지만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하여 정치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政訓교육을 실시한다. 政訓은 정치훈련의 略字이다. 휴전중인 한국에서 국가의 안전보장은, 敵軍 편을 드는 세력을 견제, 무력화시키는 일이 핵심이다. 헌법은 이 임무를 ‘신성한 의무’라고 규정하였다.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란 이야기이다.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敵軍세력, 즉 從北반역자들이 유권자들을 속여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태를 막기 위하여 국군이 행동하는 것은 ‘헌법이 명령하는 신성한 의무’라는 이야기이다.
5. 국군이 어떤 정당을 위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헌법위반이지만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하여 행동하는 것은 헌법이 명령하는 ‘신성한 의무’이다. 국군은, 敵軍세력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반역질을 제도적으로 자행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국가적 자살을 막을 의무가 있다.
6. 이렇게 이야기하면 敵軍추종세력은 ‘쿠데타를 부추긴다’는 비방을 할 것이다. 쿠데타는 폭력으로 憲政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고, 내가 말하는 요지는 憲政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군대가 행동해야 한다는 뜻이다. 敵軍세력의 '선거 쿠데타 기도'를 막자는 뜻이다. 군사력을 직접 동원할 필요도 없다. 결심만 굳으면 평화적으로, 합헌적으로, 상식적으로 행동해도 충분하다.
7. 국군은 침묵을 깨야 한다. 敵軍세력이 선거를 통하여 국회의원도 되고 국군통수권자도 되고, 정권을 잡을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對국민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 핵무장한 敵軍 앞에 國軍을 발가벗겨 내어놓겠다는 ‘주한미군 철수-韓美동맹 해체’ 공약에 대하여 국군은 발언해야 한다. 정부와 여당이 국군을 대신하여 발언하면 좋겠지만 그 역할을 포기하였으므로 국군이 나설 수밖에 없다.
8. 지난 3월10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총선 때 후보자를 단일화하고 총선 이후 구성되는 19대 국회에서 兩黨이 추진하기로 한 '공동정책합의문'을 발표하였다. 이런 대목이 있다. <국가 안보문제 전반에 대한 결정에서 시민참여를 보장한다>
여기서 시민이라 함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아 아니라는 참여연대 같은 從北-좌파세력을 뜻한다고 해석하는 게 상식적이다. 이들은 敵軍이 좋아하는 세력이고, 國軍을 미워하는 세력이다. 이들이 종북좌파정권의 비호하에 軍의 안보정책 전반에 개입하게 되면 이는 ‘총성 없는 좌익 쿠데타’의 시작이다. 좌익이념집단이 ‘안보문제 전반’에 개입하도록 허용하는 곳은 黨이 군대를 통제하는 공산국가뿐이다. 왜 국군은 이 무시무시한 정책공약에 대하여 침묵하는가? 사사건건 敵軍을 편들고 국군을 괴롭히고, 그것도 모자라 韓美동맹을 깨겠다는 공약을 한 진보당 세력이 국군 지휘부에 대한 인사권과 감찰권에 개입하고, 전쟁계획 등 안보문제 전반의 결정에 참여하겠다는데 국군은 왜 침묵하는가?
9. 金寬鎭 장관이 취임한 이후 국방부는 사병들에 대한 정치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종북세력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종북은 국군의 主敵’이라고 가르친다. 그 종북세력이 유권자들을 속이고 선거를 통하여 정권을 잡은 뒤 국군을 통제하는 사태가 ‘가능한 일’이 되었다. 유권자들이, 국군을 敵으로 간주하는 자들(국군이 적으로 간주하는 자들)을 公職者로 선출, 권력을 행사하도록 허용하면 피를 부른다. 국군도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여 憲政체제의 훼손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國軍이 헌법, 사실, 國益의 입장에 서서 왜 從北세력이 敵軍세력이며 이들을 뽑아선 안 되는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10. 언론, 정당, 정부, 지식인 사회, 종교인들까지 선거판에 말려들어 인기영합과 이기주의에 함몰되는 바람에 아무도 국가正體性, 憲政질서, 안보, 國益을 돌보지 않는 가운데서도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국가수호기구는 막강한 물리력을 가진 국군이다. 김관진 장관도 ‘국군은 대한민국의 수호자’라고 규정한다. 敵軍을 편드는 세력(敵軍세력)은 깽판과 선동의 자유를 누리는데 국가수호세력이 평화시의 가장 큰 힘인 입을 닫고 침묵, 구경꾼으로 안주한다면 게임이 끝난 것이다. 4.11 총선은 남북한 대리전이고 그 본질은 敵軍세력과 國軍세력의 대결이다. 게임의 주체인 국군의 침묵은 국군세력의 패배로 이어질 것이다. 그 다음 사태는 ‘從北정권 vs. 국군’의 內戰的 대결구도로 전개될 것이다. 이 비극을 총 한 방 안쏘고 막을 수 있는 힘을 국군은 갖고 있다. 국군은 '말'을 통하여 국민들이 꿈에서 깨어나 한반도의 엄혹한 현실을 直視하도록 만들 의무가 있다. 북한정권과 대한민국의 대결 구도에서 국군이 애국세력의 중심 역할을 포기한다면 결정적 시기에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다. 國軍은 국민보호, 國民은 국군보호!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첫댓글 간첩사건 연루자, 김일성 숭배자,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사람, 폭침이 북한소행이더라도 그 책임은 국군에 있다는 자들,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한사코 반대하는 자들, 심지어 해군을 해적이라 부른 이를 편드는 자들, 서해 NLL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 제주해협을 적군에 열어준 자들, 국군의 등에 비수를 꽂는 韓美동맹 해체론자 및 보안법 폐지론자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감사 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반대하고 적으로 삼고 있는 것은 공산당이지 자기들을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 빨갱이가 아니다. 안철수 교수를 빨갱이라고 부르는 자들. 김대중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하는 자들 때문에 분명하게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자들까지도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 것 이다. 더군다나 국방부에서 사병들에게 정치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는데 위험한 일이다. 정치훈련을 군에서 한다하면, 유신체제하에서 이루어진 민주인사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로 매도한 사건들이 생각나게 한다. 분명하게 제주해군기지는 필요하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 이루어져야 한다. 선거철이 되니 왜미사일을발사할까? 누구좋으라고...
아직 저들의 정체를 잘 모르시군요.박원순,김대중,노무현,한명숙,이정희는 분명히 공산주의자(빨강이) 맞고요, 박원순과 종북 좌익세력을 지지하는 안철수도 한통속입니다(혹 그가모르고 있다면 얼간이죠). 한명숙의 남편이 고정간첩13년복역한것, 이정희가 NL주사파라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들의 연합 정책은 한마디로 북한과 손잡고 공산주의 혁명하자는 내용입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복음진리사랑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쯧쯧. 불쌍한 인간..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에혀 ,,,,,
작열하던 태양밑에 뜨겁던 아스팔트 열기아래
민주화외쳤던 부마항쟁과 광주민주화운동 ,,,,,,,,
김대중이와 노무현이 빨갱이라면
나는 뼈속까지 빨갱이이고 싶다 ,,,,,,,
이념편향 사단만큼 더러운것 아닌가 ????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민주화의 정체를 밝혀야 합니다 ^^ 민주화 /개혁 / 자유의 탈을 쓴 늑대/
그 말에 놀아나는 꼭뚜각시 ~~ 꼭뚜각시의 말에 현옥된 우리의 자녀들
깨어 기도 할때 입니다 ~~~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사람의 탈을 쓴 원색적 발언들, 앞 뒤가 안맞는 거짓말 쟁이, 엉뚱한 것 가지고 트집 잡기 만 일삼아 오던 비 이성적 존재가 어떻게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일을 합니까? 이런 쪽에 투표하는 손은 분명 마수일 것입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역쉬...~~` 선거가 무섭긴 무섭네요~~ ㅋㅋ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빨갱이의 후유증이 번식력이 강하네요. 막말하는 자, 김정일만세를 외치고 돌아온 년, 그 노란당 들이 국회에 가서 나라를 넘겨 주겠다고 날리고 제주 헤군기지 반대자들 그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무서운 형벌을 주실줄 믿습니다.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다 하며 온 교회가 금식기도를 하면서 나라위해 기도줄을 꼭 잡고 기도하여야 되는줄 믿습니다.아멘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라일이 걱정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다 함께 힘을 뫃읍시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국회의원되면 여름방학에 대학생들 데리고 구시물동 가자는 놈은 없을 런지 걱정되네요.....XX국토 순례한다고......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는 기독교을 부인하는 집단이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집단입니다
지역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 흥망성쇠의 문제입니다.사람의 사상에 사로잡혀 그릇된 생각을 하지 마시고 냉철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뭔소리냐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빨갱이들은 이 땅에서 다 물러가시요. 북에 김정은과 함께 사시요. 어찌 남한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피흘려 조국을지킨 호국용사와 영령 앞에 부끄럽습니다. 총선이 여소야대로 끝나 다행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북한을 추종하면 안되지, 무조건 북한 편에 서는 자들은 문제가 있는거지.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은 시대 착오적이다.
북한은 정책에 실패해도 총살하는 나라다. 편들지 마시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