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달리는 나무 윤 보영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그대 흔적 모두 모아 마음 한 쪽에 묻었습니다 많은 세월 흐른 지금 다시 보고 싶어 마음을 뒤졌지만 찾을 수가 없군요 얼마를 더 기다려야 사랑의 감정이 삭고 삭아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흔적 위에 나무 한 그루 심고 싶은데...... 시집: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첫댓글 그리움이 달리는 나무! 제 가슴에 있습니다. 아니, 제가 나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슴에도 그리움이 가득 있나봐요
첫댓글 그리움이 달리는 나무! 제 가슴에 있습니다. 아니, 제가 나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슴에도 그리움이 가득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