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불수가되기도 한다.
9.먹으면서 이야기하면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 수 있다.
10.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11.너무 자주 씻으면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은 일주일에 2~3번이 좋다.
피부가 건조해서 가렵는 경우가 많다.
목욕한 후 피부 보습제 연고나 화장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해도 가렵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경우라면 비부과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12.똑바로 누우면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13.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 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체질이 중성
혹은 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14.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신장 장애가 샹길 수 있다.
15.식사후에 TV를 보면
혈액이 소화기관에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다.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16.항생제를 남용하면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 등에 모두 기능을 해롭게 한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바둑에 몰입하면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를 초래하고 치질도 걸리기 쉽다.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
또,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에우스타키관(Eustachi): 중이에서 인후로 통하는 기관)이
막히고 청각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때에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부신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 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 어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족하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21.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식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23.크게 화를 내면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수도 있다.
24.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 을 받은 후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하고 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등에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여성 중에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관절과 인대에손상을 입는다
첫댓글 늙어면 죽어야지란 옛말이 옳군요.ㅎ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우짜라고 늙으면 죽어라고~~~~~ ㅎㅎ ^_^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모든 것을 익히고 알아두어야 겠네요.
나이들수록 지켜야할 수칙이 우째 이리도 많은지
^^ 다 지킬수는 있을랑가 모르겠디요, 그래도 지켜야지라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올이신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에도움되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건강정보 수정궁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과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건강정보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건강 정보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노인들은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노인 건강 정보 25가지 잘 실천 하세요 감사함니다
늙으면 건강하기 위하여는 지킬것도 너무나 많으내요 감사 합니다
노인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건강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늙으면 죽어야지 너무오래 살아요
노인에대한 유익한정보 고맙습니다.
건강에 좋은자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고맙습나다.
노인건강에 좋으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감니다 감사함니다 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