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은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 다른 사람들과 폭넓은 만남에서 얻는 자극, 정신 활동의 결과물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통로이다. 영혼의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은 상상력과 꿈과 사랑과 창조력을 표현하고, 이를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 스코트 니어링의《희망》중에서 -
* 정신 건강도 '몸의 건강'에서 비롯됩니다.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영혼도 함께 무너지기 쉽습니다. 좋은 물과 공기, 소박한 음식, 적당한 휴식과 운동, 일에 대한 열정과 활력, 기쁨과 감사의 태도가 몸의 건강은 물론 정신과 영혼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오늘 배달 된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이라 포워딩해 봅니다. 특히 정신활동의 결과물을 표현 할 수 있는 적절한 통로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감이 갑니 다. 저는 종종 우리 인간은 살아가면서 뭔가의 '통로'역할을 하 면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오물 덩어리를 통과시키는 통로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맑은 생수나 맑은 공기를 실어나르는 통 로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의 삶이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축복을 실어나르는 '축 복의 통로'가 되고 싶은 게 저의 첫번째 기도 제목입니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
▣ 다음 중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답을 고르시오.
▶After the train crash, the police were accused of responding too slowly to the ( ). -열차 사고 이후, 경찰은 그 참사에 너무 늦게 대처한 것에 비난을 받았다.
(A) calamity (B) danger (C) callousness (D) caliber ☞설명 ‘재난, 참사’라는 뜻의 calamity가 문맥상 가장 알맞습니다. 정 답:(A)
▷train crash 열차 사고, 충돌 / ▷accuse 비난하다, 책망하다, 고소하다 / ▷respond 반응하다, 대답하다
◐ 근무 중 휴식 시간에 듣는 Pops ◑
▣ A Little Peace Sung by Nicole Flieg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r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 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예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the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난 내가 11월 눈 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 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예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첫댓글 '나의 삶이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축복을 실어나르는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은 것'이 젬스님의 첫번째 기도 제목이시라면...성공하고 계신겁니다...^^*..Sing with me my song of peace....감사!!
통로로서의 삶.. 그만큼의 고통과 무게를 동반하겠지요.. 그런 걸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고 싶군여.. ㅎ.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