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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에세이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과 강인한 · 정끝별의 시 / 강경호
강인한 추천 2 조회 771 16.03.15 08: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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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5 14:47

    첫댓글 2월에 '오하라미술관'에서 <칼레의 시민> 조각상을 마주했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서있었어요.

    먹먹했습니다. 비는 내리고...
    오래 서성거리면서 오래...

    지금처럼...

  • 작성자 16.03.15 20:22

    계엄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광주 시내로 들어오려 할 때 탱크 앞에 신부님, 목사님, 스님, 재야 지도자, 대학교수 등이 손잡고 맞서서 "먼저 우리들을 깔아뭉개고 넘어가라."고 의연함을 보인 무서운 장면이 있었지요. 저 칼레의 여섯 시민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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