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가수 강지민 - 가시 (버즈)

[뭉게구름]

2010년 9월 25일 토요일 산본 블랙스카이 공연중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8VeXjru9WBU <= HD 영상은 이 곳에서...^^

[소나무1]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은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소나무1]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초원의 집 2]

[빙고3]

항상 웃는모습 너무 좋아요

[여행자]

이뻐유~~~~~~~~~~

[아무르]

애들은 가시 어른은 까시 .잘들렀습니다..~~

[그사람]

뽀님 노래가 까시가 되어 심장에 깊게 박혔습니다...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감하고 갑니다

[어머나]

저 미소

[안여름]

가슴리 절절절...가을 문턱에서 들으니 넘 조아요...감사합니다

[소나무1]

역시 노래의 맛을 낼줄아는 뽀님 ! 그 예쁜미소와 맛난 노래가 영원하시길.....

[어발]

님의 목소리~

[걍삿갓]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이 부분에서 가슴이 싸하게 파도치네요.

[푸른호숫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