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시인의 마을이란 곳에 있는 아담하고 옛날 동화속에 있는듯한 느낌이다.
동네는 전원처럼 주변이 자연과 녹색으로 이루어져 있는게 오히려 고요한 분위기를 잘 낸다.


붉은 기와와 덧창, 발코니를 아기자기하게 놓았다. 우유곽 모양이 보이기도 한다.

입구 지붕 창문등 어릴적 동화의 집 모양들이 떠올리기도 합니다.

입구도 예술입니다. 잔디 마당과 타일, 그리고 마당의 벤치 및 파라솔 힐링의 최고봉이네요

실내는 정말 유럽 쁘띠 느낌 제대로 나네요 엔틱크한 가구, 그리고 브라운과 화이트의 적절한 조화

1층 거실은 드넓은 소파와 삼중창호로 채광을 잘 들어오게 했다.

주방 및 식탁을 두어 다이닝룸 느낌 제대로 연출했다. 주방위에 글라스 거치대로 와인 잔 설치 까지

침실은 엔틱한 원목으로 고풍스런 느낌을 아주 잘 연출을 했다.

확실히 입구부터 포스가 짝 흘러 준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외국에서 볼듯한 집이네요